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관은 △컬러이미지메이킹 △인생네컷 △지문인적성 검사 △스트레스타파 존(두더지, 펀치게임) 등 다채로운 이벤트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 밖에도 △국민취업지원제도 △서울북부고용센터 △삼육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해외취업 K-Move스쿨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등 고용정책 홍보 부스도 마련해 개별상담과 각종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했다....
지난해 세종대 합격 후 반수를 거쳐 올해 시립대에 또다시 들어간 어모 군은 “인터넷 강의, 교재 비용 모두 버거워 학업은 먼 산처럼 보였다”며 “‘서울런’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대학 진학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했다.
어렸을 때 몸이 좋지 않아 학업을 중단해야 했던 김모 양은 올해 성균관대 의예과에 합격하는 기쁨을 누렸다. 앞길이 막막해 낙담하고 있던...
앞서 구혜선은 전날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진실 혹은 설정:우아한 인생'에 출연해 대학교 주차장에서 차박 생활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한겨울 차박 생활을 택한 데 대해 "주거지가 특별히 없다. 사실상 집이 없다"며 "인천에 어머니 집이 있지만, 중요한 시험이 있거나 해야 할 일이 많을 때 차에서 잠을 청하기도 한다”고...
2020년 디지털 교도소 1기 사이트에서 신상이 공개됐던 한 대학생은 억울함을 호소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무고한 대학교수가 성착취범으로 몰리기도 했는데요. 당시 이 교수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야말로 지옥문이 열린 것 같은 시간을 보냈다"며 "전화번호를 포함한 모든 신상이 사이트에 공개됐다. 하루에 100통 이상의 전화가 왔다....
쉬쉬하며 지내던 어느 날 아들은 노부모에게 “내 인생을 망쳤으니 죽이겠다”며 욕설을 퍼부었고, 재떨이를 집어 던졌다. 노부모는 결국 아들에 대한 접근금지와 함께 소송을 시작했다. 아들은 소송 과정에서 원망을 쏟아냈지만, 노부모는 독하게 마음을 먹자고 다짐한 뒤 매몰차게 연락을 끊고 집을 비웠다.
그러다 노부모는 아들이 갑자기 죽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허준 연세대 교수는 ‘공간정보기술과 함께 한 30여 년간의 인생 경험’을 주제로 특강에 나서, 경험을 통한 조언과 격려를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 ‘사제간의 소통’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다가오는 ‘스승의 날’을 맞아 지적 분야의 대학교수를 초청하여 사제간의 깊은 친밀감을 형성했다.
박건수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지적재조사사업에 청년기술자들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영미가 명문으로 손꼽히는 미국 콜롬비아 대학교에 다니는 아들의 졸업식을 보기 위해 뉴욕으로 떠났다.
윤영미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저 뉴욕가요. 13년 유학 뒷바라지를 마치고 드디어 대학 졸업식을 보러 간다"며 두 아들의 대학교 졸업식에 참석하기 위해 뉴욕으로 떠난다고 밝혔다.
그는...
평소 TV를 전혀 안 봤다는 중학생부터 로맨스 코미디 장르에 질겁하던 직장인, 딸이 대학생이라는 50대 주부까지 시청자 층도 다양하죠.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이야기인데요.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끝에서 자신을 구해준 최애 류선재(변우석 분)를 이번엔 자신이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간 임솔(김혜윤 분)의 이야기를 그린...
인생에서 제일 좋은 나이가 60~75세다. 계란 노른자 나이다. 그때가 제일 행복했다.
올해로 104세가 된 한국 최고령 철학자인 김형석 연세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는 9일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진행된 출간 기념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김 교수는 늙지 않는 비법으로 '지속적인 공부'와 '젊은 감정 유지'를 꼽았다. 지속적인 공부를 통해...
대부분 학생은 과도한 학원 수강으로 인해 학업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리고 부담과 스트레스를 느끼며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하는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도 찾지 못하고 성적에 맞추어 대학에 진학한다.
대학에 진학해서는 공부에 흥미를 느끼지 못한 채 졸업해서 취직하러 사회로 나가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우리가 공부한다는 것은 외부에서 어떤...
☆ 앨버트 허버드 명언
“인생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라. 어차피 살아있는 동안에는 절대 빠져나갈 수 없으니까.”
