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를 주관한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은 ‘지식채널M’이 임직원에게 대체투자부터 거시경제, 인문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 및 인사이트를 제공할 뿐 아니라 사내 공통 어젠다를 제시함으로써 임직원에게 동기부여와 소통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첫 연사로는 국내 최고의 시니어 하우징 전문가인 유선종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장을...
계열별 외국인 유학생 수를 살펴보면 학위과정 유학생은 인문사회 계열이 2010년 이후 꾸준히 약 70%를 차지해왔다. 특히 최근 인공지능(AI)과 같은 첨단 산업의 발달로 이공계 인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공학 및 자연계열 유학생 비율은 2010년 이후 20% 전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공학계열 유학생 비율은 2010년 15.2%에서 △2015년 17.4% △2020년...
이날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문체부가 주관하는 노인ㆍ장애인 대상 맞춤형 인문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낭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시연회를 시작으로 연극배우들이 전국 20개 노인ㆍ장애인복지관을 찾아가 문학작품을 낭독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배우들의 낭독 이후 노인ㆍ장애인 참가자들이 배우들과 함께 직접 작품을 낭독해보고...
민간 위촉위원은 인공지능 관련 기술·경제·인문·사회 등의 분야에 관하여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으로서 대통령이 위촉하는 사람이 되며, 부위원장은 민간위원 중 대통령이 지명하는 사람이 된다. 위촉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한다.
둘째, 위원회의 기능을 규정했다. 위원회는 △인공지능 관련 주요 정책 △연구개발 및 투자전략 수립 △데이터센터 등 인프라...
LG유플러스와 교육공동체 우리누리 사회적협동조합은 향후 인문·예술 콘텐츠를 확대해 지역 연계형 돌봄 사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건영 스마트홈사업담당은 “출산율이 떨어지고 아이들이 귀해진 요즘 부모뿐만 아니라 모든 사회구성원이 나서 아이들을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LG유플러스도 통신사만이 할 수 있는 특화 상품과 서비스를...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들은 국내 4년제 대학교 2학년 1학기 재학생들로 인문·사회계열 및 자연·공학 계열 각 22명, 예·체능계열 12명 등 총 56명이다.
이들에게는 최대 5학기 동안 등록금 전액 또는 생활비 장학금 170만 원(학기별)과 학업 보조금이 지급된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그룹홈)에서 거주하는 초·중...
이공계열 60%, 상경계열 30%, 인문사회계열 10% 비율로 구성됐다. 주요 파견국으로는 독일(53명), 미국(46명), 프랑스(19명), 영국(17명), 캐나다(10명) 등이다.
장용성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이사장은 “100세 시대에는 평생을 공부하며, 멀티 커리어를 가져가는 것이 필요하다”며 “매사에 호기심을 가지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본인만의 경력을 쌓길 바란다”고...
특히, 올해는 과제별로 실패 가능성이 높으나 성공시 초격차 기술력 확보는 물론 막대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혁신·도전형 프로젝트와 디지털 기술의 확산을 위한 인문·사회 등 타 분야와의 융합형 연구를 의무화했다.
지역 석‧박사생 부족, 수도권 대학과의 경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소재 대학을 위해 맞춤형 ‘지역소형화과제’를...
인문계열, 언어·수리 논술
인문계열 논술은 주로 언어논술 형태를 띤다. 몇 개의 지문을 읽고 요약, 비교, 평가하거나 특정 주장을 지지 혹은 비판하는 식이다. 지문의 주제는 사회 교과와 연계되는데 주로 통합사회, 생활과 윤리의 개념이 많이 활용된다.
모집단위나 대학에 따라서 도표나 그래프를 지문에 포함시켜 이를 해석하고 추론하는 문제를 출제하기도 한다....
