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고문은 부인 인재근 씨와 로버트케네디 인권상을 공동 수상한 바 있다.
로버트케네디 인권센터 설립자인 캐리 케네디는 서한에서 “김근태 선생의 가족이 느낄 상실감과 정의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오늘 느낄 수밖에 없는 상실감을 진심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부패하고 폭력적인 군사독재정권과의 타협을 단호히 거부한 선생의...
그는 손해배상금 2500여만원을 모두 시민단체인 인권연대에 기부했고 이 단체는 강씨의 기부금으로 '종교자유 인권상'을 제정했다.
2008년에는 양심에 따른 병역 거부를 주장하며 국군의 날 행사장에서 알몸 시위를 벌여 이목을 끌었다.
그는 "생각하면 답답하다. 많은 사람이 나와 같은 이유로 감옥에 가고 있지만 결국 아무것도 못하고 지는 것 같아...
다니엘 오르테가 니카라과 대통령은 카다피와 오랜 친분을 유지해왔으며 전일 메시지를 통해 공개적인 지지의사를 밝혔다.
오르테가 대통령은 리비아 사태와 관련 제국주의적 개입을 경고하고 니카라과가 카다피와 함께 할 것임을 강조했다.
카다피는 지난 2009년 오르테가에게 알-카다피 국제인권상을 수여했다.
국내 최초로 동성애를 다룬 드라마가 나와 화제를 낳기도 했다. 김수현 작가는 SBS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국내최초로 동성애간의 사랑 이야기를 다루며 파격적인 시도를 성공시켰다. 김수현 작가는 ‘한국에서 살고 있는 동성애자의 삶을 진솔하게 표현했다’는 평을 들으며 국내 유일의 인권상인 ‘2010 무지개인권상’을 수상하는 영예을 안았다.
그럼에도 류샤오보는 필봉을 놓지 않은 채 작가활동을 계속했으며 정부를 공격하고 중국 국민의 인권에 주목했다.
류샤오보는 미국과 홍콩의 단체들이 주는 인권상을 수차례 수상했으며 '선택의 비판-리저허우와의 대화', '심미와 인간의 자유', '알몸으로 하나님에게 ', '중국당대정치와 중국 지식인', '양심적으로 말하는 민족', '미래의 자유중국은 민간에...
삼성화재는 이번 수상에 앞서 지난 12월 1일에도 장애인들에 의해 설립된 장애인 단체들의 연대체인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으로부터 교육실천부문에서 '2006 장애인인권상'을 기업 최초로 받기도 했다.
한편, 이 날'장애인먼저실천운동 10주년 기념식'과 함께 거행된 시상식은 이수성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장과 변재진 보건복지부차관, 서영훈 신사회공동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