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안철수 전 대표와 가까운 송호창 의원 등이 제안을 받은 상태이며, 문 대표 쪽에서는 노영민 의원도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안 전 대표의 고사 이후 적임자 물색에 애를 먹어온 인재영입위원장과 관련해서는 문 대표가 직접 맡는 방안이 진지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표는 혁신안에 따라 새로 마련된 당무감사원장 인선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반면 서울 노원병이 지역구인 안철수 전 대표는 별다른 외부일정 없이 향후 낡은 진보 청산, 인재영입 등 남은 혁신안을 가다듬으며 정치행보에 대한 구상의 시간을 보냈다.'
세종시 지역구인 이해찬 전 총리와 의정부갑 문희상 전 대표는 특별한 지역일정 없이 주로 자택에 머물며 친지나 손님의 방문을 받았다.
그러나 혁신위의 메가톤급 발표가 지역 민심에...
김상곤 혁신위원장은 “20대 총선에서 제1 원칙은 국민의 참일꾼을 선출하는 것이고, 제1 목표는 총선 승리”라며 “이를 구현하기 위해 당권재민 혁신위원회는 시스템 공천, 좋은 인물 공천, 이기는 공천의 혁신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평가는 엄중해야 한다”면서 “그러나 이와 더불어 우리 당은 인재의 발굴과 영입 및 육성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
안 전 대표는 “우선 민심을 정확하게 살필 수 있는 능력과 제대로 된 전략을 짤 수 있는 전략단위 구성, 이것을 제대로 정책으로 옮겨주는 인력풀, 그리고 국민들과 제대로 의사소통하는 체계, 새로운 인재를 어떻게 영입할 것인지 여러 가지를 다 갖춰야 신뢰받고 수권 가능한 정당이 된다”며 “혁신의 본질은 이것을 전부 포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까지 7명
정동영 국민모임 인재영입위원장이 관악을 재보선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관악을 지역에 7명의 후보자가 출마를 공표하게 됐다.
정동영 국민모임 인재영입위원장은 30일 오전 여의도 '대륙으로 가는 길'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대 기득권 정당 체제에 균열을 내기 위해 위대한 시민이 살고 있는 관악구에서 몸을 던져 정면...
새정치민주연합에서 탈당한 후 국민모임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으면서 견지해온 재보선 불출마 입장을 번복한 셈이다.
정 전 의원은 30일 오전 여의도에 위치한 자신의 싱크탱크인 ‘대륙으로 가는 길’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관악을 선거는 중대 선거로, 이대로가 좋다는 기득권 정치 세력과 이대로는 안 된다는 국민 간의 한판 대국”이라며 “저를 조공으로...
정동영 '국민모임' 인재영입위원장은 30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29 재·보궐 선거' 출마 여부에 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그동안 서울 관악을 출마를 권유받아 온 정동영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재·보궐 선거에서 주위의 설득에 출마를 저울질하던 정동영 위원장이 이날 출마를...
김세균 상임공동위원장과 정동영 전 의원이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아 4·29 보선과 내년 총선에 출마할 후보군을 포함해 신당에 합류할 인사들을 영입키로 했다. 양기환 사무총장은 “이름을 들어보면 알 만한 여러 사람들이 이야기되고 있다”며 “3월 초순이면 윤곽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정 전 의원의 보선 출마 여부에 대해 “새로운 국민신당의...
임 내정자는 “부족한 경쟁력을 채우기 위해 외부의 유능한 인재를 영입하는 것은 필요한 일”이라며 “미래를 내다보고 사람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농협금융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회장 직무대행에 이경섭 농협금융 부사장(경영기획본부장)을 선임했다.
현정택 전 이사회 의장이 최근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으로 임명됨에 따라 공석이 된 의장직은 민상기...
2005년에는 업계 최고 권위의 칸 광고제 심사위원장(라디오 부문)으로 위촉되었으며 클리오 광고제, 런던 광고제 등 다수의 광고제에서도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제일기획에 합류한 말콤 전무는 글로벌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글로벌 팀’에 소속된다. 30년간 축적한 전문성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전 세계 40여개국에 분산된 회사의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서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 비공개 회의에서 발언권을 신청해 여의도연구원 원장에 박 이사장, 인재영입위원장에 권오을 전 의원, 국책자문위 부위원장에 안경률 전 의원 등에 대한 임명안을 놓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 가운데 박 이사장은 지난 2005년 3월 수도 이전에 반대하며 의원직을 버리고 탈당한 바 있다. 또 2012년 4·11 총선에서는 보수성향의 ‘국민생각’을...
