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청년당 전진대회 후에는 곧바로 전국청년당과 민주연구원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총선 영입인재와 당원과의 대화'가 이어진다.
민주당 청년위원회와 전국청년당 준비위원회는 이 행사를 통해 민주당이 앞으로 그려갈 미래의 모습을 함께 보고 이를 위한 실천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해찬 대표는 서면 축사를 통해...
강 대변인은 "민주당은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을 특별 영입해 총선 인재로 홍보하는 와중에도, 당 대표가 대놓고 장애인 비하 발언을 하고 있다"면서 "통탄스럽기 그지없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또 "이 대표 발언에 대한 한국당의 응수는 더 가관"이라며 "한국당은 박용찬 대변인 논평을 통해 '삐뚤어진 마음과 그릇된 생각을...
어떻게 보면 공익신고자가 불편할 수밖에 없었던 당이었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염동열 영입위원장이 수차례 설득하며 진정성을 보여줬고, 어떤 정당도 공익신고자에게 30%의 공천 가산점을 준다는 혁신적인 방안을 내놓은 적이 없어서 당의 결정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 씨는 2017년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남 대장은 "정치적인 쇼를 위해 보여지고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고민도 있었다"면서 "염동열 인재영입위원장이 몇차례 만남에서 한국당 스스로도 변화가 필요하고 개혁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고 했고, 구닥다리 낡은 틀을 깨고 이 시대를 이끌어갈 청년들과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도 했다. 사실이길 바라고 사실이라고 믿는다"고...
◇"경력단절 여성에게 희망을"…민주당 '경력단절 극복' 홍정민 대표 영입
더불어민주당은 9일 40대 여성 변호사로 법률서비스 관련 스타트업 '로스토리'의 홍정민 대표를 여섯번째 인재로 영입했습니다. 홍정민 대표는 서울대 경제학부 학·석사학위 취득 후 삼성화재에 근무하다 육아를 위해 퇴사해 경력이 단절됐다고 해요. 이후 사법연수원을...
◇민주당 영입인재 5호 '청년 소방관' 오영환
9년간 소방관으로 일한 오영환 씨가 '영입인재 5호'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습니다. 최혜영 교수, 원종건 씨, 김병주 전 대장, 소병철 전 고검장에 이어 다섯 번째로 영입된 것입니다. 이해찬 대표는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의무를 민주당의 제1의 의무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영환 씨는...
정책위원장은 정운천 의원, 수석대변인은 지상욱 의원, 인재영입위원장은 정병국 의원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정문헌 전 의원은 보수재건위 부위원장으로 유승민 의원을 돕게 될 예정입니다.
◇이언주·이정현 신당에 손내민 황교안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이언주·이정현 의원이 추진하는 신당들, 국민통합연대와 소상공인신당 등 모든 자유민주세력과...
새로운보수당(새보수당)은 6일 첫 최고위원회에서 공동대표단 명의를 발표하며 주요 당직 인선에 나섰다.
새보수당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을 비롯해 유의동 원내대표, 정운천 정책위의장, 정병국 인재영입위원장, 이혜훈 총선기획단장, 정문헌 보수재건부위원장, 지상욱 수석대변인 등을 주요 당직 인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유...
새보수당은 이날 오후 2시 창당대회를 연 가운데, 당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은 유 의원은 "제 모든 것을 바쳐 여러분과 함께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청바지를 입고 마이크를 잡은 유 의원은 "30대 초반에 청바지를 입어보고 그 후에 살도 찌고 또 면바지가 더 편해서 30년 동안 청바지를 안 입었는데 오늘 이렇게 입었다"며 "새보수당의 당론을...
그는 자유한국당 인재영입으로 거론됐다 철회된 인물이다.
박 전 대장은 2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천안을 출마 관련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무너진 안보를 바로 세우겠다”라고 말했다.
