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이한철 본부장은 "글로벌 기업들이 한국과의 협력에 매우 적극적"이라며 "21세기 신성장 동력인 바이오 제약 산업 분야의 국내기업 역시 국제화 의지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한편 코트라는 글로벌 바이오텍 포럼 2010 추진, 뉴욕, 오사카 등 바이오 선진국에서의 기술협력 파트너링 행사 개최 등의 지원 사업을 지속적 추진할 계획이라고...
국내에서는 의료기기 및 의료용품 제조수출업체 180여 개 사가 참가해 방한 바이어들과 500건 이상의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코트라 이한철 전략마케팅 본부장은 "우수한 지방기업들에게 수출기회를 확대 제공코자 의료산업이 발달한 지자체와 공동으로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협력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한철 코트라 전략마케팅본부장은 "과거 수출 상담회에 비해 선진국 바이어의 참가가 현격히 늘었다"며 "이는 우리 상품이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선진국 시장용으로 변모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또 "유럽 신재생 에너지 기업들의 대규모 방한과 미국 정부 조달시장 바이어 11개사가 한국을 찾은 것도 큰 의미가 있다...
산업전과 연계되어 개최되기 때문에 전시회 참가와 수출상담회 참가라는 2중의 기회가 제공되기 때문이다.
KOTRA 이한철 전략마케팅본부장은 “이번에 방한하는 바이어들은 우리 중소기업들이 개별적으로 접촉하기 어려운 빅바이어들이다”라며 “수출상담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수출 기회는 물론이고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OTRA 이한철 아시아대양주지역본부장은 “우리기업들은 이슬람금융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이를 장기적인 재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강구해야 한다” 며 “동남아시아지역의 투자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향후 정부의 정책적인 이슬람 금융 지원 대책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