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지속적이고 업그레이드된 교육과 훈련 ▲업무 윤리 ▲다문화 및 인권교육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안전 확보 등이 기본 덕목으로 필수라 생각합니다.끝으로 대학은 경찰에 전문적이고 객관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아 할 것이며, 이를 통해 경찰교육과 현장 경험이 통합된 상호작용이 잘 맞춰진 톱니바퀴처럼 굴러가야 한다는 것이...
부모와 함께 2013년 6월 17일 서울대 의전원에 허위로 작성된 자기소개서와 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장 명의의 인턴십 확인서, 동양대 총장 표창장 등 위조된 증빙서류를 제출한 혐의도 함께 받는다.
재판부는 12월 8일을 첫 공판기일로 지정했다. 정식 공판에는 피고인이 출석할 의무가 있다.
한편, 조씨는 법원에 입시비리 혐의를 인정한다는 의견서를...
“하마스 민간인 살상 규탄...우리는 북한 대비해야”태영호, 북러 불법 무기거래 규탄안 발의윤재옥 “북한인권재단 공전 사태 끝내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중러 정상회담까지 이어지며 북·중·러가 밀착하는 모습이다. 국민의힘은 연일 ‘북한 때리기’에 집중하는 동시에 더불어민주당에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을 요구하고 나섰다.
19일...
김 비서실장은 "지난 5년 간 헌법재판을 담당해 온 현직 헌법재판관으로서 뚜렷한 소신과 해박한 법률 지식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헌법 질서 수호에 앞장서오신 분"이라며 "앞으로 헌법재판소를 이끌면서 확고한 헌법수호 의지와 따뜻한 인권보호 정신을 동시에 실현하고 우리 사회의 복잡한 이해관계를 조정, 통합하는 역할을 빈틈없이 잘 하시리라고...
동유럽 성소수자 인권 운동의 역사를 만날 수 있는 '슬로베니아 단편 컬렉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김 프로그래머는 "서유럽과 달리 동유럽 성소수자들의 상황은 우리나라보다 좋지 않다"며 "특별히 이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개막작은 조지 맥케이 주연의 2023 베를린영화제 화제작인 '펨므'다. 동성애...
학술대회에는 경영·경제·인문·인권 분야의 세계 최고의 석학들이 연사로 나서 삼성의 미래를 그렸다. 로저 마틴 토론토대 경영대학원 명예교수는 '이건희 경영학의 본질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섰다. 그는 이 선대회장을 ‘전략 이론가’와 ‘통합적 사상가’로 정의했다.
그는 “이 선대회장은 그 당시 존재하지 않았던 진실을 현재에 와 실제로 만들어...
학술대회에는 경영·경제·인문·인권 분야의 세계 최고의 석학들이 연사로 나서 삼성의 미래를 그렸다.
로저 마틴 토론토대 경영대학원 명예교수는 '이건희 경영학의 본질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섰다.
그는 "이 선대회장은 미래에 대한 상상력과 통찰력을 보유한 전략 이론가였으며, 통합적 사고에 기반해 창의적 해결책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손천식 이마트 컴플라이언스담당 상무는 "최근 유럽연합(EU)에서는 원료나 부품 조달 과정에서 인권이나 환경을 침해한 사례가 없는지 점검을 의무화하는 '공급망 실사법'이 ESG 경영의 큰 화두 중 하나"라며 "공급망 ESG 리스크 관리가 중요해진 만큼 중소협력사의 ESG 역량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7일 군인권센터에 따르면 파주시는 시내 도라산전망대 잔디광장에 설치된 군인 형상 구조물 2점 중 여군 등신대를 지난달 30일 철거했다. 군 성별 인권 침해 소지가 있을 수 있다는 군인권센터 군성폭력상담소의 지적에 따른 것이다.
성차별 논란이 제기된 구조물은 남성과 여성 육군 간부의 복장 차림을 한 조형물 2점으로 얼굴 위치에 구멍을 내어 도라산전망대...