외환위기 때 은행경영평가위원장을 맡고 현재는 대한상의 금융분과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다만 은행 경험이 거의 없어 유력 후보 명단에서는 다소 제외돼 있다.
그러나 양 회장의 각오는 여느 후보 못지 않게 야무지다.
양 회장은 “갈등과 신뢰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효율적이고 안정된 거버넌스(지배구조)와 건강한 기업문화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새누리당은 일단 서울 동작을 지역은 인재영입 지역으로 결정, 기존 공천 신청자 이외에 지역에 적합한 인물을 중앙당 차원에서 물색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울산 남구을은 김두겸 전 울산남구청장, 박맹우 전 울산시장, 이혜훈 전 최고위원 등 3명간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후보를 확정키로 했다.
경기 수원을은 박흥식 현 당협위원장과 정미경 전 의원간 여론조사 경선을...
SK는 포럼을 통해 인재 네트워크 강화는 물론 향후 인재까지 영입하는 방안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임형규 ICT 위원장, SK텔레콤·SK하이닉스·SK플래닛·SK C&C 등 ICT 관계사와 SK이노베이션·SK케미칼 등 에너지·화학 관계사, 수펙스추구협의회 인재육성위원회의 임원 20여명과 미국 현지 업체 관계자 및 관련 인재 150여명이 참석했다.
ICT 관계사가 중점...
이외에 전략홍보본부장 김재윤, 인재영입위원장 유인태, 전략기획위원장 송호창, 대표비서실장 박수현 의원이 각각 내정됐다.
박 대변인은 “탕평인사를 기본 원칙으로 했고, 그동안 당직을 맡지 않아서 역량을 발휘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던 분들도 당의 미래를 위해서 함께 힘을 모으는 계기를 만들고자 했다”고 인선 취지를 밝혔다.
그는 “당의 안정적 기반을...
인재육성위원회 위원장은 김 의장이 겸직한다. 더불어 SK그룹은 최근 ICT와 관련한 계열사인 SK텔레콤, SK C&C, SK하이닉스를 통합 관리하는 ICT기술·성장추진총괄 조직을 신설, 삼성에서 영입한 임형규 SK텔레콤 부회장에 지휘봉을 맡겼다.
SK 관계자는 “최 회장은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중심으로 산하 위원회, 각 사 최고경영자(CEO)가 리더십을 발휘하고...
결국 새정치연합의 성공 여부는 인재영입에 달린 셈이다.
새정치연합의 한 핵심 관계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아직까지 새정치연합에 대해 반신반의하는 시각이 많아 인재영입에 어려움을 겪는 것도 사실”이라며 “그러나 우리가 지향하는 바에 공감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어 좋은 결과를 예상해 본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새정치연합 일각에선 민주당과...
특히 안 의원이 전북지사 후보로 영입 중이었던 강봉균 전 재경부 장관이 이날 창당대회에서 공동위원장으로 본격 합류하면서 인재영입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
앞서 안 의원 측 창당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 금태섭 대변인은 16일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민에게 많이 알려진 ‘새정치’의 의미를 담고 합리적 보수와 성찰적 진보를 포괄한다는...
이 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에서 “새정추를 발족할 때 안 의원이 6·4선거에 책임 있게 답하겠다고 한 것에 대해 저희가 답할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도 ‘인재영입’과 관련해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내비쳤다. 그는 “내부적으로는 17개 광역자치단체에 안 의원만큼 대중적 인기가 있고 능력 있는 인물을 모실 수 있는가 고민”이라며...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5일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자신을) 삼고초려한 새정치추진위원회로 다시 가신 것은 우리의 잘못이 무엇보다 크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윤 전 장관이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신당창당준비기구인 새정추 공동위원장으로 영입된 데 대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당에서도 누구도 (윤 전 장관을) 자문도, 활용도 하지 않았다. 인재를 모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