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부총리는 이날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축사를 통해 “한국과 베트남은 1992년 수교 이래로 모든 분야에서 교류·협력이 정말 눈부시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협력 모멘텀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간 차원의 교역·투자 협력이 더 속도감 있게 추진돼야 한다”며 “정부는 7월...
전경련은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부응해 베트남을 중점 협력국가로 선정하고, 작년부터 ‘베트남 경제계 미션단’ 파견, 국회의장 초청 ‘한-베트남 비즈니스 오찬’ 개최 등 베트남과 활발한 민간 교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에서 응우 옌 쑤언 푹 총리를 비롯해 기획투자부 장관, 산업부 장관 등 총 100여 명의 주요 정부인사 및 기업인이...
만찬에는 문 대통령과 아세안 9개국 정상 내외 외에도 각국 대표단, 우리측 정부 인사, 5대 그룹 등 경제인과 민간 인사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한다.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일정도 시작됐다. 문 대통령은 아세안 각국 정상 및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과 한·아세안 대표 기업인 등 50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열리는 'CEO 서밋'에도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또한 아세안...
저녁에는 아세안 10개국 정상 내외, 각국 대표단, 우리 정부 인사, 5대 그룹 등 경제인과 민간 인사를 포함해 300여명이 참석하는 한-아세안 환영만찬이 개최된다.
셋 째날인 26일에는 한-아세안 스타트업 서밋의 막이 오른다. 한국과 아세안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기업 등 400여명이 참석한다. 한-아세안 혁신성장 쇼케이스에서는 한-아세안 협력기업 37개사와 유관 단체...
저녁에는 아세안 10개국 정상 내외, 각국 대표단, 우리 정부 인사, 5대 그룹 등 경제인과 민간 인사를 포함해 300여명이 참석하는 한-아세안 환영만찬이 개최된다.
셋 째날인 26일에는 한-아세안 스타트업 서밋의 막이 오른다. 한국과 아세안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기업 등 400여명이 참석한다. 한-아세안 혁신성장 쇼케이스에서는 한-아세안 협력기업 37개사와 유관 단체...
간의 교류를 더욱 확산시키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아차 미국 조지아공장 10주년 행사에는 정의선 부회장,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 조지아주 주지사, 드류 퍼거슨(Drew Ferguson) 연방 하원의원, 김영준 주애틀랜타 총영사를 비롯해 현지 정관계 인사, 기아차 임직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아차 조지아 공장은 2006년 10월 기공식을 하고 3년 1개월의 공사...
특히 제 고향 부산에서 열려, 귀한 손님들을 집에 초대하는 것처럼 무척 기대된다"며 "아세안 정상들과 사무총장님께 환영의 인사를 미리 전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아세안과 한국이 공식적인 대화 관계를 수립한 1989년은 격동의 시기였다"며 "냉전 이후 수십 년간 이어져 왔던 이념의 대결이 사라지기 시작했으며, 급격한...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8일 '미국 사례로 보는 국내투자 활성화 방안' 보고서에서 미국 정부는 △국내기업과 해외기업 간 차별 없는 투자 인센티브 제공 △50개 주의 투자 관련 정보 데이터베이스 제공 △‘셀렉트 USA 서밋’ 등 국내ㆍ외 기업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정보와 인적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경련은 우선 국내투자가 부진한 현실을...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일 양국은 1965년 국교정상화 이후 많은 갈등이 있었지만, 항상 미래지향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온 만큼 당면한 무역갈등도 조기에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3분기 일본의 한국 직접투자(FDI)가 전년 동기보다 5배 늘어났고, 2030년 글로벌 수소경제 실현을 위한 한일 기업 간 협력 논의가 이루어지는 등 두 나라...
이날 회의에서는 '중국 동북지역에서의 한·중 경제교류협력 강화방안'및 '신북방 보건의료산업 협력 추진방안', '신북방지역 농식품 수출 확대 전략 마련'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
위원회측은 "국제무역의 침체 및 무역 갈등의 장기화, 남북·북미관계의 불확실성 지속 등 어려운 대외경제 여건 속에서 북방위의 설립 목적에 맞게 미래성장동력 창출 및 향후...
