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이창양 산업부 장관 주재 에너지위원회 민간위원 긴급간담회도 취소했다.
당정은 지난달 31일 서민생활 안정, 국제 에너지가격 추이, 물가 등 경제에 미치는 영향, 채권시장 영향, 공기업 재무상황 등을 면밀히 검토해 조속한 시일 내 전기·가스요금 조정방안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공기업 재무상황 재점검, 국제연료비 변동추이, 공기업 자구노력 등에...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최근 대통령께서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만나 IRA 관련, 미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우호적인 방향으로 배려해달라고 요청하신 바 있고 그간 산업부 등 관계부처도 공식 의견서 제출, 방미 협의 등을 통해 우리 의견이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앞으로도 우리 업계가...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시기에 대한 복수안은 만들어진 것이 없다”면서 “폭에 대해서, 또 누적적자를 2026년까지 해소한다는 경제운용방안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고려했을 때 어느 수준으로 해소해야 하는 것인지, 그 해소하는 것을 ‘전고후저’로 할 것인지, ‘동고하저’로 할 것인지 등 여러 다양한 대안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전고후저(前高後低)’ 방식은...
'광화에서 빛;나이다'의 시작을 여는 점등식에는 유치위 위원장인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 등이 참석해 LED 푸른 장미, 에펠탑 등 엑스포 대표 빛 조형물의 빛을 밝혔다.
한 총리는 엑스포 조형물 점등 후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민간유치위 기업 부스를 방문해 엑스포 유치홍보에 적극 앞장선 기업의 노력에...
산업부, 일본계 외투기업 투자 활성화 간담회 개최이창양 장관 "소부장 외투기업 국내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연계"
정부가 한·일 관계의 해빙 무드를 타고 일본계 투자기업의 국내 투자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일본계 외국인 투자기업은 한·일 협력 분위기 조성으로 원활한 사업환경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만들어질 수 있을...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4억9368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이 장관은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서울 성북구 삼선동 아파트(10억1700만 원)를 신고했다. 이는 종전 가액인 8월 26일 신고와 비교해 5450만 원 올랐다. 또 종전 가액과 동일한 배우자 명의의 서울...
아울러 이날 오후 이창양 산업부 장관 주재로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를 열고 2027년까지 총 5조 원 규모의 원전 기자재 프로젝트 수주 목표를 세웠다. 원전 공기업과 기자재 협력업체가 K-원전 팀코리아란 이름으로 동반진출을 확대해 원전 1기 건설 사업비와 맞먹는 기자재 프로젝트를 수주한단 전략이다.
원전 건설 프로젝트 및 개보수 사업, 핵연료 공장 건설...
이날 오후 이창양 산업부 장관 주재로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를 열고 원전 수출 방안도 논의한다.
이 장관은 “이번 시책으로 그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원전기업들이 다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부는 연내 원전 생태계의 완전한 정상화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K-뿌리산업 첨단화 전략은 우리 뿌리산업이 첨단산업으로 전환해 지속 성장하기 위한 청사진으로, K-반도체, K-배터리, K-콘텐츠처럼, 과감한 도전과 혁신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청년들이 일하고 싶어 하는 뿌리산업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뿌리업계도 숨은 조력자에서 첨단산업의 주역으로 받돋움하고 제조업 혁신의...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전날 기자들과 만나 "한동안 중단됐던 정부 간 협의가 시작됨으로써 양국 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과 규모 있는 투자가 활성화되는 분위기가 조성됐다"라며 "세계적으로 기술 패권주의와 자국 우선주의가 확산하고 새로운 통상규범이 형성되는 가운데 교역과 산업구조 측면에서 상호 보완점이 많은 양국이 공동 대응할 수 있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신뢰 회복이 미래투자의 핵심이 되는 것”이라며 “이번 과정은 얼음이 녹는 해동 과정이다. 처음에는 (얼음이) 서서히 녹지만, 앞으로는 많은 협력의 기회가 더 늘어나지 않을까 한다”며 민주당의 회담 성과 평가 절하를 부인했다.
한편,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중소기업 사업전환...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의 반도체지원법 가드레일 조항 세부규정 초안(이하 초안) 관련 “잘하면 반도체 패권을 상당 기간 누릴 수 있다”고 22일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초안으로)국내 투자, 중국, 미국이 (한국 반도체 관련 변수로)형성됐다”며 “기술경쟁력과 소부장 경쟁력으로 나아가는 것이 다음 단계로 그것만 잘하면 반도체 패권을...
한·일 양국이 반도체 3개 품목 규제 해제와 세계무역기구(WTO) 제소 취하 절차를 이번주 마무리 하고 화이트리스트 복원절차에 들어갈 전망이다. 상반기 내 화이트리스트 복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정상 방일 성과 관련 후속조치로 일 측의 3개 품목 수출규제 해제와 한 측 WTO 제소 철회 절차를 이번 주 마무리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산업부는...
수출규제는 해제됐지만 한일 상호 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 우대) 배제는 남아있는데, 윤 대통령은 먼저 풀겠다고 나섰다. 윤 대통령은 “저는 선제적으로 우리 측의 일본에 대한 화이트리스트 복원을 위해 필요한 법적 절차에 착수토록 오늘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지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인수회담에선 박진 외교부 장관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동석해 안보 문제를 집중 논의하고, 확대회담에선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자리해 경제협력을 다룬다.
양 정상은 정상회담을 마친 후 공동기자회견에 나서지만 공동선언은 내지 않는다. 셔틀외교 복원 첫발이라 공동선언을 다듬기에 물리적으로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