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호현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과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장호종 대전시 부시장, 이창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원장,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등 재생에너지 산·학·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그간 국내 태양광 기업은 국내 태양광산업 경쟁력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개발 제품의...
기존 이창근 다올투자증권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다올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에는 황준호 사장, 다올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에는 김정수 사장이 선임됐다.
황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와 서울대 경영학 대학원 (석사), 미국 와튼스쿨 MBA를 졸업했다. 그는 대우증권 부사장과 KTB투자증권(현 다올투자증권) 그룹전략부문 대표를 역임했다. 다올저축은행 대표이사...
업계 안팎에서는 증권업에 잔뼈가 굵은 황 사장이 다올투자증권의 분위기 쇄신에 앞장설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배당과 사내이사 선임안은 24일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선임절차가 완료되면 다올투자증권은 기존 이병철·이창근 대표 체제에서 이병철·황준호 ‘투톱’ 경영 체제로 전환된다. 주총 당일 임기가 끝나는 이창근 대표는 임기 만료...
구조조정을 겪은 다올투자증권의 이창근 사장은 “기존 사업 재정비와 신규 사업 발굴 등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은 “올해 그룹이 나아갈 방향을 ‘응변창신(應變創新·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간다)’으로 삼았다”며 “2023년 많은 변화가 예상되지만 시장 변화에 응변창신의...
이창근 다올투자증권 사장은 2일 “기존 사업 재정비와 신규 사업 발굴 등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각고의 노력으로 기초체력을 튼튼하게 길러서 예상치 못한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절대 흔들리지 않는 건실한 금융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작년 말 자금시장...
희망퇴직과 조직정비를 하는 다올투자증권도 이창근 사장의 연임에 관심이 모아진다. 취임 후 우상향한 실적 등 객관적인 지표를 고려하면 이 사장의 유임이 유력해 보이지만, 어수선한 내부 분위기 단속과 경영진의 책임 차원에서 봤을 땐 교체될 수 있다는 시각도 있다. 다올투자증권은 지난달부터 정규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고 있다. 상무급 이상 임원...
전달식에는 조혜진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을 비롯해 권준학 NH농협은행 은행장, 길정섭 부행장, 최석종 다올투자증권 부회장, 이창근 사장 등이 참석했다.
최석종 다올금융그룹 ESG위원장 부회장은 “NH농협은행이 추진 중인 뜻깊은 캠페인에 금융시장 파트너사로서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라며, “일상에서 가까운 곳부터 ESG경영 실천을 위한...
앞서 7일에도 정 구청장이 반대 목소리를 높이자 이창근 서울시 대변인이 "강남구청장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행정을 정치 소재로 악용하는 공세를 중단하라"고 언급하면서 날 선 공방이 오갔다.
서울시의회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인사를 '회전문 인사'로 규정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7일 논평에서 최근 서울디자인재단, 세종문화회관...
현대오토에버에 개발자로 입사한 4기 수료생 이창근(27세, 영남대학교 사회학과 졸업)씨는 "소프트웨어를 복수전공 했지만 전문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삼성청년SW아카데미에 입과했다"며 "실무에 필요한 역량을 집중적으로 길러 원하는 회사에 입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고용노동부 박화진 차관은 "문제해결...
후임에는 이창근 IB부문 대표가 사내이사로 선임되며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이창근 대표이사는 2009년 KTB투자증권 설립 초기부터 회사에 합류했다. 금융투자업계 32년 경력의 업계 베테랑으로 채권 및 법인영업, IB부문 대표를 역임하며 회사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신진호 KTB네트워크 대표이사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국내 1세대 벤처투자 전문가로 지난...
있는 이창근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정책기획실장이 23일 내려온다.
이 정책실장은 22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101일째 되는 내일(23일) 오전 10시30분 땅을 밟겠다”고 밝혔다.
그는 “굴뚝에 올라 있는 것이 자칫 원활한 교섭 진행에 걸림돌이 되지 않나 싶어서 90일쯤부터 내려갈 생각을 갖고 있었다”며 “굴뚝에 올랐던 마음처럼 최종식 사장님과 중역 그리고...
윤 사장은 2009년 CJ제일제당 식품BU장 부사장, 2010년 CJ씨푸드 대표를 맡았던 인물이다.
유업계의 대표 주자 매일유업의 이창근 전 대표 역시 CJ프레시웨이 출신이다. 2006년 부터 2010년 3월까지 CJ푸드시스템과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 부사장을 역임하면서 식품, 식자재유통 분야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2012년 3월 선임 당시 침체된 매일유업의 분위기 쇄신과 실적...
김정완 매일유업 회장의 지난해 연봉은 9억9398만5000원이었다.
매일유업이 31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김 회장은 지난해 근로소득으로 9억9398만5000원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김인순 명예회장은 5억4213만7000원, 이창근 전 사장은 6억4978만4000원을 각각 받았다.
매일유업은 27일 이창근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대표이사직을 사임함에 따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김선희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매일유업은 김정완·김선희 각자 대표 체제가 됐다.
김 신임 대표는 김정완 매일유업 회장의 사촌동생이다. 김 대표는 연세대와 미국 미네소타대 MBA(경영학석사)를 마치고, UBS· BNP파리바·씨티은행 등...
아울러 이창근 부사장은 지난 14일 보유주식 전량(1만949주)를 1만187원에 처분했고, 조지현 상무도 지난 16일 4068주 전부를 1만607원에 장내 매도했다.
회사 관계자는“최근 주가가 1만원까지 오르면서 시세차익 차원에서 보유주식 전량을 매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다들 개인적인 사정으로 자금이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31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대기업 CEO와의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상헌 네이버 사장, 권희석 하나투어 부회장, 이창근 매일유업 사장, 김영준 롯데상사 사장, 김윤 대림산업 부회장, 박기홍 포스코 사장, 이문석 SK케미칼 사장 등이 참석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