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환경부 이병욱 차관, 양용운 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이 참석했으며, 특히 달성산업단지내 폐수처리장을 운영하는 환경시설관리공사 이주홍 대표, 화성산업 이홍중 대표와 수용가 업체 대표로 세하 이동윤 대표가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이번 계획은 달성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의 고도처리수 일 1만5000톤을 하류지역...
코오롱건설도 최근 환경사업본부장이었던 이주홍 부사장을 환경사업담당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면서 하수처리시설, 소각로 등 환경 턴키공사 수주를 더욱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건설사들의 공공부문 수주 선점을 위한 움직임도 활발하다.
현대건설은 올해 공공부문 수주 목표를 2조 3000억원으로 잡고, 공공사업 선점을 위해 사업 검토작업 착수에 들어갔다....
코오롱건설은 최근 미래주력사업인 환경사업 강화를 위해 이주홍 부사장을 환경사업담당 사장으로 승진시킨 바 있으며 기술연구소를 통한 환경기술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다.
또한 해외에서의 환경사업 강화에도 총력을 기울여 '요르단 남부 암만 하수처리장'과 '리비아 알사르지 하수처리장 신설사업'을 수주하는 등 해외사업에서도 가시적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코오롱건설 이주홍 부사장(사진)이 환경사업담당 사장으로 승진하고, 코오롱플라스틱 김호진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등 39명의 승진 임원 인사가 단행했다.
그룹 측은 "이번 인사는 비전과 추진력 있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그룹의 성장과 내실을 추구하고자 하는 그룹 방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인사 내용이다.
[승진]...
코오롱건설은 이번 수주한 하수종말처리시설을 친환경시설이면서 언제든 마산지역 주민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주민편의시설 및 녹지공간을 함께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코오롱건설 이주홍 부사장은"환경사업분야의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단순히 시공만 하는 회사가 아닌 업계 선두의 기술력을 갖춘 환경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녹색소비자연대 이주홍 정책팀장은 "시료를 기업에서 받은 것으로 사용하고 고온변형시험 등에서 배터리팩을 끼운 노트북이 아니라 배터리팩만 따로 시험한 것이라 결과의 신뢰성에 의문이 간다"며 "또 시중에 판매된 많은 노트북 중 1개만 시험한 결과를 일반화해 모든 제품이 안전하다고 말하는 것은 무리"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