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으로는 최진희 고려대 교수, 민세진 동국대 교수, 노희영 YG푸드 대표가 참여했고, 조장옥 한국경제학회 회장, 김종훈 前 국회의원, 손광주 남북하나재단 이사장,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문성환 삼양사 사장,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수석부회장, 홍성국 미래에셋대우 대표 등이 영입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이런 인재풀을 기반으로 이번 총선에서 더민주가 선전한다면 김 대표의 입지는 더욱 강화하면서 앞으로 경제민주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은 야당의 경제민주화 정책을 저지하고 나설 전망이다. 새누리당이 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한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은 경제민주화와 적극적으로 맞설 인사로 평가받는다. 그는 최근 언론들과...
새누리당이 최고위원회는 4.13 총선 공천의 최대 과제가 된 유승민 의원의 지역구를 놓고 논의했지만 또다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또 선대위원장으로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의 영입을 확정지었다. 이에 따라 선대위는 오는 23일 공식적으로 발족할 예정이다.
최고위는 서울 서초갑 공천경선에서 이혜훈 전 최고위원에게 패배한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다른...
또 당 의원들은 앞으로 각 상임위원회 간사로 활동 할 수도 있다. 국회 내 공간도 기존 60평에서 90평으로 늘어난다.
국민의당은 교섭단체 구성을 계기로 세 확장에 주력할 방침이다. 각당 ‘컷오프’(공천배제) 의원들에게 꾸준히 러브콜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김영환 인재영입위원장은 최고위회의에서 “절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인재영입을 위해서...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실시하는 20대 총선 공천면접 이틀째인 21일 여의도 당사에는 외부영입인사인 안대희 후보와 마포구 당협위원장인 강승규 후보가 한 자리에 모였다. 양 후보는 미소를 띠며 악수를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공천룰에 미묘한 입장 차이를 보이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공관위는 이날 서울과 경기의 선거구 24곳을 대상으로 면접을...
유능한경제정당위원회 위원장으로 강철규 전 공정거래위원장을 선임했고, 김병관 웹젠 의장이 인재영입 형식으로 당에 들어왔다. 최근 입당한 오기형 변호사는 동북아경제 전문 법률가다. 단 이들의 출마 여부는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
국가재정 전문가인 김정우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는 강원도 철원·화천·양구·인제에 출마하며, 기업인 출신으로 영입한...
더불어민주당 김상곤 인재영입위원장은 “사회적 약자를 위해 살아온 정춘숙 전 상임대표의 삶 자체가 혁신”이라며 “그 혁신은 정치로 이어져 더불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정 전 대표는 1992년부터 24년간 한국여성의전화에서 일했다. 그는 서울시 성평등 위원, 국무총리산하 청소년 보호위원회 성문화분과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도 “이대로 간다면 국민께서 새누리당과 더민주에 단호하게 책임을 묻고 퇴출시켜야 한다”고 비판했다.
신뢰가 깨진 양당이 또다시 만나 합의점을 도출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새누리당은 양당 원내대표가 서명한 합의서가 있다면서 원샷법과 북한인권법에 대한 직권상정을 요청했다. 2일 본회의에 대비해 비상 의원총회도 소집했다....
국민의당(가칭) 창당을 주도하는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도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장하성 교수와 함께 ‘경제토크’를 연다. 특히 성장과 분배의 선순환을 강조하는 ‘공정성장론’이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해 안 의원은 장 교수와 함께 ‘40년 장기불황, 안철수의 한국경제 해법찾기’라는 주제로 한국경제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법을 논의한 바 있다....
김 전 의원은 안철수 국민의당 인재영입위원장의 2012년 ‘진심캠프’ 원년 멤버로 국민의당 창당 후 중임을 맡을 것으로 관측돼 왔다.
김 전 의원은 2014년 안 의원이 신당 창당을 중단하고 민주당과 통합할 당시 결별했다. 이후 안 의원과 김 전 의원은 이달 초 1년 9개월만에 회동을 가졌다.
김 전 의원은 지난달 한 토론회에서 “피라미드형 개인 정당으로는 국민적...
김병기 전 국가정보원 인사처장은 안철수 의원이 더민주 국민정보지키기위원회 위원장일 때부터 이미 위원으로 활동했다. 이런 사람들이 과연 외부인사인지 의구심이 든다.
더민주 ‘여성 인재 1호’였던 김선현 차의과대학 미술치료대학원 교수가 영입인사 지위를 스스로 포기한 것이나 국민의당이 김동신 전 국방부장관, 허신행 전 농수산부장관 등의 영입을 취소한 건...
더민주 문재인 대표는 “인재영입위원장으로서 발표하는 마지막 인재영입이다. 여성과학자를 마지막으로 영입하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며 “우리당은 과학기술부를 부활시켜서 독립성을 확보하고, 과학 관련 예산을 확보해 장기적으로 투자하며 연구의 독립성과 안정성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내 임무는 쉬는 것”이라며 홀가분하다는 심정과 함께 당분간 휴식을 취하고 싶다는 뜻도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문 대표의 인재영입은 계속될 전망이다. 문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인재영입은 위원장을 하던 하지 않던 관계없다”며 향후 인재영입에도 참여할 뜻을 내비쳤기 때문이다.
문 대표는 “특히 김종인 선대위원장께서 우리당을 잘 이끌어주실 거라고 확신한다”며 “인재영입위원회 정말 중요한 기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재영입은) 정권교체를 위해서도 계속 해 나가야 할 과업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당 운명의 절반이 걸렸다”며 인재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리얼미터는 문 대표의 지지율 상승에 대해 “‘사퇴 배수진’을 친 신년 기자회견, 잇따른 인재영입, 박영선 의원의 잔류 등으로 당이 빠른 안정세를 찾으면서 지지층이 재결집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했다.
안철수 의원의 지지율은 3.2% 하락한 14.6%로 2주 연속 하락하며, 문재인 대표에게는 오차범위 밖인 6.2%포인트, 김무성 대표에는 2.7%포인트 뒤진 3위로 한...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은 "변호사이면서 스포츠 발전 방안을 깊이 있게 현장에서 경험한 융합형 인재"라며 "승부 조작에 가담한 선수들을 무료 변론한 뒤 히말라야까지 데리고 가서 함께 봉사활동을 한 봉사정신이 충만한 분"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의당은 또한 신노년위원회 위원장에 최자웅 노년유니온 상임위원장을 선임했다.
신노년위는...
안철수 신당인 ‘국민의당’에 인재영입위원장직을 맡아 인재를 영입하는 역할을 자청했다. 안 의원은 윤여준·박선숙·이태규 등 2012년 대선 당시 원년 멤버를 합류시킨 데 이어 한상진 전 서울대 명예교수를 윤 전 장관과 함께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에 위촉시켰다. 또 창당발기인으로 참가한 천근아 연세대 교수를 아이들미래위원회 대표로 임명했다.
그러나 국민의당...
앞서 문 대표는 지난 18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에서 "인재영입위원장도 내려놓겠다"면서 "후임 위원장 등 인선은 나에게 맡겨달라"고 밝혔다.
김 전 혁신위원장은 최근 당내 누리과정대책 특위 위원장으로 거론되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공천룰과 관련 "들여다보고 일부 현실적으로 안맞는 룰을 정했으면 변화도 할 수 있다"고 수정 가능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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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더민주 문재인 후임 인재영입위원장에 김상곤 전 교육감 내정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위원장에 김상곤 전 혁신 위원장이 임명됐습니다. 더민주 도종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