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13일 오후 예정된 본회의와 관련해 "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이 통과돼 큰 가닥은 잡았다"면서 "오늘 검경수사권 조정안과 유치원 3법까지 처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무총리 인준안이 오늘까지 마무리돼야 한다"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화환을 보냈다.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과 김광진 정무비서관,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임재훈 바른미래당 사무총장 등 여야 인사들은 현장을 직접 찾아 축하했다.
민주평화당에서는 지도부가 참석하지 않았다.
그는 "선관위는 예전에는 비례정당 명칭 사용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압력을 넣자 손바닥 뒤집듯 입장을 바꿨다"며 "내일 비례 명칭 사용을 불허하면 선관위 스스로 정권 하수인임을 자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심 원내대표는 "선거 관련 고소ㆍ고발 사건을 맡을 검찰 조직을 친문(친문재인) 정치 검사로...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검장급 인사는 대통령 권한”이라며 “인사 과정에서 발생한 검찰의 항명은 그냥 넘길 수 있는 일이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윤 총장이 상급기관인 법무부의 의견 제출 요구에 ‘제3의 장소에 구체적 인사안을 가지고 오라’고 요구했다는 추 장관의 발언 등을 거론하면서 “그야말로 어처구니없는 일”...
김 의원은 오늘 당무위원회에서 이해찬 대표 혹은 다른 최고위원들에게 말했냐는 질문에는 "인사만 했다"고 답했다.
김 의원의 경남 출마를 당에 요청했던 경남도당위원장 민홍철 의원에게는 "어제 의사가 전달됐을 것"이라며 "의정보고회를 하면 간접적으로 전달이 되고 직접 의사 전달 안해도 다 알고 계신다"고 말했다.
김...
김태년, 전해철, 박광온, 김경협, 김영진, 임종성, 김정우 국회의원 등 여권 핵심인사들과 참석한다. 또 김동연 전 부총리 등 김 전 차관과 함께 일했던 장·차관도 참석해 출판 기념을 축하할 예정이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시종 충북도지사, 윤호중 당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위의장, 박홍근, 우원식 의원 등은 축하 영상을 보낼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10일 "지난 검찰 인사 과정에서 발생한 검찰의 항명은 그냥 넘길 수 있는 일이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검장급의 인사는 대통령의 권한"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검찰이) 여러 가지 문제를 제기하면서 법무부 장관이 절차를 제대로 지키지...
더불어민주당은 9일 총선 영입인재 6호로서 경제학 박사 출신 40대 여성 변호사이자, 법률서비스 관련 스타트업인 '로스토리' 홍정민 대표를 공개했다.
그는 2018년 리걸테크 ‘로스토리 주식회사’를 설립해 시중 수임료의 3분의1 가격으로 저렴하고 신속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혁신적 서민적 AI 법률서비스 모델을 구축했다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신년을 맞아 기독교계와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대표는 첫 일정으로 8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의 한국기독교회관을 찾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관계자들을 만났다.
이해찬 대표는 "이곳은 70년 민주화운동의 보루라고 할 수 있는 곳이라 감회가 새롭다"며 "경제, 남북관계가 어려운 가운데 총선을 잘...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8일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20대 국회 수장이었던 분께 말도 안 되는 모욕적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인간적인 품성을 의심케 하는 잘못된 행동"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아니면 말고 식의 발언이 어제 청문회에서 난무했다"면서 이같이...
이해찬 대표는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의무를 민주당의 제1의 의무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영환 씨는 “평생을 소방관으로 살고 싶었지만, 누군가 국민 생명과 안전에 관해 필요한 법과 제도, 예산을 뒷받침해야 한다”며 정계 진출 목적을 밝혔습니다.
◇정세균 청문회 "협치하지 않으면 선두 나설 수 없어"
정세균 국무총리...
국회에서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조배숙 민주평화당 원내대표 △이종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경제계에서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을 비롯하여...
이해찬 대표는 그간 원 의원에게 공관위원장직을 맡아달라고 수차례 설득했고 원 의원이 고사하다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역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현역 의원을 공관위원장으로 임명한 적은 드물다. 하지만 원 의원이 5선으로 당내 사정에 밝은 데다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만큼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어 공천관리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는 게 민주당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대 총선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6일 "조그만 실수, 작은 실책도 조심하며 더 낮고 겸손한 자세로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총선은 너무나 중요하다"면서 "이번 총선 결과에 따라 이명박·박근혜 시절로 돌아가느냐, 아니면 촛불혁명으로...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새해에 변화와 결실을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특히 민생과 경제에서 많은 성과와 도약을 이뤄야 한다”며 “국민이 편안한 명절을 보내시도록 물가 부담을 덜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자금난을 겪지 않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대표는 “올해 적극적인 재정 집행을 통해 경기 반등의 확실한 모멘텀을 만드는 게...
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이해찬 대표 주재로 기자회견을 열고 '영입인재 4호'인 소 전 고검장의 입당을 공식 발표했다.
전남 순천 출생으로 광주제일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소 전 고검장은 1986년 사법시험 25회(사법연수원 15기)로 검사에 임관해 법무부 검찰국, 대검찰청 연구관, 법무부 검찰 1·2과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친 '기획통'으로 꼽힌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선거관리 주무 부처 장관으로서 오해의 소지를 차단하기 위해 기자회견에는 참석하지 않았으나 이해찬 대표를 통해 불출마 의사를 전했다.
유 부총리는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지 않고 문재인 정부의 첫 번째 여성 사회부총리이자 교육부 장관으로서 제 쓰임에 다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며 “문재인 대통령을 도와 소임을...
네 사람의 불출마 발표에 따라 민주당에서 불출마를 공식화한 의원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원혜영(5선), 백재현(3선), 이철희·표창원·이용득(초선) 의원 등 10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와 추미애 법무부 장관도 내년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하지는 않았지만 이번에 내각으로 향하면서 내년 총선에 출마할 수 없게 됐다.
한편, 2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