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건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벤처 인사이트 포럼이 벤처기업인들에게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만남과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포럼은 10월 17일 역삼동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5G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 예정이다. 신청은 벤처기업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사단법인 한독협회와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한국과 독일의 우호증진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공동 주최하는 제18차 한독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한독포럼은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을 기념해 18일부터 21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다.
한독포럼은 양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분야 저명인사들이 참여하는 민간 상설 회의체로 한·독 양국 간 주요...
문 대통령은 “대통령은 2002년 총리 재직 당시 한국을 방문해 첫 최고위급 인사교류로 양국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어줬다”며 “동시에 북한을 방문해 남북 간 가교역할을 했고, 지금까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일관되게 지지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라오스는 자원이 풍부하고, 아세안 물류허브, 아세안의 배터리로 불릴 정도로...
차기 리더를 대상으로 4차산업혁명 관련 산업의 변화 및 전략 뿐 아니라 경영전략, 재무회계, 마케팅, 인사조직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까지 총 140여명이 수료했으며 2020년 5기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웅제약은 2015년부터 현지화 전략의 일환으로 직원 스스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국제 경험을 통해 성장을 유도하는 ‘글로벌 우수인재...
박 회장은 2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한국·태국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한국과 아세안은 모범적인 협력 관계를 만들어 왔고 무엇보다 태국과는 지난해 사상 최대 교역을 기록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관계 발전을 이뤄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태국 비즈니스 포럼은 대한상의와 태국 투자청이 공동으로 개최한 행사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이어 “지난해, 양국 교역액은 사상 최대인 141억 불을 달성했고, 인적교류는 236만 명을 넘어섰다. 양국 관계의 놀라운 발전은 한국이 어려울 때 가장 먼저 달려와 준 태국 참전 용사들의 희생에서 시작한 것이다”며 “한국 국민을 대표해 참전용사들께 경의를 표하며, 피로 맺어진 신뢰와 우의를 기반으로 양국 관계가 더욱 깊어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감사 인사했다.
허 회장은 29일 전경련과 중국기업연합회가 공동으로 중국 산둥성(山東省) 지난(濟南)에서 2일간 열린 ‘제12차 한중재계회의’에서 “한국과 중국은 자유무역을 통해 성장한 무역 강대국이자 지리적으로는 물론 경제교류, 인적교류 등 모든 분야에서 가장 가까운 이웃”이라며 “중국이 선도하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상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김 여사는 아세안 3개국 인사말인 “싸왓디카(태국), 싸바이디(라오스), 밍글라바(미얀마)”라고 말하며 아세안 유학생들과 대화를 시작했다. 김 여사는 “한국에서 유학하는 아세안 학생들이 부쩍 많아졌다”며 “한국을 알고 싶은 마음과 더불어 한국의 미래 가능성을 신뢰한 선택”이라고 유학생들을 격려했다.
김 여사는 한국과 아세안이 대화 관계를 수립한 지...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에 다니는 김 씨는 일리노이주 어버너-섐페인에서 유명 인사다. 주변에서 그를 모르는 동양인 유학생이 없을 정도. 그와 동료들이 기획한 파티만 3년간 약 20회다. 한 번 열 때마다 적게는 300명, 많게는 1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몰린다. 입장료 매출도 한 번에 2000만 원이 넘는다고 했다.
이 일이 화제가 돼 그의 파티팀은 교내 신문에도 실렸다....
서울에서 3.1운동에 참여한 인사들을 중심으로 사전 역할분담을 통해 치밀하게 준비됐다. 월곶면에서는 이경택이 서울에서부터 독립선언서를 숨겨 와 지역인사들에게 비밀리에 배포하면서 군하리장터와 갈산리에서 만세운동을 벌였다. 양촌면에서는 오라니장날에 같은 장소에서 두 번의 만세운동이 일어났다. 며칠 후에는 7000명이 참여한 대규모 횃불 시위를 벌였다....
포스코건설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하 진흥원)과 함께 필리핀 바탕가스시(市)에서 ‘글로벌 하모니(Global Harmony)’ 한국문화교류 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포스코건설과 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포스코 1% 나눔재단과 필리핀주재 한국문화원이 후원했다. 활동은 제9기 포스코건설 대학생봉사단...
일명 ‘변호사들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IBA 총회는 각국 법조계 인사들이 모이는 교류의 장이다. 올해 IBA 총회는 9월 22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변협은 40세 이하의 변호사들에게 참가비를 지원해 더 많은 청년의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 국제이사는 “IBA 총회는 우리가 한국 기업을 업고 외국으로 진출하려 했을 때 현지의 도움을 요청할...
아시아자기공명학회는 아시아 지역 내 자기공명의학, 과학 및 공학과 관련해 연구, 교육, 학문 교류, 관련 산업 촉진을 위해 지난해 5월 설립됐다.
지난달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학술대회에는 래리 왈드(Larry Wald) 국제자기공명의과학회(ISMRM) 회장 등 국제 유명 인사를 비롯해 한국과 중국, 일본 등 7개국에서 60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어 권나라와의 열애는 사실 무근이며 지극히 사적인 부분인 대화나 교류 등을 영리 행위로 몰아가는 것은 억울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종석은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을 끝으로 지난 3월 입대했다. 당시 팬들에게 전한 말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종석은 SNS를 통해 팬들에게 드라마 종영 소감과 함께 입대 전 인사를 전했다. 해당글에는 "차은호를...
김 대표는 "사람들이 쉽게 찾아오고,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 교감하고 교류하면서 또 다른 즐거움을 맛보는 게 진짜 축제"라고 말했다.
다음은 김 대표와의 일문일답이다.
- 이벤트, 축제 기획 경력만 18년차네요. 2002년 한일 월드컵 개막식 제작단에 참여한 이력이 특히 눈길을 끕니다.
"당시 27살이었어요. 제작단 제일 막내였는데, 시스템 분야를 맡게...
한국과 일본 재계 인사들이 교류하는 한일경제인회의가 한 차례 연기되는 진통을 겪은 끝에 9월 열린다.
30일 한일경제협회에 따르면 협회와 일한경제협회는 9월 24∼2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급변하는 세계경제 속의 한일 협력'을 주제로 제51회 한일경제인회의를 개최키로 합의했다.
양국 협회 회장인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과 사사키 미키오(佐佐木幹夫) 미쓰비시...
한은은 이번 인사 특징으로 경제연구원과 정책부서간 대규모 인사교류를 꼽았다. 실제 경제연구원 부원장 이하 연구실장, 연구위원 40명 중 20%인 8명을 조사국과 금융안정국, 통화정책국, 국제국 직원으로 교체했다. 그간 학술적 역량에만 집중해온 경제연구원을 급변하는 국내외 금융·경제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정책현안을 분석하는 조직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