젊은 시절 세일즈맨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으나, 만족하지 않고 출판사를 설립한 미국 출판 경영자이자 에세이스트. 스페인과 미국이 벌인 전쟁 일화를 소재로 한 에세이 ‘가르시아 장군에게 보내는 편지’를 자신이 발행하던 잡지인...
그는 “공부를 못 했는데 아르바이트까지 하면서 4수를 해 서울에 있는 대학에 들어갔다. 현재 다니는 회사도 세 번째 직장”이라며 “포기하지 않으면 무조건 목표는 달성한다. 지금은 좋은 짝을 찾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영철은 1984년생으로, 글로벌 IT 회사인 I사 엔지니어였다. 그는 부모와 함께 이민 간 미국에서 인종 차별을 받았지만, “끈질긴 노력으로...
☆ 애니 딜러드 명언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 우리의 인생이 결정된다.”
픽션과 논픽션 모두에서 서사적 산문이 뛰어난 미국 작가다. 8살 연상인 시인이자 작문 선생님과 결혼한 그녀의 하루는 탐험, 피아노 및 댄스 수업, 암석 수집, 벌레 수집, 그림 그리기, 자연사 및 제2차 세계 대전 같은 군사를 포함한 공공 도서관의 책 읽기 등으로 꽉 찼다....
다행히 운이 좋아 여러 인생의 관문을 잘 넘어왔으며 좋은 학교를 졸업하고 두산그룹에서 전략과 영업 경력을 쌓을 수 있었지만, 모든 사람이 이런 관문을 잘 넘기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해 도움을 주고자 참여한 여러 활동이 창업으로 이어졌다.
이 대표는 “수요 대비 공급도 부족하고 필요한 시점에 꼭 필요한 도움과 정보들이 잘 흐르기 위해서는 비즈니스로 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024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케이무크)’에 방송사, 대학 등이 제작한 총 22개의 신규 선정 강좌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케이무크는 대학 수준의 우수한 강의를 온라인에서 무료 제공하는 평생교육 플랫폼이다.
올해 신규 강좌는 케이무크 전문가, 학문 분야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인생살이에 괴로운 일과 좋은 일이 반반임을 이르는 말.
☆ 유머 / 아이도 아는 삶의 균형
엄마가 네 살짜리 아이를 데리고 시어머니와 이야기를 나누는 중 갑자기 ‘뽕’하고 방귀를 뀌었다.
당황한 엄마가 아이한테 “너, 응가 하고 싶구나?”라고 하자 아이가 한 말.
“엄마. 내가 응가 하고 싶으면 엄마가 방귀 껴?”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21일 첫 방송된 SBS 다큐멘터리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1부에서는 33년 만에 폐관하는 대학로의 상징, 소극장 학전과 학전을 설립한 대표이자 '아침 이슬' 작곡가 김민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폐관을 앞둔 학전에서 열리는 마지막 공연 현장이 공개됐다. 김민기는 물론, '학전' 1기 배우 설경구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설경구는 마지막...
NH투자증권은 서울대에서 100세시대인생대학 제22기 과정을 개강했다고 16일 밝혔다.
100세시대인생대학은 은퇴설계 연구기관인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와 서울대 노년·은퇴설계지원센터가 공동으로 개발해 12년째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은퇴 전후 5060세대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NH투자증권은 박상철 전남대 석좌 교수의 '장수시대와...
☆ 커트 보니것 명언
“인생의 슬픔과 기쁨을 실감하기 전의 무지(無知)로 구성된 삶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때인 것 같다.”
블랙 유머의 대가로 평가받는 미국 소설가. 포로수용소에 갇혀 있는 동안, 한 도시가 용광로가 되고 13만 시민들이 몰살당한 드레스덴 폭격을 겪은 그의 체험 장편 소설 ‘제5도살장’은 미국 문학사에 한 획을 긋는 반전(反戰) 문학의...
‘나바론’이 크게 성공한 뒤에 ‘앵무새 죽이기’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까지 받아 영화 인생의 절정에 올랐다. 오드리 헵번의 데뷔작인 ‘로마의 휴일’에서 협연한 그는 우리나라에서 더욱 유명해졌다. 오늘은 그가 태어난 날. 1916~2003.
☆ 고사성어 / 의인막용 용인물의(疑人莫用 用人勿疑)
‘의심스러우면 쓰지 말고 일단 사람을 믿고 썼다면 의심하지 말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