또한 산의 역사·문화 등 소프트파워를 기반으로 한류의 전 세계 확산과 동북아 평화교류 협력 거점 도약도 역점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범국가적 총력 유치 △창의적 마스터 플랜 수립 △합리적 재원 조달 △효과적 사후 활용의 4대 중점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우선 체계적 사전준비와 신속한 대응을 위해 통상교섭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엄치성 전경련 국제협력실장은 “사드 사태 후 한국 기업의 베트남, 인도 등으로의 교역ㆍ투자가 확대하고 있지만 여전히 중국은 한국의 교역ㆍ투자ㆍ관광 1위국”이라며 “리커창 총리의 올해 10월 중국 시안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시찰과 올해 들어 중국 최고위 인사의 방한 등 중국이 한중 관계 정상화를 위한 유화적 시그널을 보이고 있는 만큼 우리...
한국과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의 주요 기업 CEO와 아세안 주요국 정상, 정부 인사, 학계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한-아세안 CEO 서밋은 한국과 아세안의 기업인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대표적인 경제 행사다.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2009년 제주도와 2014년 부산에 이어 세...
박 회장과 박 장관은 오후 7시 51분께 가게 지하로 내려와 김성준 렌딧 대표이사, 이효진 8퍼센트 대표이사, 김재연 정육각 대표이사, 김기웅 심플프로젝트컴퍼니 대표이사, 김민웅 더스킨팩토리대표이사, 황인승 클링크컴퍼니 대표이사, 김태경 어메이징브루잉 대표이사 등과 인사를 나눈 뒤 자리에 앉았다.
박 장관은 앞에 앉은 김성준 렌딧 대표이사를...
행사는 방한 투자가 및 외투기업 315명(소재·부품 분야 88명 ), 해외언론 및 주한 외신기자 20명, 국내기업 298명, 유관기관 108명, 지자체 등 175명, 외투기업인사담당자 190명, 구직자 1500여명 등 2500여명이 참가해 한국 투자 환경에 대한 이해와 상호교류의 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주간 내 방한 투자가, 투자유치 희망 기업 간 상담 주선을 통해 총...
인사말을 통해 "올해 세계 경제 전망이 밝지 않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수출도 당분간 좋지 않을 전망으로,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로서 엄중한 상황"이라며 "신남방정책으로 대외 불확실성을 줄이고 수출을 다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한·인도네시아 자유무역협정(FTA) 등 아세안 국가와의 FTA 확대, 교류...
이라크 환아들과 취재진은 창덕궁과 인사동 등을 방문하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한 뒤 11월 1일부터 이라크로 출국한다.
이번에 의료 지원을 받은 테플라 샤빕 라잠 하무드(2세) 양의 아버지 샤빕 라잠 하무드는 “그동안 어려운 가정 형편과 열악한 의료 환경으로 치료를 받지 못했다”며 “제 딸이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도와준 현대차그룹에 감사드린다”고...
이날 세미나에는 박순자 국회 교통위원회 위원장, 윤관석 국회의원 등 정계 주요 인사들을 포함한 학계, 산업계 전문가 150여 명이 참여했다.
동아시아철도공동체 포럼은 동아시아 지역의 상호교류 증대 및 공동 번영을 위한 동아시아철도공동체의 실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국내 학계, 산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철강협회와 포스코경영연구원이 처음으로 함께 개최한 것으로 급변하는 국내외 철강 시장에 대한 분석과 전망 공유를 통해 기업경영과 산업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업계 간 정보 교류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개최한 것이다.
이민철 한국철강협회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내 철강산업은 미·중 무역 전쟁, 한일 관계 악화, 수요산업 침체...
이번 만찬에는 양국 정, 재계 인사를 비롯해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남자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인 황영조 국민체육진흥공단 육상팀 감독 등 양국 우호증진에 기여한 인사도 참석했다.
청와대 관계자와 업계에 따르면, 이번 국빈 만찬주로는 ‘임페리얼 리오하 그란 레세르바’가 선정됐다. ‘임페리얼 그란 레세르바’를 생산하는 쿠네(CVNE)는 스페인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