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환경 정책협의회’는 지난 3월 ‘전략적 인사교류’ 후속 조치의 하나로 양 부처 협력을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지난달 ‘국토-환경계획 통합관리 방안’ 논의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5대 협업과제 중 하나인 ‘개발제한구역 핵심 생태축 복원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내년도 사업대상 후보지 선정방안 및 신속한 행정절차...
기념식 행사 전에는 미국 국토안보부 차관, 구글 클라우드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를 비롯한 국내외 정보보안 인사가 기조연설을 통해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과 ‘국내외 정보보호 신기술동향’ 등을 발표했다.
정보보호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국가 디지털신분증 도입 및 발전에 핵심 역할을 수행한 김의석 한국과학기술원 교수에게 국민훈장 석류장이...
신규 시스템상에서 직원들은 사회공헌 활동을 간편하게 신청하고, 활동 내역을 개인 인사 정보 시스템과 연동해 간편하게 현황 확인 및 목표 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올해부터는 봉사활동 영역이 확대됐다. △청계천·남산 정화 활동 △유아 돌봄 활동 △노년층 대상 봉사 활동 △단체 헌혈 등 새로운 봉사활동을 추가해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게 했다.
백종훈...
박세근 윤리준법부장, 임재균 ESG경영부장, 장웅식 공급망안정화기금사업부장, 박대규 경영전략실장, 김경린 경협증진부장 등 40대를 주요 지원·여신부서 관리자로 발탁한 것이 특징이다.
이 중 임 부장과 김 부장은 여성이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성과와 능력 중심의 승진 인사 및 업무 전문성에 기초한 적재적소 인력 배치 원칙으로 조직 안정성을...
“공천관리위원이 아닌 한동훈 후보의 일부 측근들이 비례대표 후보 검증이나 선정 작업에 관여했다”고 주장했다. 원희룡 후보 역시 지난 총선 당시 한 후보가 친·인척과 공천을 논의했다는 주장을 제기한 바 있다.
반면 대표적 친한계 의원인 장동혁 최고위원 후보는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문자 논란’을 주도한 이들이 친윤 인사와 원희룡 후보...
ERP는 기업 고객의 재무, 구매, 인사, 공급망, 고객 경험 등 핵심 비즈니스를 관리하는 소프트웨어다.
러셀 CRO는 이날 생성형 AI 코파일럿 솔루션 ‘쥴(Joule)’을 통한 비즈니스 혁신 방안을 소개했다. 쥴은 SAP의 모든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에 내장된 AI 플랫폼으로, SAP 내 모든 비즈니스에 AI를 접목하는 핵심 도구다. 러셀 CRO는 “자연어 인터페이스를 통해...
송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 인사말에서 "쌀값을 적정수준으로 관리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한우 수급을 조속히 안정시키기 위해 자조금 등을 활용해 한우 소비를 촉진하는 한편, 사료 등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중장기 관측 및 수급조절 매뉴얼 정교화 등 수급안정체계를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인사말에서 “현대차는 점차 높아지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ESG 경영 내재화를 위한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크게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세 파트로...
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 인사말에서 "상당 기간 누적된 고물가·고금리의 영향과 수출·내수 부문별 회복 속도 차이 등으로 인해 소상공인 등이 체감하는 경기는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취약 부문을 중심으로 민생경제 안정과 경제 회복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국민의 삶의...
우파 인사들이 검찰청에 줄을 잇던 그 시절 나는 야당 대표를 하면서 피눈물을 흘렸다”고 썼다. 그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고 했다”며 “그걸 잊으면 우리 당 당원들에게 미래가 있겠나”고 했다.
논란의 당사자인 한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선거관리위원을 포함한 일부 정치인들이 제가 사적 통로가 아니라 공적으로 사과 요구를 했다는 이유로...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일부 원외 당협위원장을 중심으로 한동훈 당 대표 후보의 사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추진하면서 ‘제2의 연판장 사태’ 논란이 일자 중앙윤리위원회 제소 등을 통해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했다.
선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국민의힘 당규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규정’ 제34조에는 후보자가 아닌 국회의원 및...
원외 인사들 연판장 움직임 일자韓 “연판장 취소 말고 그냥 하라”羅 “무책임한 아마추어” 元 “사과하라”‘읽씹’ 논란 쉽게 가라앉지 않을 듯
주말 사이 여권에서는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지난 총선 당시 김건희 여사의 문자 ‘읽씹’(읽고 무시)했다는 논란이 커지면서 ‘제2의 연판장’ 사태 움직임까지 일었다고 알려졌다. 한 후보는 “연판장 구태를...
세월의 흔적이 쌓여 있던 관리실은 한국식 한옥 건물로 재탄생했다. 나무 그늘이 전부이던 휴게 공간에는 주요 행사 시 고령의 참전용사들이 편히 휴식할 수 있도록 한국식 팔각정이 새로 들어섰다.
신축 관리실과 ‘우정의 집’으로 이름 붙여진 전통 양식의 팔각정은 경북 문경에서 제작해 현지 운송됐다. 국내 목공 전문가 6명이 함께 이동해 2주간 직접 설치했다.
새...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브리핑에서 “청년최고위원 선거 예비경선 여론조사를 3일부터 4일까지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실시해 4명의 본경선 진출자가 결정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본선에 진출한 후보 중 원내인사는 진종오 후보가 유일하다. 김은희 후보는 21대 국회의원 출신이며 김정식 후보는 당 청년대변인을 지냈다. 박상현 후보는 당...
아울러 더불어 방통위는 미디어 정책을 종합적으로 관리·규제하는 통합미디어법 제정과 콘텐츠 사용료 대가 산정 제도 개선, 단통법 폐지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진척이 없는 상황이다.
신임 방통위원장 후보자의 1순위 해결과제는 공영방송 개혁이다. 이 후보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방통위원장으로 내정된 후 많은 시간을 할애해 공영방송...
이어 "결국엔 탄저병이 중요한데 올해 잘만 관리한다면 생산량이 평년 수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작황이 안 좋을 때도 통계청의 소비자물가지수에서 높은 가중치를 보이는 사과와 배의 통계 개선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는 "소비자물가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사과 0.23%, 배 0.07%다. 두 과일은 연중 소비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
김 후보자는 하반기 우선 과제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관리를 꼽으며 "상반기에 PF 대출에 대한 연착륙 방안을 마련해 차근차근 진행되는 걸로 알고 있다. 그에 따라 정리해 나간다면 리스크 하반기에는 줄일 수 있지 않겠나"라고 설명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6명의 차관급 인사도 단행했다. 용산 출신 비서관 3명이 차관으로 승진 임명됐다....
박 농식품부 차관과 관련해선 "농식품부 정책기획관, 축산정책국장, 차관보 및 대통령실 농해수비서관 등을 거친 정통 농정 관료"라며 "정책경험이 풍부하고 이해관계 조정능력 및 추진력이 뛰어나, 농정분야 국정 과제의 적극적인 이행과 함께 당면 현안인 농식품 물가 관리에 적임자"라고 전했다.
대통령실은 또 이번 차관급 인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