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충분한 예산이 뒷받침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아직 예산협의 과정이 남아있다"면서 "(유보통합) 방안이 확정돼야 여기에 따른 구체적인 예산안이 나오기 때문에 아직 명확한 숫자가 제시되지 못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박대림 영유아지원관은 비슷한 질문에 대해 "(가능한 예산 범위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영유아 보육 업무가 교육부로 이관됨에 따라 교육부라는 하나의 울타리 속에서 생애 초기부터 질 높은 영유아 교육·보육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면서 “저출생 시대에 태어난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과 지자체뿐만 아니라, 유아교육계와 보육계의...
비롯해 정신과 의사·간호사, 심리·상담·복지 분야 전문가, 경찰·소방관 등 전문성과 현장성을 고려해 위촉한 정신건강정책 혁신위원회 민간위원 21명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국회에서 정점식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대통령실에서 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의과대학 총장들이 제안한 ‘끝장 토론’에 대해 “학생들을 포함해 의료계, 의대 관계자들과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것에 대해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20일 오후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히며 “어떤 형태든 어떤 장소든 (대화를) 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제안해주신다면...
앞서 지난 14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의대교육 정상화 관련 긴급 브리핑’을 열고 “(의대생들이) 유급에 대한 불안 없이 원활히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대학과 함께 가능한 모든 지원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교육부는 1학기에 의대생들이 미이수한 과목을 2학기에 추가 개설하는 등 ‘비상 학사운영’에 돌입하겠다는 계획이다.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을,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일·육아 양립 활성화 방안’을,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국가책임 교육·보육체계 완결을 통한 양육 부담 획기적 해소 방안’을,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저출생 대응을 위한 출산 가구 주거지원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또 이주호 교육부 장관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도 교체 후보군에 올라 있다. 차관급에서는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과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의 교체 가능성이 점쳐진다.
관가와 정치권 안팎에선 윤 대통령이 지난달 기자회견 당시 개각 필요성을 언급한 만큼 릴레이 회담과 순방 직후 개각에 속도를 내지 않겠냐는 관측이 나왔다.
하지만 한 두명의 장관을...
앞서 지난 14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대 교육 정상화’ 브리핑에서 “의대생들이 수업에 복귀하기만 한다면 과도한 학업 부담, 유급에 대한 불안 없이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하겠다”며 비상 학사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교육부는 해당 가이드라인에 의대생들이 집단 유급...
일본의 모리야마 마사히토 문부과학상은 “내년 일한 국교정상화 60주년 맞이하는 기념비적인 해인데 도약할 수 있도록 교류 촉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주호 교육부 장관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양국 간 인적교류를 한층 활성화하고 관계 개선의 선순환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中 교육장관, 세계직업기술교육대회에 이주호 공식...
일본의 모리야마 마사히토 문부과학상은 “내년 일한 국교정상화 60주년 맞이하는 기념비적인 해인데 도약할 수 있도록 교류 촉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주호 교육부 장관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양국 간 인적교류를 한층 활성화하고 관계 개선의 선순환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후 이어진 한·중 회담에서는 △디지털 교육정책...
14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전 11시 서울청사에서 ‘의대교육 정상화 관련 긴급 브리핑’을 열고 “(의대생들이) 유급에 대한 불안 없이 원활히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대학과 함께 가능한 모든 지원을 하겠다”면서 “국·사립에 대한 상관없이, 사립대학들도 포함해서 행·재정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기존 학사운영 틀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4일 오전 11시 서울청사에서 ‘의대교육 정상화 관련 긴급 브리핑’을 열고 “학생들이 원활히 수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대학의 학사운영을 지원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부총리는 “정부는 학생들이 지금이라도 수업에 복귀하기만 한다면 과도한 학업 부담, 유급에 대한 불안 없이 원활히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교육특위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교육개혁 추진' 관련 당정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도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학교 교육활동 보호 강화 △유보통합 △늘봄학교 △지역 주도 교육 추진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유보통합과 관련, 당정은 이르면 이달 말 관련 정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홍원화 경북대 총장 주도로 구성돼 4일 첫 회의를 개최하고, 7일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만나 의대생 수업 복귀 방안을 논의했다.
의총협은 건의문에서 "대학이 기존 학사 운영의 틀에 매이지 않고 탄력적으로 수업을 운영해 수업 결손을 보충함으로써 유급 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주도적으로 마련하고 대학을 지원하라"고...
홍원화 경북대 총장 주도로 구성돼 4일 첫 회의를 개최하고, 7일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만나 의대생 수업 복귀 방안을 논의했다.
의총협 관계자는 기자에게 "건의문을 통해 복귀하고 있지 않는 학생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교육부가 계획을 마련해서 적용하라고 했다"며 "또 대학 총장들이 채널이 돼서 적극적으로 의대 관련 문제를...
이에 교육부는 교대·사대 현장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교원양성대학과 분기별로 협의회를 개최하고, 혁신을 위한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육 개혁의 주체로서 교원양성대학이 교실 혁명에 함께 해야 한다”며 “교원양성대학과 지속해서 소통하며 혁신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의대가 있는 대학 총장들이 모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와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홍원화 경북대 총장을 포함한 총 6개 대학 총장이 참여한 간담회에서는 의대생 복귀 방안과 의대 교육 정상화를 위한 인원·시설·장비 등 교육환경 개선안에 대한 논의가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구 대변인은...
앞서 지난 7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의대가 있는 대학 총장들이 모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와 간담회를 갖고 의대생 수업 복귀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한 바 있다. 간담회에는 의총협 회장을 맡은 홍원화 경북대 총장을 포함한 총 6개 대학 총장이 참여했다. 해당 간담회에서는 의대생 복귀 방안과 의대 교육 정상화를 위한 인원·시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대교육 선진화를 위한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이 부총리는 이번 차담회에서 의대 교수, 국립대병원장 등 의학교육 전문가들을 만나 '의대교육 선진화 방안'의 방향과 추진 과제를 깊이 있게 논의한다. 교육부는 이날 회의를 비공개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정부는 2025학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