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까지 신라면세점(서울·제주·인천공항점)에서 BC카드로 결제 시 선불카드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구매금액대별 최소 150달러부터 최대 5000달러 이상까지 진행되며 최대 15만 원 선불카드를 수령 받을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명동점·부산점·인천공항점)에서는 내달 4일까지 면세 포인트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 명동점과 부산점에서는 구매...
신세계면세점은 올해 초 인천공항 2여객터미널에 주류 판매 매장을 오픈, 글렌피딕 50년(700㎖)과 달모아 1969 캐스크, 히비키 30년 등 희귀 위스키 등 20여 종을 단독 판매하며 하이엔드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면세점업계가 고가의 주류를 앞세워 고객 유치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늘어난 해외여행 수요와 함께 희소성 있는 수입 주류에 대한 인기가 계속...
이로 인해 인천공항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앵커리지행 아틀라스항공 화물기 5Y8692편이 이날 오전 5시 3분께 인천공항 3활주로를 통해 이륙했다. 하지만 이륙한 항공기 유압계통에 이상이 발견되면서 오전 7시 5분께 1활주로로 회항했다.
이 과정에서 해당 화물기 타이어 펑크가 확인되면서 1활주로에서 교체 작업이 진행되고...
서울 송파구 잠실헬기장에서 모비에이션의 도심항공교통(UAM) 서비스 플랫폼 본(VON)에어 론칭행사가 열렸다. 이날 공개된 VON루틴서비스는 서울 강남과 인천공항을 헬기로 20분 만에 오갈 수 있는 셔틀서비스로 가격은 1인 편도 기준 44만원이다. 본에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11일 이후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시간 단위로 예약이 가능하다.
서울 송파구 잠실헬기장에서 모비에이션의 도심항공교통(UAM) 서비스 플랫폼 본(VON)에어 론칭행사가 열렸다. 이날 공개된 VON루틴서비스는 서울 강남과 인천공항을 헬기로 20분 만에 오갈 수 있는 셔틀서비스로 가격은 1인 편도 기준 44만원이다. 본에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11일 이후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시간 단위로 예약이 가능하다.
자가용으로 2시간 이상 걸리는 잠실과 인천공항을 20분 만에 갈 수 있는 항공운송서비스가 시작된다.
모비에이션은 10일 도심항공교통(UAM) 서비스 플랫폼인 본에어 서비스를 론칭했다. 플랫폼 기반 항공운송서비스는 미국ㆍ유럽 등 항공선진국에서는 익숙하지만 국내에선 모비에이션이 처음이다.
우선 11일부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본 루틴서비스를...
GTX-B노선은 인천 송도와 남양주 마석을 연결하는 총 길이 82.8㎞의 고속철도다. 예정 정차역은 총 14개이며, 재정구간과 민자구간(수익형 민간투자)으로 구분하여 구축한다. 재정구간은 용산∼상봉 구간이며, 민자구간은 인천대입구∼용산, 그리고 상봉∼마석 구간이다.
이 중 재정구간은 총 5개 공구로 나뉘어지며, 중랑구 상봉동에서 신내동까지의 제3-2공구를...
로마행 출발 편은 인천공항에서 오후 12시 35분 출발하여 로마 피우미치노 레오나르도 다 빈치 공항에 현지 시각 오후 7시 15분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귀국편은 로마 피우미치노 레오나르도 다 빈치 공항에서 오후 9시 15분에 출발해 다음 날 오후 4시 5분경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바르셀로나행 출발 편은 인천공항에서 오전 11시 5분 출발하여 바르셀로나 엘 프라트...
한편 포항 앞마다에 석유·가스가 매장돼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한 미국 액트지오(Act-Geo)사의 비토르 아브레우 박사는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아브레우 박사는 오늘 산업부와 석유공사 관계자를 만나고, 오는 7일 오전에는 정부세종청사에서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브레우 박사는 공항에서 취재진들과 만나 "지난 정부 기자회견...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아브레우 대표는 입국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동해 심해 석유·가스 매장 분석) 발표 이후 한국에서 많은 의문이 제기되고 있어 방한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다만 상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아브레우 대표는 경제성에 관한 질문에 "경제성은 있지만 한국석유공사와의 비밀 유지 협약 대문에 자세히는 말할 수...
아브레우 대표는 본인에 대해서도 "2017년부터 미국 텍사스에 등록된 액트지오의 소유주"라며 "엑손모빌에서 고위 임원으로 은퇴한 후 2015년부터 컨설턴트로 경력을 시작해 전 세계 심해 프로젝트에 관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브레우 대표는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한국석유공사와 정부 고위 관계자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석유공사 측은 아브레우 박사가 동해 심해 광구의 유망성 평가와 관련한 공사 측의 자문 요청에 따라 오는 5일 오전 11시께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라고 공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아브레우 박사가 방한 기간 별도의 기자회견을 직접 열고 광구 평가와 관련해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날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후 첫 국정 브리핑을...
사전 예약 고객 중 선착순 1만 명을 대상으로 인천공항 내 입점 식당에서 이용 가능한 다이닝 쿠폰 1매와 커피 쿠폰 1매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머니앱 또는 하나페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하나머니 앱을 통한 환전으로 편리하고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환전 독립...
오물 풍선은 인천공항에도 등장했는데요. 1일과 2일에 각각 오물 풍선 한 개씩이 공항 내부로 떨어져 항공이 운항이 일시적으로 중단됐습니다. 이틀 동안 지연된 항공기는 총 51편에 달하죠.
이에 대통령실은 2일 “북한이 감내하기 힘든 모든 조치를, 즉각 취할 것”이라며 2018년 이후 중단했던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를 시사했는데요. 그러자 북한은 오물 풍선 살포...
글로벌 건축회사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약 215억 원 규모의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종합개선사업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대한 대규모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4월 희림컨소시엄의 공모안이 기술력, 전문성, 아이디어, 경험 등 종합적인 능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이외에도 전국의 지역 사무소 직원들은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경인항, 김포 물류단지, 안양 예술공원, 부산 노인건강센터, 울산 태화강 등 각자가 속한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한지헌 DHL 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의 공동체적 가치를 확산하고,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북한이 살포한 오물 풍선이 인천국제공항에도 떨어져 오전 한때 운항이 중단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인천국제공항에 오물 풍선이 떨어져 오전 7시부터 18분 동안 출발과 도착 편 운항이 일시 중단됐다.
군 당국이 오물 풍선을 제거한 뒤 곧바로 운항이 재개됐다. 결항한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두 차례에 걸친 북한의...
임 차장은 “환경 설정을 통해 전 세계 40~50곳의 공항을 경험할 수 있다”며 “국내 공항으로는 인천, 김포, 제주공항 등으로 설정해 훈련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부기장석에 앉아 김포공항으로 설정한 화면을 보자 비행기를 탑승한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정교하게 공항이 구현돼 있었다.
흔치 않은 비정상 상황까지 모두 훈련 가능해
이날 임...
‘비전 AI 기술을 활용한 조류 충돌 방지 방안’은 한양대와 포스코DX가 함께 제시한 아이디어로, 포스코DX의 정보통신(IT) 기술을 활용해 인천공항 활주로 내 조류를 감지하고 조류 이동 방향을 분석해 사전에 조류 충돌을 방지한다.
한동대학교와 포스코엠텍은 축구 관람객 가정과 축구장에서 발생하는 알루미늄 캔을 수거해 포스코엠텍이 알루미늄 탈산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