파스칼 로빈(Pascal Robin) 사노피 백신사업부 한국법인 대표는 “사노피에서 노숙인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시작했을 때 다른 한국 기업들도 노숙인을 돕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사회 전반적으로 노숙인 건강권과 인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사노피 임직원들은 노숙인 풋살클럽과 함께 땀을 흘리고 벽을 허물며 가까워지는 계기를 만들었는데 이런 활동이 사회...
또, 인천지검 2차장검사와 대전고검장 직무대리,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 겸 인권부장을 지냈고, 청주지검과 대전지검, 울산지검 등 3개 검찰청에서 검사장을 역임했다.
노 변호사가 검찰에서 담당한 대표적인 사건으로는 대전지검 검사장 재직 시 원전비리 사건과 청주지검 검사장 재직 시 충북동지회 간첩단 사건 등이 있다.
노 변호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정부는 올해 3~6월 유엔본부에서 △온라인상 인권 △인공지능과 신기술 △지속가능발전목표 △디지털 공공재 등을 주제로 여덟 차례 개최한 GDC 주제별 토의에 참석해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 등 디지털 분야와 관련된 우리 정책을 소개하고 글로벌 디지털 규범 수립의 방향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등 GDC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이번 회의는 그간의...
줄리 터너가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로 취임하고 해외 첫 일정으로 다음주 서울을 찾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국무부는 터너 특사가 이날 취임 선서를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터너 특사는 취임 후 첫 해외 일정으로 오는 16~18일 서울을 방문한다.
그는 방한 기간 정부 관계자, 시민사회 단체, 탈북자, 언론인 등을 만나 북한 인권 증진 및...
뼈까지 태우는 최악의 살상무기민간인 밀집 지역 사용은 불법
국제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가 이스라엘의 백린탄 사용을 주장한 가운데 이스라엘 정부가 부인했다.
13일(현지시간) 피터 러너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CNN방송에 “백린탄 사용 사실은 절대 아니다”고 말했다.
백린탄은 사람 몸에 닿으면 뼈까지 태우는 것으로 알려진 매우 강력한 무기다. 민간인이...
시위를 주최한 인권단체 NSG이란의 한 관계자는 거리의 시민들에게 홍보 전단을 나눠주기 바쁜 와중에도 한국에서 왔다는 얘기에 무척이나 반가워했다.
그는 “지난해 말 이란 정권은 인권 운동으로 체포된 시위자들에 대한 형을 선고하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20명 넘는 시위자가 변호사 선임 없이 사형을 선고받았다”며 “이 가운데 6명은 이미 처형됐다”고 말했다....
앞서 북한 인권단체들은 탈북민 600여 명 강제 북송설을 현지 소식통 등에 근거해 제기한 바 있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도 "한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탈북민 송환 문제에) 대응하고 있느냐에 대해 비판받을 소지가 충분하다. 정부가 이 문제를 아주 강조하는 만큼 외교부가 적극적으로 공세를 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역시...
법무법인 지평 민창욱 변호사 초청해 임직원 대상 인권 교육
안랩이 12일 ‘인권경영의 글로벌 동향과 시사점’을 주제로 사내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ESG와 인권경영 분야 전문가인 법무법인 지평 컴플라이언스팀장 민창욱 변호사를 초청해 진행했다. 민창욱 변호사는 △인권경영의 배경 및 원칙 △유럽을 중심으로 한 인권실사...
유엔 인권이사회는 10일 성명을 내고 하마스를 향해 “가자지구의 무장단체가 수백 명의 비무장 민간인을 사살했다는 보고는 혐오스럽고 용납할 수 없다”며 “민간인을 인질로 잡고 민간인을 인간 방패로 이용하는 것은 전쟁 범죄”라고 비판하는 한편, 이스라엘을 향해서도 “가자지구에 대한 최근 공격과 의심할 바 없이 민간인의 생명을 앗아가고 집단적 처벌이 될...
(그러나 지금은) 시민들 인권 의식이 높아져서 때리는 건 참지 못하니 합법적 권한을 사용해 국민들을 궁지에 몰아넣고 시민들이 불리한 진술하게 만들고 있는데 현재 대한민국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제 책에서도 얘기했지만 대한민국이 대한검국이 되고 있다”며 “지난 몇 년간 저와 제 가족이 생생히 겪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