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에 따르면 BVAC-C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으로 발병하는 자궁경부암, 두경부암, 항문암, 성기암에 대한 면역치료 백신 후보물질이다. 현재 재발성, 전이성 자궁경부암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 2a상 추적관찰을 진행중이다. 병용투여 및 HPV에 의해 발병하는 다른 암종으로 적응증을 확대하는 임상시험도 준비하고 있다.
셀리드...
아울러 다른 치료요법과 병용투여 및 동일하게 인유두종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는 다른 암종으로 적응증을 확대하는 임상시험도 준비 중이다.
이와 더불어 셀리드는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가 임상 1상 시험을 마치고 임상 2a상 시험을 진행 중으로, 최근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국제적인 임상시험에 참가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자궁경부암의 원인인 ‘인유두종바이러스’(HPV)가 성 접촉을 통해 감염되기 때문이다. 자궁경부암 환자의 10명 중 7명에서 HPV가 발견된다.
HPV에 감염된 남성은 자궁이 없어 자궁경부암에 걸리진 않지만 ‘바이러스 전달 매개체’가 될 수 있고, 남성에게도 생식기 사마귀·항문암·음경암 등을 유발해 의료계에서는 성별에 상관없이 접종을 권하고 있다.
자궁경부암은...
약 4시간 동안 팬티라이너 형태의 패드를 착용한 후 채취된 특수필터를 전문 검사 센터로 보내면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와 성매개 감염질환(STD)의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홍콩의 여성 병원과 편의점, 약국 등을 대상으로 가인패드를 공급할 계획이다. EDGC 홍콩법인은 2019년 홍콩 최대 메디컬그룹인 UMH...
또한 뮤코맥스 기반기술에 다중 항원부착 특허기술도 추가해 인유두종바이러스와 면역항암제 표적인 PD-1 항원을 동시에 부착한 경구용 백신치료제를 연구 중이다. 또한 자궁경부암 및 두경부암 등에 대한 효능평가를 수행 중이다.
바이오리더스 신약개발본부장은 “현재 가장 앞서 있는 면역항암제의 이슈는 단독으로 사용시 낮은 치료반응률이다"라며...
제넥신은 자궁경부암 치료제 신약으로 개발중인 인유두종바이러스(HPV) DNA 백신 ‘GX-188E(NOV1702)’와 미국 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병용 임상 2상 중간 결과가 국제학술지 ‘란셋 온콜로지’에 실렸다고 7일 밝혔다.
란셋 온콜로지는 논문 인용지수(IF) 33.752의 대표적인 종양학 국제학술지로, 과학기술인용색인(SCI)급 논문 중...
HIV(에이즈), HPV(인유두종바이러스), HBV(B형간염) 등 바이러스 감염 환자에 대해 1995년에 러시아 보건부로부터 판매 승인을 받은 근육주사제다.
바이러스 전문가들은 바이러스 감염 초기에 면역 시스템 활성 유도는 주요한 일차 방어 기전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선천성 면역 세포가 분비하는 사이토카인 특히 인터페론의 역할 및 적정 농도를 유지하는...
팬티 라이너 형태로 약 4시간 동안 착용 후 특수필터를 전문 의료 검사센터로 보내면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와 성 매개 감염질환(STD)의 감염 여부를 진단할 수 있다.
NCSM은 국가보건 정책에 맞춰 암 질병의 연구부터 예방, 진단, 치료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되는 국립기관이다. 지난해 8월 가인패드의 말레이시아 의료기기 등록 승인...
이뮤노믹의 면역 백신플랫폼 기술인 UNITE와 리플리캣 바이오의 RNA치료 플랫폼인 SynRGY를 결합해 COVID-19백신 및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앱스타인 바이러스(EBV) 관련 암 치료백신을 공동개발 한다는 게 이번 계약의 주요 내용이다.
리플리캣바이오는 자가복제 RNA(self-replicating RNA)에 대한 플랫폼 기술인 SynRGY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약물내성이...
셀리드가 첫번째 파이프라인인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치료백신 'BVAC-C'의 임상 2a상 종료를 앞두고 새로운 확장 개발전략을 수립했다. 면역관문억제제(immune checkpoint inhibitor)와 병용하는 후기임상을 통해 말기암에서 BVAC-C의 효능을 극대화하며, 이와 동시에 BVAC-C를 초기암 재발을 막는 단독요법 치료제로 개발하는 것이다.
셀리드는 또한 항암백신...