박 전 대장은 지난해 12월 한국당에 입당한 뒤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신진영 당협위원장과의 경선이 예정돼 있다. 박 전 대장은 “기울어진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 신명을...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인재영입위원장은 한국당과의 통합을 위해선 △탄핵의 강을 건너고 △개혁보수를 지향하며 △낡은 집을 허물고 새집을 짓자 등 세 가지 원칙이 지켜져야 한다는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 유 위원장은 기자들에게 “지금까지 한국당이 보여준 모습으로는 건전한 보수 재건이 어렵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한국당이 박 전 대통령 및 친박 핵심과 거리를...
새로운보수당 유승민 인재영입위원장은 1일 "아무리 늦어도 2월 초까지는 중도보수 세력이 힘을 합쳐 통합이든 연대든 총선에서 이길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 위원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로운보수당 신년하례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보수통합과 관련해 "각자의 의지에 달린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회...
‘청년 인재’ 1호로 영입한 백경훈 청년이 여는 미래 대표를 두고, 신보라 의원과의 인연 문제가 불거지면서 ‘세습 논란’이 일기도 했다. 여야는 근본적으로 ‘청년 공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대안을 모색 중이지만 현재로선 ‘비례대표 오디션’ 정도가 거론될 뿐이다.
이번 총선에는 신보라나 정은혜, 이준석, 김수민 등 원래 비례였거나 당 최고위원 등으로...
공천관리위원회를 출범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당은 특히 ‘총선 간판’이라 할 수 있는 공천관리위원장 선임에 공을 들이고 있다. 기존 이미지를 타파하고 계파 색깔이 없으며 보수통합까지 이끌 수 있는 인지도 높은 인사를 내세우겠다는 방침이다. 공천관리위 출범 시점을 전후로 총선 인재영입 발표도 이어질 예정이다.
소강상태였던 보수통합 논의도 다시...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인재영입위원장이 "개혁 보수의 희망과 씨앗을 유지하기 위해 보수 정치의 역사를 쓰고자 한다"고 밝혔다.
유 위원장은 28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우리가 보수라는 이름을 최초로 쓰는 이유는 보수가 가장 밑바닥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 진정한 보수 정치가 어떤 것인지 국민에게 보여...
내년 총선을 위해 영입한 인사는 15~20여명 규모로,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1명씩 영입인재들을 발표할 방침이다. 매주 화·목·일요일마다 그룹별로 순차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
일각에서는 민주당이 파격적으로 '20대 청년'을 선보일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의 인재영입 작업은 지난 13일 이 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인재영입위원회 설치와 함께 본격화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해찬 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인재영입위원회를 구성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의 인재풀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인재영입위는 보완을 위해 위원을 따로 두지는 않고, 당내 핵심인사들이 이 대표의 인재영입 작업을 보좌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영입인재 발표는 다음주 시작될 방침이다. 분야 별 영입인사를...
아울러 당 특별기구로 전략기획본부를 신설하고서 본부장에 재선의 주광덕(남양주병) 의원을, 신인 인재영입위원장에 재선 염동열(강원 태백ㆍ횡성ㆍ영월ㆍ평창ㆍ정선)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이와 함께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장에는 성동규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를 내정했다. 여의도연구원장은 연구원 이사회 의결을 거친 뒤 최고위 승인을...
총선기획단 위원으로는 이진복 의원(총괄팀장), 추경호 의원(간사)을 비롯해 박덕흠, 홍철호, 김선동, 박완수, 이만희, 이양수, 전희경 의원 등이 합류했다. 최근 인재영입 과정의 잡음 등으로 지도부가 잇단 패착성 구설에 휘말린 상황에서 가동됐다는 점은 민주당과 같지만, 구성과 성격 면에서는 차이가 있다.
한국당의 총선기획단의 특징은 △‘친황(친황교안)’ △영남...
다만 지난달 31일 발표된 1차 인재영입 물망에 올랐던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을 놓고 논란이 일자 2차 발표 시기나 내용 등을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관병 갑질 의혹’을 받았던 박 전 대장은 한국당 1호 영입 대상으로 거론됐으나, 당내 최고위원들의 반발로 영입 발표가 보류됐다.
여야는 당내 쇄신의 척도로 평가되는 ‘물갈이 작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