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주여성, 경력단절 여성 등과 관련한 발언에 대해서도 지적이 이어지자, 이 대표는 질문을 차단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세월호 보도개입' 이정현 유죄 확정
16일 KBS 세월호 참사 보도에 개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정현 의원(62·무소속)에게 유죄 판결이 확정됐습니다. 정치권력이 방송에 개입해 형사처벌을 받은 사례는 방송법 제정 이후로...
이해찬 대표는 "베트남 이주여성, 경력단절 여성 등을 두고 그간 수차례 인권 감수성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는 장애인 비하 발언 관련한 질문이 네번째로 나오자 "자꾸 말씀하시는데 더이상 말씀을 안 드리겠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이 대표는 민주당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선천적인 장애인은 어려서부터 장애를 가지고 나와서...
민관TF 위원,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회 위원, 국민권익위원회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인권위는 "양 위원은 법무부 치료감호심의위원회 및 인권옹호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인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수용자 등의 인권을 보호했으며, 여성과 이주외국인 및 난민 등 소수자의 인권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가정폭력, 성폭력 등 폭력피해를 입은 이주여성과 동반자녀에 대한 상담, 지원 등을 제공하는 폭력피해 이주여성 상담소가 전국 9곳으로 확대된다.
여성가족부는 올해 상담소를 4개소 확대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상담소는 가정폭력, 성정폭력, 성폭력, 부부갈등 등을 입은 이주여성에게 한국어와 출신국가 언어로 전문적인 상담 및 체류ㆍ보호를 지원하는...
6개 창업팀은 △3D 프린팅을 이용해 보조기구를 개발·보급하는 '스쿱' △이주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파니중국어' △지역기반 문화예술 생태계 구축을 이끄는 '리얼라이즈컬쳐앤컴퍼니' △시니어세대 맞춤형 식품을 개발하는 '온기' △폐자원을 활용해 패션 제품을 생산하는 '핀업팩토리' △자동 꿀벌 양봉 시스템 개발을 통해 생태계...
다누리콜센터는 결혼이주여성 출신 상담원들이 다문화가족과 이주여성에게 한국 생활 정보, 폭력피해 긴급 지원, 가족갈등 상담 및 통역 서비스 등을 365일, 24시간, 13개 언어로 제공하며 한국 생활 정착을 지원한다.
또 가정폭력 등 강력 범죄 발생 시 전국 250여개 지역 경찰서의 가정폭력 학대 예방 경찰관(APO)을 연계해 긴급 대응이 필요한 고위험 가정의 경우...
여가부는 결혼이주여성과 미혼모자의 인권, 자립‧자활, 의료지원도 강화한다.
결혼이주여성이 복지서비스를 신청하면 거주지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이주 여성에게 집중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센터는 결혼이주여성이 초기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멘토-멘티, 자조모임, 취업연계 등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기본생활지원형)...
8)이주아동에게 아동 이익 최우선의 원칙 보장, 9)이주여성의 인권을 보호하고 이주정책에 젠더 관점 반영, 10)이주민 구금을 최소화하고 인도적 차원의 대안 마련 등이다.
인권위 관계자는 “‘세계 이주민의 날’의 뜻을 기리며 「제2차 이주 인권가이드라인」이 정부의 이주민 관련 정책뿐만 아니라 각종 사업 추진 등에 적극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지희는 베트남 이주 여성의 억양을 실감나게 연기하며 “절대 다른 식당에 갈 수 없다”고 대사를 전달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홍지희가 실제 베트남인이 아니냐며 궁금증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홍지희는 한국 국적의 여배우로, 뮤지컬배우로 더 활발히 활동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휴메딕스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2019 가족친화인증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휴메딕스는 일과 삶이 조화로운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유연근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육아휴직제도 △배우자 출산휴가 △양육비 지원을 운영하고 있다. 또, 임산부 근로보호에 대한 내용도 규정화해 활발히...