자궁경부암은 자궁의 입구인 자구 경부에 발생하는 여성 생식기 암으로 인유두종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한다. 이 바이러스는 남성에게도 생길 수 있으며 성접촉을 통해 여성에게 감염될 수 있다.
또한 이 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 외에도 생식기 사마귀 항문암의 원인이 된다. 그러므로 여성뿐 아니라 남성에게도 권장되며 영미권에서는 남성에게 무료로 권장하기도...
연구진은 면역 치료 효과 극대화를 위해 선천성 면역을 조절한다고 알려진 ‘톨 유사 수용체(Toll like receptor, TLR) 5형’에 특이적 자극체인 단백질과 AI 기반의 독자적인 단백질 모델링 기법을 통해 암 항원을 재설계한 인유두종바이러스(HPV)의 E6E7 단백질을 융합해 자궁경부암 치료백신 (GMPV-12)을 개발했다.
‘HPV E6E7’ 단백질은 바이러스가 장기간...
코로나19로 인해 기존 판매제품의 매출 하락 어려움이 생긴 인코아는 자궁경부암(인유두종바이러스) 채취키트의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발 빠르게 코로나19 검체채취 키트를 출시했다. 또한 당시 연구에 협력했던 기업인 엠모니터가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의 해외마케팅에 참여하면서 전 세계 바이어에게 제품을 소개하고 알리고 있다. 최근 에콰도르에 진단키트...
◇젊은층 인유두종바이러스(HPV) 노출 늘며 환자도 증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국민관심질병통계에 따르면 자궁경부암으로 병원을 찾은 20~30대 환자는 2015년 1만3447명에서 2019년 1만7760명으로 5년 새 47%가량 증가했다. 전체 환자가 약 15% 증가한 것과 비교할때 3배이상 많은 수치다. 한 교수는 “젊은층에서 자궁경부암의 발생이 증가하는 이유는 성 개방 풍조의...
클로로퀸(말라리아 치료제)이나 렘데시비르(에볼라 치료제)등과 다른 기전을 가진 제제로 HIV(에이즈), HPV(인유두종바이러스), Herpes(헤르페스) 등 다양한 바이러스로 기인한 질환에 대한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대한감염학회 권고안에 따르면 코로나19 치료방법으로 인터페론과 같은 항바이러스제 투여를 적극적으로 고려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유효성...
티씨엠생명과학은 자궁궁경부암 유발 HPV(인유두종바이러스)와 STD(성매개질병)를 자가 진단할 수 있는 혁신 체외진단기기 ‘가인패드’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주목받은 기업이다. 최근 코로나19 진단키트(TCM-Q Corona Ⅲ)를 개발하고 식약처의 수출 허가를 받으며 미국, 동남아시아, 중동 등 전 세계 주요 지역으로 수출을 진행 중이다.
넥스트BT는 그간 영위해 온...
바이러스 유사체 기반 백신은 복제가 일어나지 않아 안전하며, 상용화 백신으로는 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이 있다.
국립보건연구원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백신 허가를 취득한 바 있으며, 인플루엔자 범용백신 개발 및 신·변종 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다양한 백신 플랫폼 개발에 장기간 지속적으로 투자한 결과, 이번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을 신속하게...
바이오리더스가 개발한 BLS-H01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가 일으키는 자궁경부상피이형증 치료제다. 임상 1상을 통한 약물의 안정성과 2상을 통한 약효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대규모 환자 대상의 임상 3상 임상승인계획서(IND) 승인도 받았다. BLS-H01의 핵심물질인 폴리감마글루탐산(ɤ-PGA)은 자가면역체계를 활용한 강력한 항바이러스 기능을 가지고 있다....
자궁경부암은 여성암 중 유일하게 선별검사를 통해 조기에 진단이 가능하며 유발 원인(인유두종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백신이 상용화돼 있는 암이다. 흡연, 면역 기능 저하, 비위생적 환경, 영양소 결핍 등의 요인도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으며, 경구피임약의 장기 복용도 자궁경부암의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대표적인 증상은 성관계 후 질 출혈이나...
GX-188E는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16 또는 18형에 감염돼 발병하는 자궁경부암을 치료하는 백신으로 현재 MSD의 면역관문억제제 '키트루다'와 병용하는 2상이 진행중이다.
제넥신은 GX-188E를 통한 자궁경부전암 치료제 개발 프로젝트는 사업성을 이유로 추가개발을 중단하는 대신 자궁경부암 치료를 위한 키트루다와의 병용임상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