국토교통부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민자구간(인천대입구~용산, 상봉~마석)에 대우건설 컨소시엄을 협상대상자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협상대상자가 앞으로 국토부와 실시협약 체결을 위한 협상을 거쳐 사업시행자로 지정될 경우, GTX B노선 민자 구간 건설 및 재정 구간(용산~상봉)을 포함한 전 구간 운영(40년)을 맡게 된다.
한편 GTX...
GTX-B 노선은 인천대입구~경기 남양주 마석 총 82.7km 구간을 잇는 사업으로 서울의 주요 도심인 여의도, 용산, 청량리를 지날 예정이다. 완공 시 인천 원도심에서 서울 주요 도심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인천 원도심은 최근 브랜드 아파트 타운으로 변화하고 있어 이미지가 달라지고 있는 데다 이미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꿈드림센터 활동사항을 대입 자료로 활용해 대입 응시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청소년 생활기록부’ 적용 대학을 현행 서울대, 서울과기대 등 6개에서 2023년 인천대, 충남대, 전북대, 안동대 등까지 확대하고, 2026년까지 16개 시도 당 1개 대학 이상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학교 밖 청소년도 한국장학재단의 장학금, 학자금 지원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를...
인천대입구~마석을 잇는 GTX B노선이 개통되면 인천대입구역에서 서울역까지 버스와 전철로 각각 약 90분이 걸리던 시간이 28분으로 단축돼 서울 도심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또 단지 근처에 인천지하철 1·2호선, GTX-B(예정) 환승역인 인천시청역 트리플 역세권이 구성돼 교통도 편리하다. 차량 이용 시 경인로를 통해 인천시내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MDS테크는 인천대학교와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혁신 인재양성교육’을 위해 인천대 미래차 융합혁신센터(센터장 강창묵)를 중심으로 공동 교육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강사진, 교육시설, 장비 확보 등 교육환경 구축과 산업계...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인천대와 함께 최근 소형 무인기(드론)를 활용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검은머리갈매기의 국내 번식 개체군을 확인한 결과, 총 1456개의 번식 쌍(2900여 마리)이 확인됐다고 5일 밝혔다.
검은머리갈매기는 갯벌이 넓은 간석지나 매립지 등에서 다수가 번식하고 사람이 접근하면 집단으로 방어 행동을 보여 그간 서식 번식 개체군의 정밀한...
인천대입구~마석을 잇는 GTX B노선이 개통되면 인천대입구역에서 서울역까지 버스와 전철로 각각 약 90분이 걸리던 시간이 28분으로 단축돼 서울 도심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단지가 들어설 인천시청역 일대는 인천시청, 인천교육청, 인천시의회, 인천경찰청 등 인천 행정의 중심지에 해당한다.
또 단지 근처에 인천지하철 1·2호선, GTX-B(예정) 환승역인...
금상은 박준언(중앙대) 학생 개인과 박승혁(인천대) 외 3명 학생팀이 각각 수상했다. 박준언 학생은 배달 용기의 재활용을 위한 설거지 활성화 아이디어로 물에 녹는 종이 세제로 만든 ‘뽀득 뽀득 스티커’ 작품을 제안했다. 박승혁 학생팀은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장소에 기후위기 테마의 방탈출 체험존을 설치하는 등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Net Zero...
이영애 인천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물가가 올라가면 명품의 가치가 오히려 높아져 선호도가 올라간다”면서도 “명품 플랫폼의 이용률은 인지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시장과는 별개의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당장 명품 시장에는 문제가 없겠지만 현재의 불황이 더 장기화되면 가장 먼저 직격탄을 맞는 것은 명품 거래 플랫폼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려대 구로병원 자회사인 ㈜뉴라이브는 최근 인천대 스포츠 과학연구소와 ‘미주신경자극(VNS)을 통한 국가대표 및 엘리트 사격선수들의 스트레스, 불안 등의 변화’와 관련된 학술 및 공동연구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미주신경자극(VNS) 관련 공동연구를 통해 정신건강예방 분야 기기 및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나아가 국내...
민자구간(인천대입구~용산·상봉~마석)은 지난 7월 시설사업기본계획(RFP)을 고시했으며 연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되는 즉시 본격적인 협상에 착수해 착공 시기를 최대한 단축한다는 방침이다.
이경석 국토부 광역급행철도추진단장은 “GTX B노선은 수도권을 동서로 관통해 용산역, 서울역, 청량리역 등 주요 역에서...
김윤경 인천대 교수는 “한계기업은 정상기업의 인적, 물적 자원 활용을 제한하고 경제 효율성을 감소시켜 국가 경제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기업의 구조조정 속도를 높이고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하도록 구조조정 제도를 설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금융권 관계자 역시 “코로나19 위기로 한계기업으로 내몰린 기업들이 많았는데, 저금리 정책이...
현재 국립대 법인인 서울대와 인천대를 제외하고 교육부가 사무국장을 임명하는 국립대는 총 27곳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 가운데 16곳에 교육부 공무원이 사무국장으로 파견돼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대 사무국장은 대학 예산 편성·운영과 교직원 인사 업무를 총괄한다. 교육부를 포함한 주요 부처들이 유관 기관의 주요 자리 등을 대상으로 전보나 파견...
현재 국립대 법인인 서울대와 인천대를 제외한 교육부 공무원이 사무국장으로 임명된 국립대는 총 27곳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 가운데 16곳에 교육부 공무원이 사무국장으로 파견돼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대 사무국장은 대학 예산 편성·운영과 교직원 인사 업무를 총괄한다.
교육부의 국립대 사무국장 인사권이 폐지되면 20여 개 국장급 보직이 사라질 수...
일반증인 출석요구 명단에는 김 여사의 석사·박사학위 논문 표절 조사와 관련해 임홍재 국민대 총장, 전승규 국민대 영상디자인학과 교수,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 류철호 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 회장, 이운형 인천대 디자인학부 교수 등이 올랐다. 참고인으로는 김 여사의 표절 논문 당사자로 지목된 구연상 숙명여대 기초교양학부 교수가 포함됐다.
증인으로 채택된...
김윤경 인천대 교수는 “한계기업은 개별 기업의 문제를 넘어 정상 기업의 인적, 물적 자원 활용을 제한하고 경제 효율성을 감소시켜 국가 경제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박찬우 KDB미래전략연구소 연구위원은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이라는 두 가지 악재가 겹치며 기업들의 실적 둔화와 재무구조 악화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13일 김윤경 인천대 교수에게 의뢰해 작성한 '기업구조조정 제도 개선방안'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계기업은 영업 활동으로 이자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는 재무적 곤경 상태가 지속하는 기업으로, 3년 연속 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이자비용)이 1 미만인 기업을 말한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B노선인 연수구 송도동 인천대입구역에서는 서울역까지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기존 소요시간보다 절반 이상 단축되는 셈이다.
다만, GTX가 완공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집값이 과도하게 오른 것 아니냐는 시선이 많았다. 현재 GTX A‧B‧C노선 중 착공에 들어간 곳은 A노선뿐이다. GTX 노선이 모두 완공되려면 수년의 시간이 남은 것이다. 교통호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