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개최된 신년인사회에는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박광온·설훈·이수진 최고위원, 조정식 정책위의장, 임채정·김원기 상임고문, 이재명 경기지사 등 당 지도부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최근 발표한 총선 영입 인재 1·2호인 최혜영 강동대 교수와 원종건 씨도 함께했다.
이해찬 대표는 인사말에서 "올해 우리 당의 목표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30일 "오늘 본회의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을 표결할 예정으로, 검찰개혁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번 선거법 개정안 표결 때처럼 국회가 극단적 대치상황에 들어갈 우려가 있다. 아무쪼록 차질없이 잘 되게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해찬 대표는 지난 1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검찰 간부들이 우리 당 의원들한테까지 와서 개혁법안에 대해 부정적 얘기를 많이 한다고 들었다"며 "우리 의원들한테 와서 다시 그런다면 실명을 공개해서 정치개입을 한 실태를 낱낱이 드러내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유상진 정의당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검찰이 국회의...
민주당에 따르면 이해찬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등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영입인재 발표식을 갖는다.
민주당이 내년 총선을 위해 영입한 인사는 15~20여명 규모로,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1명씩 영입인재들을 발표할 방침이다. 매주 화·목·일요일마다 그룹별로 순차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
일각에서는 민주당이 파격적으로 '20대 청년'을...
같은 당 이해찬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2차 이전 대상 기관은 총 122개에 인원은 5만8000명에 달한다.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내년 3월 나올 것으로 보인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올해 국감에서 “공공기관 이전은 사회적 합의와 절차가 필요하다”며 “혁신도시에 대한 성과 평가가 내년 3월에 끝나 용역 결과를 보고 공론화 과정을 거친 후...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해 국회 연설에서 "수도권에 있는 공공기관 중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이전 대상이 되는 122개 기관은 적합한 지역을 선정해 옮겨가도록 당정 간에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국토교통부는 국토연구원에 추가 이전 타당성과 규모 등을 검토하기 위한 용역을 맡겼다.
주현종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은...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1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저희 당으로선 중진들 재선 보장용 석패율제는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말한다”며 정의당이 주장하고 있는 석패율제 도입에 대한 반대의 뜻을 분명히 했다. 이 대표는 “석패율 제도는 원래 지역 구도를 완화하기 위해, 어려운 지역에서 정치하는 분들이 회생할 수 있도록 하는 건데 중진들의 재ㆍ보선용으로...
이해찬 대표는 1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제 4월 패스트트랙에 올린 원안의 정신과 원칙으로 다시 돌아가기로 했다"며 "저희 당으로서는 중진들 재선 보장용 석패율제는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말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여당에 대해 독재를 운운하는데 이는 완전히 본말이 전도된 것이다. 민주적인 협상을 거부하는...
현재 민주당 의원(129명) 중 불출마 입장을 밝힌 지역구 의원은 이해찬(7선·세종)·원혜영(5선·경기 부천시 오정구)·진영(4선·서울 용산구)·백재현(3선·경기 광명시갑)·표창원(초선·경기 용인시정) 의원 등 5명이다. 여기에 현직 장관인 박영선(4선·서울 구로구을)·김현미(3선·경기 고양시정)·유은혜(재선·경기 고양시병) 의원도 불출마 가능성이 점쳐진다....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해찬 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인재영입위원회를 구성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의 인재풀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인재영입위는 보완을 위해 위원을 따로 두지는 않고, 당내 핵심인사들이 이 대표의 인재영입 작업을 보좌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영입 인재 발표는 다음주 시작될 방침이다. 분야 별 영입인사를...
와인을 즐기며 호의호식하고 있다"며 "이는 정의롭지 못하다, 공정하지 못하다"고 호소했다. 이 최고위원은 또 "추징금 미납과 상습 고액체납자 전두환을 인신 구속하라"고 강조했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내년이 5·18 40주년이고 4·19 혁명 60주년이니 두개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준비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13일 '4+1'(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논의와 관련해 완전한 합의에 나아가지 못했다"며 "본회의 개최 전까지 합의를 시도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4+1은 예산안 처리에서 보듯 공고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13일 "오늘 본회의를 열어서 선거법, 검찰개혁법 등 개혁 법안과 유치원 3법 등 민생 법안이 상정돼 표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자유한국당은 협상 제의를 거부하고 단식·삭발 투쟁으로 일관했다"면서 "지금도 농성을 하며 일체 협상을 거부하고 있다...
이해찬 대표는 12일 청년 창업가들과 만나 "우리나라는 제조업을 중심으로 경제발전을 시켜왔는데, 제조업도 중요하지만 앞으로는 한 단계 진화된 AI 관련 산업을 진화시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서울 서초구에 있는 'AI 양재R&D 혁신허브'에서 청년 창업가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AI(인공지능) 관련 신산업...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세종시에서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사업에 정부안 9억5000만 원에 5억1200만 원을 증액했고, 윤호중 사무총장은 경기 구리시에서 빗물펌프장 정비비로 정부안에 없던 4억 원을 새로 편성했다. 이와 함께 ‘4+1 협의체’에서 예산 수정안 마련에 동참한 바른미래당 김관영 의원(전북 군산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전북 전주병), 조배숙 평화당...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일 원혜영·백재현 의원의 불출마 선언에 대해 “후배들을 위해 명예로운 결단을 해주셨다”며 “두 중진 의원님들의 결단에 당 대표로서 감사와 아쉬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원 의원에 대해 “저와 함께 민주화운동을 같이했던 동지로서 항상 나라를 위해 자신을 던져 오신 분”이라며 “정책위의장...
더불어민주당은 6일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12월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했다.
민주당은 129명 의원 전원 명의로 제출한 소집요구서에서 오는 11일 오후 2시 임시국회를 개회할 것을 요청했다.
국회법에 따르면 재적 의원 4분의1(74명)이상의 요구로 임시국회를 소집할 수 있다.
의장은 소집요구서를 접수한 뒤 3일의 공고 기간을 거쳐 국회를 연다. 회기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6일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울산 고래고기 사건,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인 검찰 수사관의 사망 등을 '3대 의혹'으로 규정하고, 이에 대한 검경 합동수사 필요성을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이들 의혹에 대한 특검 도입 가능성도 드러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4일 "최근 검찰에서 이뤄지는 여러 상황을 보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선택적 수사라고 아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청와대 '하명 수사' 의혹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앞둔 청와대 특별감찰반 출신 A 검찰 수사관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 등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