먼저 북촌문화센터에서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북촌도락(北村道樂) : 달빛 아래 즐기는 풍류와 멋'을 주제로 한 전통주 인문학 강연과 육골베개 만들기 규방공예 체험을 비롯해, 상주 해설사와 함께 가옥을 산책해보는 야간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한 대사관, 국제 비정부기구(NGO) 등 글로벌 파트너들을 초청해 한옥 문화체험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축사를 끝낸 전 차관이 자리로 돌아가자 개막식 사회를 맡은 출협 관계자는 "도서전을 미워하지 마시고, 장관님도 시간이 되면 참가해주길 부탁드린다"라며 전 차관을 직격했다.
이날 도서전 개막식에는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장을 비롯해 전재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문체위 소속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재원 조국혁신당 의원 등도...
홍길동이 염원한 이상 사회가 '걸리버 여행기'의 마지막 부분을 새롭게 바꿀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도서전에서 소개하는 '걸리버 유람기'는 단순히 스위프트의 원전을 그대로 옮긴 것이라기보다는 2024년 한국의 시점에서 다시 쓴 '걸리버 여행기'라고 말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로 66회를 맞이한 도서전은...
맏앙은 기존 장애인표준사업장인 미성테크를 모태로 갤러리, 인문학 교육시설, 테니스 체육시설 등이 참여해 장애인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회에 진출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새롭게 시작한 곳이다.
최근 경영권 분쟁을 마무리한 디딤이앤에프는 이번 협약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대학박물관진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특별전은 우리나라 전통 복식을 통해 의복에 스며들어있는 자연의 요소가 가진 인문학적 의미를 이해하고, 과학적 접근을 통해 자연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총 3부로 구성되는 이번 특별전은 △1부 ‘옷에 담긴 자연–호접인양 사푸시 춤을 추가’ △2부 ‘옷을 만든 자연–희디흰...
이에 일부 자연계열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한 사탐으로 선택과목을 바꾸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메가스터디 측은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정시 모집에서 인문 계열은 사회탐구, 자연 계열은 과학탐구에 가산점을 줘 신중해야 한다”며 “가산점을 포함한 유불리를 꼼꼼히 따져야 한다”고 말했다.
숭실대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은 2021년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수행한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 1단계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 달부터 시작되는 2단계 사업에 진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은 한국연구재단이 대학부설연구소와 국내연구기관의 특성화·전문화를 통해 연구거점을 육성하고, 인문사회 분야 연구역량 강화 등을 목적으로...
‘HUFS 특강’은 한국외대의 강점인 외교, 국제통상, 인문학 등 다양한 사회 분야를 기초로 4차산업 시대 인공지능(AI), 빅 데이터(Big Data) 관련 분야에 특화된 주제를 선정해 진행하는 특강이다.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 지역 청년까지 인문학적 소양, 도전정신 등을 함양할 수 있는 자리다.
이날 HUFS 특강 연사로 한국외대를 찾은 허욱 메타 한국 대외정책...
최 교사는 "독서에서 사회, 과학·기술, 인문 주제 통합 등 3개의 지문이 EBS 수능 연계교재와 연계돼 출제됐다"면서 "문학에서 고전 소설은 교재 수록 부분과 다른 장면, 현대시는 작품의 전문, 고전 시가는 교재 수록 부분 중 일부가 그대로 출제됐고, 현대 소설은 지문의 대부분이 EBS 수능 연계교재에서 연계됐다"고 밝혔다.
입시업계에서도...
사업단장인 김동호 교수는 “2000년 본교 글로벌미디어학부의 설립 때부터 진행해온 기술·인문·디자인이 융합된 교육에 대한 연구가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메타버스의 특성에 맞춘 인재양성과, 교내외 인문사회 분야까지 아우르는 연구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대, 서강대, 광운대가 교육부가 추진 중인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 주관대학으로 신 선정됐다.
2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 휴스)’ 신규 연합체(대학) 선정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2023년부터 추진 중인 휴스 사업은 대학 내 학과(전공) 간 대학 간 경계를 허물어 인문사회 중심의 융합교육체제를 구축하고 미래사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