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대사는 이날 오후 6시께 부인 브루니 브래들리 여사와 함께 행사장인 대구 두류운동장에 도착해 권영진 대구시장, 김범일 축제조직위원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의 환영을 받았다. 해리스 대사가 한국에 부임한 이후 공식적인 대규모 대외 행사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대구시는 밝혔다.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주한 미국대사와 인연이 깊다. 2015년 마크...
서비스를 발주자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건설업체는 공사와 관련된 모든 책임을 지고 사업 완료 후 발주자에게 인도하는 방식이다.
이철우 새만금청장은 “남북도로 2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2020년 완공되는 동서도로와 함께 내부 십자도로가 완성됨으로써 새만금 지역 내 어디든 2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해져 내부개발을 획기적으로 앞당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반해 자유한국당은 보수의 전통적인 텃밭인 대구(권영진)와 경북(이철우)에 고립되며 최악의 참패로 마무리됐다. 바른미래당도 0석에 그쳐 보수의 몰락이라는 말까지 나온다. 보수당의 경우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야성(野性)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점, 후보 단일화를 이루지 못하고 분열한 점, 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정태옥 의원의 막말 논란 등은 야권의...
반면, 한국당은 대구시장 권영진 후보, 경북도지사 이철우 후보만 승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에서는 무소속 원희룡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됐다.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한 것은 잇딴 남북·북미 정상회담으로 조성된 '북한 비핵화 및 한반도 평화' 이슈가 관통한 데 따른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한편,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 되자 “위대한 경북 건설의 대업은 이미 시작됐다”며 “이번 선거에서 보여준 도민 여러분의 성원을 새로운 경북의 역사를 만들어 가는 에너지로 승화시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철우 후보는 14일 0시 47분 현재 ‘6·13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선거에서 개표가 50.8% 진행된 가운데 득표율...
'6·13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선거에서 13일 오후 9시 21분 현재 개표가 10.4% 진행된 가운데 자유한국당 이철우 후보가 58.1%를 획득하며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철우 후보는 8만3116표를 획득하며 3만8801표(27.1%)를 획득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후보에 크게 앞서 있다.
앞서 발표된 지상파방송 3사(KBS·MBC...
4%를 기록했다.
경상북도지사 선거에서는 자유한국당 이철우 후보가 54.9%로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후보는 34.8%, 바른미래당 권오을 후보는 8.3%, 정의당 박창호 후보는 1.9%를 각각 기록했다.
◇대구시장 선거
△권영진 52.2% vs 임대윤 41.4%
◇경북지사 선거
△이철우 54.9% vs 오중기 34.8%
새만금개발청(이하 새만금청)이 올해 축구 국가대표 제2훈련장 유치에 나서기로 했다.
새만금청은 5일 진취적인 조직 분위기를 만들어 새만금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2018년도 주요 도전 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한 도전 과제는 기존 업무에서 한 단계 나아가 혁신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것으로, 투자‧개발 등의 분야에서 성공 시 파급 효과가...
이 자리에는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 최정호 전북도 정무부지사, 김형철 군산시 경제항만국장, 임우순 한국농어촌공사단장, 조희민 풍림파마텍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새만금에 바이오·의료 분야 기업 유치는 이번이 처음이다. 풍림파마텍은 내년부터 2021년까지 새만금 산업단지 1공구 3만3000㎡에 178억 원을 투자해 60여 명의 신규 직원을 고용하고 의료용 포장...
이 자리에는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 최정호 전북도 정무부지사, 한준수 군산시 부시장, 임우순 농어촌공사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장, 진홍쿠이 유니텍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유니텍코리아는 취미용ㆍ산업용 드론의 연구 개발 및 완제품 생산을 위해 총 110억 원을 투자해 올 하반기에 공장을 착공, 내년 상반기에 준공할 예정이다. 내년부터 드론 제품 생산을...
이철우 청장은 “새만금 아트센터는 단순한 건축물이 아닌 새만금에서만 볼 수 있고 경험할 수 있는 새만금 고유의 색과 멋을 담아낸 독창적인 상징물이 돼야 한다"며 "관련 전문가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의 지혜를 모아 새만금이 세계적인 문화ㆍ예술의 도시로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장기임대용지 10만평을 확보해 국내외 기업에 저렴하게 용지를 제공함으로써 최근의 지역 산업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투자유치 기반을 확충한다.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의 핵심 기반시설 조기 구축과 기업 투자 촉진을 위한 장기임대용지 확보로 새만금 개발을 앞당기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철우 청장은 “남북도로 2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동서도로와 연계된 십(十)자형 도로가 구축돼 2023 세계잼버리대회 개최 시 진입 도로로 활용되며 새만금 지역 내 어디든 2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해져 외부 접근성은 물론 내부 접근성도 크게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남북도로 2단계 건설 공사는 설계‧시공일괄입찰방식으로 진행된다. 건설업체가 공사와...
아울러 자율주행차 도로 운행 허가 등 관계 부처에서 논의 중인 규제 유예(샌드박스)를 새만금에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방안에 대한 제안도 나왔다.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은 “올 9월 새만금개발공사 출범으로 공공주도 매립이 본격화되면 새만금 산업연구용지와 일대 도로 등의 기반시설을 활용해 대한민국 신교통 1번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새만금청장은 “공공의 선도적 투자를 통해 새만금에 베니스, 두바이와 같은 세계적인 수변 도시를 만든다면 민간 투자 역시 활성화돼 새만금만의 특화된 기능과 문화를 갖춘 명품 도시가 탄생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선도 사업과 연계된 국제협력용지ㆍ관광레저용지 등이 새만금 전체 계획과 조화된 미래 혁신성장거점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해선 “여러운 사람들의 처지에 대해 제가 그 누구보다 뼈속 깊이 알고 있다”며 “박 시장이 하는 것은 어려운 사람을 위한 길이 아니다. 하향 평준화를 7년 했으면 됐다”고 지적했다.
한편, 한국당은 이날 서울시장 공천 결정과 함께 대구시장 후보로 권영진 현 시장, 경북지사 후보로 이철우 전 최고위원, 세종시장 후보로 송아영 부대변인을 각각 공천하기로 확정했다.
활성화하고 지역의 문화‧예술 분야 관계 기관과 문화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은 “관광 명소로서 새만금의 매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참신한 관광 자원을 개발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새만금 관광 활성화 방안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지사 후보에는 김광림·박명재·이철우 의원과 남유진 전 구미시장이 경선을 치르게 됐다.
이와 관련, 홍문표 사무총장은 “이번 심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을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성장·발전시킬 자격이 있는가, 지방을 발전시킬 능력이 있는가, 시장경제를 통해 국민 행복시대를 열 자격이 있는 후보인가를 봤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