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의과대학 총장들이 제안한 ‘끝장 토론’에 대해 “학생들을 포함해 의료계, 의대 관계자들과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것에 대해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20일 오후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히며 “어떤 형태든 어떤 장소든 (대화를) 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제안해주신다면...
앞서 지난 14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의대교육 정상화 관련 긴급 브리핑’을 열고 “(의대생들이) 유급에 대한 불안 없이 원활히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대학과 함께 가능한 모든 지원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교육부는 1학기에 의대생들이 미이수한 과목을 2학기에 추가 개설하는 등 ‘비상 학사운영’에 돌입하겠다는 계획이다.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을,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일·육아 양립 활성화 방안’을,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국가책임 교육·보육체계 완결을 통한 양육 부담 획기적 해소 방안’을,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저출생 대응을 위한 출산 가구 주거지원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앞서 지난 14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대 교육 정상화’ 브리핑에서 “의대생들이 수업에 복귀하기만 한다면 과도한 학업 부담, 유급에 대한 불안 없이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하겠다”며 비상 학사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교육부는 해당 가이드라인에 의대생들이 집단 유급...
이번 회의에는 한국의 이주호 부총리, 일본 모리야마 마사히토 문부과학대신, 중국 후아이진펑 교육부장, 이희섭 한·일·중 3국 협력사무국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특히, 한·일·중 3자 회의에 앞서 한·일 양국 교육부는 수교 이래 최초로 ‘교육 분야’ 협력각서(MOC, Memorandom of Cooperation)를 체결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번 MOC는 전반적인 한일 교육협력...
이번 회의에는 한국의 이주호 부총리, 일본 모리야마 마사히토 문부과학대신, 중국 후아이진펑 교육부장, 이희섭 한·일·중 3국 협력사무국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한·일·중 3자 회의에 앞서 한·일 양국 교육부는 수교 이래 최초로 교육분야 협약각서 MOC를 체결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번 MOC는 전반적인 한일 협력 이니셔티브(initiative) 각서”라면서 “교환학생...
14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전 11시 서울청사에서 ‘의대교육 정상화 관련 긴급 브리핑’을 열고 “(의대생들이) 유급에 대한 불안 없이 원활히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대학과 함께 가능한 모든 지원을 하겠다”면서 “국·사립에 대한 상관없이, 사립대학들도 포함해서 행·재정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기존 학사운영 틀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4일 오전 11시 서울청사에서 ‘의대교육 정상화 관련 긴급 브리핑’을 열고 “학생들이 원활히 수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대학의 학사운영을 지원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부총리는 “정부는 학생들이 지금이라도 수업에 복귀하기만 한다면 과도한 학업 부담, 유급에 대한 불안 없이 원활히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교육특위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교육개혁 추진' 관련 당정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도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학교 교육활동 보호 강화 △유보통합 △늘봄학교 △지역 주도 교육 추진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유보통합과 관련, 당정은 이르면 이달 말 관련 정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홍원화 경북대 총장 주도로 구성돼 4일 첫 회의를 개최하고, 7일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만나 의대생 수업 복귀 방안을 논의했다.
의총협은 건의문에서 "대학이 기존 학사 운영의 틀에 매이지 않고 탄력적으로 수업을 운영해 수업 결손을 보충함으로써 유급 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주도적으로 마련하고 대학을 지원하라"고...
홍원화 경북대 총장 주도로 구성돼 4일 첫 회의를 개최하고, 7일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만나 의대생 수업 복귀 방안을 논의했다.
의총협 관계자는 기자에게 "건의문을 통해 복귀하고 있지 않는 학생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교육부가 계획을 마련해서 적용하라고 했다"며 "또 대학 총장들이 채널이 돼서 적극적으로 의대 관련 문제를...
이에 교육부는 교대·사대 현장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교원양성대학과 분기별로 협의회를 개최하고, 혁신을 위한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육 개혁의 주체로서 교원양성대학이 교실 혁명에 함께 해야 한다”며 “교원양성대학과 지속해서 소통하며 혁신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의대가 있는 대학 총장들이 모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와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홍원화 경북대 총장을 포함한 총 6개 대학 총장이 참여한 간담회에서는 의대생 복귀 방안과 의대 교육 정상화를 위한 인원·시설·장비 등 교육환경 개선안에 대한 논의가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구 대변인은...
앞서 지난 7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의대가 있는 대학 총장들이 모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와 간담회를 갖고 의대생 수업 복귀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한 바 있다. 간담회에는 의총협 회장을 맡은 홍원화 경북대 총장을 포함한 총 6개 대학 총장이 참여했다. 해당 간담회에서는 의대생 복귀 방안과 의대 교육 정상화를 위한 인원·시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대교육 선진화를 위한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이 부총리는 이번 차담회에서 의대 교수, 국립대병원장 등 의학교육 전문가들을 만나 '의대교육 선진화 방안'의 방향과 추진 과제를 깊이 있게 논의한다. 교육부는 이날 회의를 비공개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정부는 2025학년도...
브리핑은 오후 1시 30분에 정부서울청사에서 하며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배석해 질의응답도 진행한다.
한덕수 총리는 브리핑에서 의료개혁에 대한 의지를 재차 강조하고 앞서 발표한 전공의 복귀 방안을 상세히 설명하면서 의협의 집단 휴진 추진을 만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의협은...
이날 간담회에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의총협 회장을 맡은 홍원화 경북대 총장을 포함해 이해우 동아대 총장, 최기주 아주대 총장, 박성태 원광대 총장, 조명우 인하대 총장, 양오봉 전북대 총장 등 총 6개 대학 총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의대생의 수업 복귀 방안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교육부는 의대생들의 조속한 복귀를 위해서는...
내년도 의과대학 증원분을 배정받은 대학 총장들이 7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만나 의대생 집단유급 문제 등에 대한 대책을 논의한다.
교육계에 따르면 의대가 있는 33개 대학 총장들이 구성한 ‘의과대학 정상화를 위한 총장협의회’는 이날 이 부총리를 만나 간담회를 진행한다. 총장들은 이 자리에서 의대생들의 휴학 문제 및 의대 교육환경 개선 방안...
33개 의대 총장협 첫 회의…교육환경 개선 지원 정부 요청7일 이주호 부총리와 면담 추진…"교육 정상화, 정부 지원 필요"
의과대학을 운영하는 대학 30여개교 대학 총장이 4일 '의과대학 정상화를 위한 총장협의회'를 꾸리고 의대생 복귀 및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
의대 증원을 두고 갈등이 시작된 이후 대학 총장들이 협의체를 구성한 것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