국내 체류 중인 이주민(결혼이주여성, 이주아동, 이주노동자 등)은 10년 새 125만 명 늘어난 242만 명을 기록했다. 불법체류자인 미등록자까지 포함하면 300만 명이다.
반면 지난해 농가 인구는 231만 명으로 10년 전인 2008년(318만 명)과 비교해 27.4% 감소했다.
우리 사회는 여러 인종이나 문화, 민족이 융합한 사회, 즉 멜팅포트로 진입 중이다. 절대적 숫자로 소수는...
재단은 부산지역 결혼이주여성의 한국생활에 대한 정서적 소외감 해소 및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위해 베트남에 계신 결혼이주여성 부모님 20명을 초청, 한국에 있는 가족과 제주도 및 부산 일대 가족여행을 지원했다.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이번 여행으로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무엇보다 가족 간의 유대감이 강화되어 가족愛를 다질 수 있는...
폭력피해 이주여성에게 상담·통번역·보호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폭력피해 이주여성상담소를 2억8200만 원 들여 2곳 확대하고, 여성사전시관의 기능을 강화하는데 2억 원을 더 투입한다.
가족 분야는 교육·상담·자녀 돌봄 등 생애주기별 가족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족센터를 확충하는데 12억5000만 원 더 들인다. 취약계층 한 부모·다문화 가정의 사회참여를...
또 지역 맞춤형 전략 및 적극적 의지를 가진 지역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원칙으로 하는 정책지원이 필요하고, 의료·복지·교육·일자리·문화체육 등의 영역에서 아동·청년·여성 친화적 공동체를 조성할 수 있는 인프라와 컨텐츠 사업 지원도 중요하다고 주문했다.
김정섭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청년의 지방 이주 관련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그는...
김석환 KISA 원장은 "어린이재단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개인정보보호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 결혼이주여성 등 사회적 배려계층에 대한 개인정보보호 인식 제고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KISA는 계층·지역 간 정보격차를 극복한 전 국민적 개인정보보호 실천문화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해 나갈 것...
여가부는 올 한 해 여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ㆍ지원 등을 위해 △가정폭력ㆍ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관에 국비를 신규로 지원 △폭력피해를 당한 이주여성에게 신속한 상담, 통ㆍ번역, 의료ㆍ법률 등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폭력피해 이주여성 상담소’ 5개소를 신설 △체육계ㆍ스쿨미투 관련 운동선수, 학교 교사 등을 위한 맞춤형 특화교육을 우선 지원 △교육에...
여성가족부는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결혼이주여성 인권보호 내실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 전 정부는 제16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갖고 이주여성 보호 강화에 대한 논의를 했다.
이정옥 여가부 장관은 이민자 조기적응프로그램은 의무화 된 상황에서 이번에 신설되는 배우자와 배우자의 부모가 듣게 되는 ‘다(多)...
앞으로 결혼이주여성이 ‘현지사전교육’, ‘이민자 조기 적응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읍ㆍ면ㆍ동 주민센터’에서 복지서비스를 신청할 떄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거주지역 해당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정보가 연계된다. 가장 어려움이 많은 입국초기에 한국생활 정보습득, 결혼생활 관련 고충상담 등 집중적인 사례관리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는...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과 인권보호를 위해 현지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다누리콜센터(1577-1366),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폭력피해이주여성상담소‧보호시설 등 시설운영을 통해 상담‧교육‧생활지원 등 종합적인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본국으로 귀환한 결혼이주여성과 한국국적 자녀의 자립을 돕는 현지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한...
성 소수자, 이주 여성들을 위한 소수 인권 또한 물론 중요하겠지만, 경제 활성화의 최일선에 섰다가 한번의 실수로 신용불량이란 낙인이 찍힌 숫자가 가족 구성원을 포함하여 최소 600만명에서 1000만명이 넘는데(2012년 기준. 현재는 훨씬 그 수치가 높으나 공식 발표를 하지 않음), 말 한마디 하기 조심스러운 경제적 죄인이라 하여 이들이 국민이 아니며 유권자가 아닌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