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4동 주민센터와 우체국, 치안센터, 서울이주여성디딤터, 금천구립독산도서관 등 관공서가 인접한다. 도보 15분 거리에 신안산선 독산역(2024년)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북쪽으로 관악산 생태공원과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 등이 조성돼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문교초등학교, 독산초등학교, 서울신흥초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시흥4동 주민센터와 우체국, 치안센터, 서울이주여성디딤터, 금천구립독산도서관 등 관공서가 인접해 있다. 도보 15분 거리에 신안산선 독산역(2024년)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북쪽으로 관악산 생태공원과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 등이 조성돼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문교초등학교, 독산초등학교, 서울신흥초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프로그램에 참여한 100명의 임직원 및 가족들은 크레파스 재가공 키트(KIT)를 활용해 몽당 크레파스를 색깔별로 분류해 녹이고 굳히는 과정을 통해 형형색색의 '레고 크레파스'로 재탄생 시켰다. 재가공한 크레파스는 '한국펄벅재단'을 통해 결혼 이주 여성 등 다문화 가정에 전달된다.
폭력피해 이주여성 상담소를 확대(5→9개)하고, 가정폭력 피해자 자립역량강화사업도 시범운영(2개소)한다. ‘성매매 피해 아동ㆍ청소년 지원센터’ 운영을 추진해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을 내실화한다.
여성폭력 관련 처벌 규정 개선을 위해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정을 추진하며, 임시조치 위반 시 징역형 또는 벌금을 부과하도록 하는 등...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여성용 신체를 본뜬 성인용품인 '리얼돌' 논란을 일으킨 FC서울에 대한 징계 절차에 들어갔다.
프로축구연맹은 19일 서울을 상벌위원회에 부치기로 하고, 이주 안에 회의를 열기 위해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맹 관계자는 "전례가 없어 상벌위원장에게 사안에 대해 전날 질의한 결과, 징계 규정을 적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회신을...
다누리콜센터는 다문화가족과 이주여성에게 한국 생활 정보, 폭력 피해 긴급 지원, 상담 및 통역서비스 등을 365일 24시간 진행한다. 지난 1월부터는 코로나19 방역 정보에 대해 다문화가족 및 체류 외국인 등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외국어 통·번역 지원을 해왔다.
이달 11일 기준 코로나19와 관련해 정보제공 및 상담 9520건, 질병관리본부 1339 및 보건소 등과 연계한...
중구청, 중부경찰서, 동국대학교, 숭의여자대학교, 금호여자중학교, 성동글로벌경영고등학교, 파란마음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신당꿈 지역아동센터, 양실 가정상담센터, 나무여성인권상담소, 서울이주여성 상담센터, 서울중부 해바라기센터, 중구 약사회, 구립 중구 노인요양센터 등이 협약에 참여했다.
협약에는 △여성 등 사회적 약자 대상 피해 신고 시 초동조치 및...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회의에서 외국인 근로자는 물론, 집단감염 우려가 큰 내국인 취약계층에 대해서도 이주 중 별도의 방역대책을 마련해 발표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외국인 노동자와 미등록 외국인에 대해서는 이미 방역당국에서 싱가포르 사례 등을 참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온라인 교육은 사업자 및 이용자 대상으로 제작된 맞춤형 과정 8종이 리뉴얼 됐으며, 특히 정보통신 서비스를 이용하는 결혼이주여성 등 다문화 인구가 급증하는 추세에 따라 국내 최초로 다국어 개인정보보호 온라인 교육 콘텐츠도 제공한다.
다국어 개인정보보호 온라인 교육 콘텐츠는 베트남어(결혼이주여성), 영어(초중고, 일반)로 제작됐으며, 국내에서 생활...
고 후보는 먹고사는 데 지쳐 서울에서 제주도로 이주했으나 비싼 집값, 낮은 임금 등이 다를 게 없다는 걸 깨닫고는 이를 바꾸고자 정치를 시작했다. 그는 “구조적이 부분은 개인이 열심히 살거나 NGO 활동을 하는 것으로는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체감했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 세대에게 짐을 지우는 방식인 개발 사업에 반기를 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도지사에...
그는 "이주여성에 대한 활동 혜택이 많았는데 어느 순간 기존 지원 제도 대상에서 빠진 것들이 있다"면서 "아무래도 한국 사람을 먼저 지원하고 우리 같은 다문화 가정은 밀린 것 같다"고 말했다.
베트남 결혼이주 10년 차인 다른 여성도 "14살 딸아이가 한국어 교육 무료 지원을 받을 때 큰 도움이 됐는데 요즘은 다문화 가정도 소득 수준에...
다누리콜센터는 다문화가족과 이주여성에게 13개 언어(한국어 포함)로 한국 생활 정보, 폭력 피해 긴급 지원, 상담 및 통역서비스 등을 365일 24시간 제공하는 곳이다.
여성가족부는 앞으로 이곳의 상담원 근무조를 다시 편성해 상담원들이 좌석을 한 칸 건너 앉게 되고, 지그재그 대형으로 배치하는 등 상담원 사이에 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에쓰오일(S-OIL)은 11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에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을 돕기 위한 후원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정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한국에 거주하는 이주여성을 위한 상담ㆍ교육ㆍ심리치료 활동을 전개하는 비영리민간단체다.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과 자녀가 머무는...
사례관리 인력 배치로 아이돌봄서비스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성도 강화된다.
이중언어 가족 환경 조성 사업을 통해 지난해 150명이었던 이중언어 코치를 올해는 180명으로 늘려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결혼이주여성이 자녀의 학습을 지도할 수 있도록 특수목적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을 신규운영해 한국어 교육을 새롭게 운영한다.
결혼이주여성 인권보호를 위해 현지 사전교육을 기존 베트남, 필리핀만 진행하던 것에서 태국까지 확대하고,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사례관리사를 174명까지 늘린다. 폭력피해 이주여성상담소도 9개소로 확대한다.
위기청소년 통합 지원을 위해 9개 지자체에 '청소년안전망팀'을 신설하고 고위기 청소년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17개소)...
여성가족부는 폭력피해이주여성상담소 운영기관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충남과 전북에 폭력피해이주여성상담소 2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폭력피해 이주여성 상담소는 이주여성이 가정폭력, 성폭력, 부부갈등 등에 처했을 때 한국어 및 출신국가 언어로 전문적인 상담, 통·번역과 의료·법률·체류지원, 보호시설 연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심 대표는 "이주노동자에 대한 인권침해, 다문화가족에 대한 문화적 차별과 부족한 지원 문제, 결혼 이주여성에 대한 폭력 문제 등 이주민은 심각한 인권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이들을) '맞이할 준비'"라고 강조했다.
정의당은 이주민 문제 해결을 위해 국회에 '이주사회전환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정부 내 이주민...
더불어민주당은 4·15 총선을 앞두고 베트남 출신 이주여성인 원옥금(44) 주한베트남교민회장을 16호 인재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민주당은 "원 회장은 다문화 인권분야 첫번째 영입으로, 15년간 한국 이주 다문화가정과 이주노동자 권익 증진을 위해 활동해온 현장 인권운동가"라며 "특히 베트남 이주여성을 보듬으며 한·베트남 친선의 '왕언니...
노홍인 중수본 총괄책임관(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이주 교민들은 공항에서부터 이송해서 1인실로 다 들어갔다”며 “(시설에) 들어간 상태에서 증상이 발생해서 (의료기관으로) 옮겼는데, 아산에 있는 시설에서 밤중에 증상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송환 과정에서 증상이 없었고, 격리 중 증상이 발생했으므로 추가 전파 가능성은 작다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