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동을은 하태경 의원과 이혜훈 전 의원,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전·현직 의원 3명이 공천 신청을 한 곳이다.
정 위원장은 이날 서울 지역 공천 신청자 면접을 끝낸 뒤 재배치 지역을 두고 공관위원들과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다만 공관위원 중 한 명인 장동혁 사무총장은 이날 “거물급 인사들이나 경쟁력 있는 인지도 높은 사람들이 어느 지역구에 몰려...
6%, 나 전 의원이 24.8%로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였다.
다만 국민의힘은 이혜훈 전 의원이 나 전 의원의 공천 경쟁자로 떠올랐다. 대선 직후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충북에는 윤석열의 공정을 구현해낼 경제통이 필요하다. 충북 발전을 위한 길에 이혜훈도 함께하겠다”는 등 충북지사 출마를 시사했다.
함께 패널로 참석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도 박 위원장의 말을 듣고 눈물을 훔쳤다.
이 후보는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20대 대통령 선거 패배 승복 기자회견에서 “모든 것은 다 저의 부족함 때문이다”라며 “여러분의 패배도, 민주당의 패배도 아니고 모든 책임은 오롯이 저에게 있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에게는 “분열과 갈등을 넘어 통합과 화합의...
조 전 구청장은 서초갑 경선에서 절반을 넘긴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다. 서초갑에는 이혜훈 전 의원, 전희경 원내대표 비서실장, 정미경 최고위원, 전옥현 전 국정원 제1차장이 경선을 치렀다.
충북 청주 상당구에선 정 전 의원이 공천됐다. 상대로는 윤갑근 전 대구고검 검사장, 김기윤 변호사 등이 경선에 나선 바 있다.
"우선추천은 전략공천 의미"청주 상당·서초는 경선으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3월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와 관련해 서울 종로지역을 ‘우선추천’ 지역으로 7일 결정했다. 서울 서초구는 이혜훈, 전희경, 정미경, 조은희, 전옥현 5인 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지상욱 공관위 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4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공천 신청 마감 결과 서초 갑에 정미경 최고위원과 이혜훈, 전희경 전 의원, 조은희 전 구청장 등 10명이 지원했다.
이밖에 김민숙 전 서영대 초빙교수, 김해정 현 동아보건대 애완동물전공 교수, 오병주 전 국무총리실 차관, 이승현 전 삼성전자 사업그기획그룹장, 전옥현 전 국정원 제1차장, 최미영 전 대한약사회장당선인 인수위 제1분과위원장...
윤 후보 캠프에서 국가미래전략특위원장을 맡았던 이혜훈 전 의원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단 한 명의 국민이라도 정부의 정책 실패 때문에 부당한 일을 겪으면 정부는 그런 일을 막아야 하는 것"이라고 얘기했다.
문제는 윤 후보가 같은 소수를 위한 정책인 차별금지법에는 이렇다 할 의견을 내놓지 않는다는 점이다. 간접적으로...
이외에도 총괄선대본부장에 유경준 의원, 서울 부동산대책 본부에 윤희숙 의원, 코로나19 방역 대책 본부에 진수희 전 장관, 일자리 본부에 이혜훈 전 의원 등 유승민계 인사들이 곳곳에 포진됐다.
일각에선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상의가 없이 구성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오세훈 캠프랑 박성중 서울시당이랑 얘기가 있었는가 싶다...
지난해 11월 서울시장 후보 출마를 선언했던 이혜훈 전 의원은 19일 "경선, 단일화 과정에서 진흙탕 싸움 막기 위해 최선 다하겠다"며 불출마 선언을 했다.
부산시장에 출마한 인물은 박형준 동아대 교수와 박성훈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이언주·이진복·박민식 전 의원 등이다.
국민의힘은 22일부터 25일까지 서류 심사·면접을 진행하고 26일 4명의...
지난해 11월 서울시장 후보 출마를 선언했던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출마하지 않기로 결단했다.
