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관객 수는 269만명.
무더운 날씨만큼 공포영화 선호 양상도 이어졌다. ‘인시디어스3’와 ‘손님’은 각각 4만9032명, 4만304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또 ‘쥬라기 월드’는 꾸준한 흥행력으로 누적 관객 수 537만명을 돌파했고, ‘극비수사’ ‘우먼 인 골드’ ‘러덜리스’ 순으로 박스오피스 순위가 이어졌다.
슈왈제네거의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9만1051명으로 3위를 기록했고, 누적 관객 수 198만명을 돌파하며 2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뒀다.
이날 개봉한 ‘인사이드 아웃’과 ‘인시디어스3’는 각각 6만8214명, 3만855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쥬라기 월드’와 ‘극비수사’를 제치고 선전했다.
또 이날 개봉한 ‘우먼 인 골드’와 ‘러덜리스’가 뒤를 이었다.
‘인시디어스’ 시리즈 공포의 시작과 끝을 밝히는 살아있는 극한 공포 ‘인시디어스3’(제작 제임스 완, 감독 리 워넬)가 개봉과 동시에 전미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올 여름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지난 5일 미국에서 개봉한 ‘인시디어스3’는 박스오피스 모조 집계결과 개봉 첫 날 1040만 달러(약 115억원)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전미 박스오피스...
누적 관객 수는 155만1754명.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는 부율 논란에도 불구하고 7만9660명(누적 113만267명)을 동원하며 3위를 지켰다.
이어 ‘인시디어스: 두번째 집’, ‘이스케이프 플랜’, ‘결혼전야’,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열한시’ 순으로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했다.
김아중 주연의 로맨틱코미디 '캐치미'는 2.7%의 점유율로 5위, 애니메이션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2'는 2.3%의 점유율로 6위다.
아울러 '인시디어스:두번째 집'(1.6%) '용의자'(1.0%) '세이빙 산타'(1.0%) '헝거게임:캣칭 파이어'(0.8%)가 그 뒤를 이었다.
이번 주 개봉작은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프라미스드 랜드' '그 강아지 그 고양이' '풍경' '공각기동대 어라이즈...
누적 관객 수는 83만929명. ‘어바웃 타임’은 레이첼 맥아담스, 빌 나이, 돔놀 글리슨이 주연을 맡은 로맨틱 코미디로 지난 5일 개봉 후 줄곧 1위를 지켜왔다.
공포영화 ‘인시디어스: 두번째 집’은 2만9640명(누적 36만5715명)으로 3위, ‘이스케이프 플랜’이 1만8199명(누적 19만3092명)으로 4위에 올랐고, ‘결혼전야’와 ‘열한시’가 각각 5, 6위를 차지했다.
이어 ‘인시디어스: 두번째 집’이 9만2327명(누적 19만7688명)으로 2위, 애니메이션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2’이 7만3590명(누적 59만1609명)으로 3위에 올랐다.
또 ‘열한시’는 6만3489명(누적 72만8674명)으로 4위를 기록했고, ‘이스케이프 플랜’,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친구2’, ‘창수’, ‘오싱’ 순으로 TOP10의 남은 자리를 채웠다.
공포영화 ‘인시디어스: 두번째 집’이 4만7414명을 동원하며 2위에 올랐고, 지난달 28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던 정재영, 김옥빈 주연의 영화 ‘열한시’는 3만2421명(누적 62만5374)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이어 ‘결혼전야’가 누적 관객 수 96만9111명을 기록하며 4위, ‘이스케이프 플랜’이 5위, ‘친구2’가 6위,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