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임종룡 금융위원장,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신년사를 하고 이진복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이 격려사를 전한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상호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등 6개 금융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이혜훈 의원은 개인 일정상 참석하지 못 했다.
다음은 탈당 의원 명단.
강길부 권성동 김무성 김성태 김세연 김영우 김재경 김학용 박성중 박인숙 여상규 오신환 유승민 유의동 이군현 이은재 이종구 이진복 이학재 이혜훈 장제원 정병국 정양석 정운천 주호영 하태경 홍문표 홍일표 황영철 의원. 총 29명. (김현아-비례대표 참조)
이진복 국회 정무위원장은 1일 국회에서 열린 ‘인터넷전문은행특례법 제정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 인터넷 전문은행 활성화를 위한 은산분리 규제 완화 내용이 담긴 은행법 개정안에 대해 “연내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넷은행은 이르면 올해 말 출범할 예정이지만 이와 관련된 은산 분리 완화 내용의 은행법 개정안은 국회에 막혀 있는 상태다....
‘대기업 불공정행위, 어떻게 근절할 것인가?’를 주제로 개최된 이날 토론회에는 이진복 새누리당 의원(국회 정무위원장), 채이배 국민의당 의원(국회 정무위원회 위원), 오제세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예결위 위원) 등 국회 3당이 모두 참석했다.
우선 주제발제로 나선 김성진 변호사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소장 대행은 ‘공정위의 불공정거래 규율의 문제점과 대안...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앞줄왼쪽)과 이진복 국회 정무위원장이 10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2016 서민금융 및 취업박람회'에서 부스를 돌며 대화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금감원, 시중은행 등 40개 유관기관과 구인 기업체가 참가해 서민금융 상담과 청·장년층 일자리 상담을 진행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이진복 국회 정무위원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오른쪽부터)이 10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2016 서민금융 및 취업박람회에서 금융상담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금감원, 시중은행 등 40개 유관기관과 구인 기업체가 참가해 서민금융 상담과 청·장년층 일자리 상담을 진행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날 개막식에서 이진복 정무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서민들이 낮은 신용으로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고, 향후 높은 이자로 더욱 힘든 삶을 살게 되는 악순환을 끊을 수 있는 금융 정책이 필요하다"면서 "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입안하고 시행할 수 있도록 국회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산은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이진복 국회 정무위원장실과 금융위원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함께 ‘대한민국 경제 중추, 중견기업 육성을 위한 협력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유관기관 및 기업체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진복 새누리당 의원(부산 동래구)은 “중소→중견→대기업 성장경로에서 중심축인 중견기업의 육성에...
진웅섭 금감원장, 이진복 정무위원장, 윤종규 KB금융 회장(오른쪽부터)이 19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100세 시대 금융박람회에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한화생명, KB국민은행, 미래에셋증권 등 국내 29개 금융사들이 노후 준비를 위한 금융상품과 재무 컨설팅을 소개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출석해 “공정위 출입 자체를 전부 다 불법적인 로비로 봐선 안 된다”며 “기업의 방어권 차원에서 설명할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진복 정무위원장은 “면담을 하더라도 공개된 장소에서 녹화물을 남겨놓으면 오해의 소지가 없어질 것 아니냐”면서 “공정위가 개선하지 않으니 매년 정무위 국감에서 이러한 지적이 반복된다”고 비판했다.
13일 은행권에 따르면 전날 이진복 국회 정무위원장은 조용병 신한은행장, 권선주 IBK기업은행장, 성세환 BNK금융 회장 겸 부산은행장, 손교덕 경남은행장 등과 간담회를 열어 은행권이 중소 조선사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서태종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과 이대현 KDB산업은행 수석부행장, 박정림 KB국민은행...
수 없는 일이라는 식의 표현을 했다” 며 “여기가 집안 개인사를 논의하는 자리가 아니다” 라고 꼬집었다.
새누리당 소속 이진복 정무위원장 역시 “공직자니까 (자료를) 제출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아버지로서 자식들 문제가 이런 장소에서 거론되는 게 개인적으론 불쾌할 수 있으나 그게 공적인 일이라면 그런 (박 처장의) 표현은 문제가 있다”며 주의를 줬다.
정부를 대표해서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족에게 사과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총리에게 건의 해라. 이게 제 뜻이 아니고 국민의 뜻이고 또 지금까지 이렇게 야박한 정부는 없었다는 점을 분명히 전달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렇게 이야기 나온 김에 우리 이진복 위원장께서도 이정현 대표 조화라도 하나 좀 갖다 놓도록 건의 좀 해달라”고 덧붙였다.
의원은 "산은이 대우조선해양의 세무계산서를 못 내놓겠다고 한다"며 "자료를 정확하게 제출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 이진복 정무위원장은 "기업의 중요한 영업비밀, 공개할 수 없는 국익에 관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자료를 제출하는 것이 맞다"며 "자료 제출이 곤란하면 열람이라는 방법도 있다"고 말했다.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29일 오전 10시 예정됐던 금감원 국감은 정무위원장인 이진복 의원을 비롯한 여당 의원들의 불참으로 결국 시작하지 못했다.
정무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이학영 의원은 "국감이 지난 26일부터 3일째 진행되고 있으나 집권여당 위원장과 위원들이 국감을 거부하고 있다"면서 "현재 대치 정국을 어떻게든 풀어보겠다는...
정무위에서도 야당은 증인 채택을 위해 사회권 이양을 이진복 위원장에게 요구하기도 했다.
야당의 7개 상임위원회(교육문화체육관광ㆍ외교통일ㆍ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ㆍ산업통상자원ㆍ보건복지ㆍ환경노동ㆍ국토교통)는 국감 개시를 선언했으나 여당이 불참해 '반쪽짜리'에 그쳤다.
정권 차원의 대규모 모금 의혹이 제기된 미르 재단과 K스포츠재단의 설립 및...
태스크포스는 지역 현안에 필요한 사안을 관계 국회 상임위원회에 요구하고 진행 상황을 체크할 예정이다. 부산지역 국회의원 가운데 새누리당 소속으로는 이진복 의원이 국회 정무위원장을, 조경태 의원이 기획재정위원장을, 유재중 의원이 안전행정위원장을 각각 맡고 있다.
한편 양 당 관계자들은 콜레라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수산업계 지원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이진복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은 거래소 내 개별 사업 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파생상품시장 부문을 지주회사 내 자회사로 분할해 지주회사가 되는 거래소를 추후 상장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중간금융지주회사’ 제도 도입을 다시 도마에 올린다. 다수 대기업이 금융사를 보유하고 복잡한 출자구조를 보이고 있는 현실 속에 금산분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