이 전 의원은 19일 입장문을 통해 "시간이 흐르며 인지도 높은 후보들이 대거 나선 이후 야권 내부에서 상호견제와 비난이 증폭되는 상황에서 저부터 대의를 위해 소아를 내려놓겠다"면서 "이헤훈이 후보가 되는 일이 아닌 야권승리를 위해 열과...
이혜훈 전 의원은 이날 통화에서 “야권 승리가 주목표인데 내가 후보가 되겠다 또는 나보다 앞서가는 사람을 제치겠다는 거에 너무 몰두했다”며 “상호 공격이나 비난이 도를 넘지 않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야권이 이기는 게 더 중요하다”며 “야권 승리에 걸림돌이 되는 일이 안 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박춘희 전 구청장은 “지금은 단계 자체가...
앞서 국회 정무위 여당 간사인 김병욱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와 이혜훈 전 의원은 오직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하기 위해 코스피 3000선 돌파에 대해 부정적으로 언급하며 동학 개미들의 성실한 투자활동을 ‘비정상적 주가 상승’으로 곡해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코스피 3000선 돌파에 회의적 입장을 보인 제1 야당 국민의힘의 주호영 원내대표와 이혜훈 전 의원을 비판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코스피 3000선 돌파는 주 원내대표 말처럼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가 아니었다”며 “당시 주 원내대표와 이 전 의원은 오직 문재인 대통령 비판을 위해 코스피 3000선 돌파에 부정적으로 언급하며 동학 개미들의 성실한...
이혜훈 전 의원은 이날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후보 한 명을 데려오기 위해 그동안 수십 년 쌓아온 사회적 자본인 당을 허무는 건 굉장히 신중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 대표가 야권 단일화를 선언한 이상 처음부터 경선에 참여해 단일화하나 국민의힘 후보를 선출하고 밖에 남아있다가 막판 단일화하나 결론적으로 단일화는 이미...
이혜훈 전 의원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 씨가 코로나 피해지원금이 선정된 시각분야만 하더라도 신청 281건 중 46건만 선정돼 84%의 예술인들은 한 푼도 지원받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혜훈 전 의원은 “서울시는 지원 사유를 ‘코로나19로 인한 세 번의 전시회 취소, 사업의 적정성 및 타당성을 근거로 선정됐으며 정량적인 사실보다는 정성적인...
앞서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도 21일 페이스북에 "코로나 피해예술인 지원은 끼니 잇기도 어렵고 코로나 타격이 큰 분야라는 점을 감안해 국민 혈세를 긴급 투입한 것"이라며 "문 씨에게 지급된 시각분야만 하더라도 84%의 피해예술인들이 한 푼도 지원 받지 못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게다가 건당 지원금액...
현재 국민의힘에서 출마 선언을 한 후보군은 이혜훈 전 의원, 김선동 전 의원, 조은희 서초구청장, 박춘희 전 송파구청장, 이종구 전 의원 등이다. 나경원 전 의원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교수도 추후 출마할 가능성이 아예 없진 않다.
결국 경선 방식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의 합당 또는 함께 경선을 치르는...
“생계형 임대인 많아… 임대료 상승 부작용 있어”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한 이혜훈 전 의원은 임대료 멈춤법의 불공정성을 지적했다. 이 전 의원은 “임대료로 생활비를 충당해야 하는 건물주도 많다”면서 “건물주, 세입자 각각의 상황은 천차만별임에도 마치 임대인은 죄인인 것처럼 몰아가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임대료를 깎아주면 절반을 세액공제...
장경태 의원은 8일 자신의 SNS에 "윤희숙 의원의 '임차인 코스프레'에 이혜훈 전 의원의 '무주택 코스프레', 서초구 전·현직 의원님들의 이미지 세탁 발언에 기가 찬다"고 비판했다.
그는 "2016년 재산신고 당시 65억, 배우자분 명의로 서초 전세권만 21억 원. 4년 전보다 5억 원이 오른 26억 주택, 성동구의 상가 3채 소유. 해당 아파트는 한강 조망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