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나이지리아 출신의 이주민 이슈 소설 작가를 초빙해 세계 난민 및 이주민 문제로 직면해 있는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최 회장은 지난 2012년 11월 세계공동모금회 산하 세계 고액 기부자 모임인 리더십 위원회의 아시아 최초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후 2015년 9월 처음으로 서울에서 UWW 리더십위원회 서울자선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추석맞이 외국인축제’는 한가위를 맞아 외국인 근로자와 이주민에게 한국 문화의 정을 나누고, 내국인에게는 외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감의 장이다. 각국의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공동체의 호혜적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외국인 근로자 2000여 명과 구본영 천안시장, 이규철 세라젬...
현재 삼성전자 반도체사업장 인근 지역에 총 13개(용인 8, 화성 2, 오산 2, 평택 1)의 ‘카페 휴’ 지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총 75명의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 이주민이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다.
용인지역 ‘카페 휴’ 운영을 담당하는 처인노인복지관 조혜림 대리는 “2011년 용인에 첫 매장을 오픈 한 이래 현재까지 퇴직자가 한 명도 없을 정도로 어르신들의 근무...
이 자리에서 이주민 인천지방경찰청장(치안정감)과 황운하 울산지방경찰청장 등 치안감 4명에게 임명장을 줄 예정이다.
장관의 임명장 직접 수여는 김 장관과 이철성 경찰청장의 논의 끝에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경찰에 대한 수사 지휘권한을 가진 문무일 검찰총장이 경찰청을 먼저 방문해 검찰-경찰 간 협업 문제 등을 논의해 '파격'이라는 말이...
인천지방경찰청장에는 이주민 경찰청 외사국장이, 부산지방경찰청장에는 조현배 경찰청 기획조정관이,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에는 이기창 광주청장이 각각 승진과 함께 내정됐다.
반면 교체설이 돌았던 서울지방경찰청장은 현 김정훈 서울청장이 계속 맡게 됐다. 서범수 경찰대학장도 자리를 지켰다.
새 치안정감으로 승진 내정된 4명은 각각 제주(경찰청 차장), 서울...
정부는 26일 박진우 경남경찰청장을 경찰청 차장(치안정감)으로 내정하는 등 경찰 치안정감 승진·전보인사를 단행했다.
또 이주민 경찰청 외사국장은 인천지방경찰청장으로, 조현배 경찰청 기획조정관은 부산지방경찰청장으로 각각 승진과 함께 내정됐다.
반면 서울지방경찰청장은 현 김정훈 청장이 그대로 맡게 됐다. 서범수 경찰대학장도 자리를 지키게 됐다.
현재 다문화특구인 안산시 원곡동을 중심으로 이주여성이 직접 VJ로 활동하며 이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생활정보와 다문화 정책 등의 소식을 전달하는 ‘원곡동 반상회’를 송출하고 있다. 올해 2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8편을 제작했다.
수원에서는 다문화 가정 프로그램인 ‘행복충전 무지개 노래교실’을 운영 중이다. 송 팀장은 “각 나라의 구전 민요...
거주민 상당수가 모로코 등 북아프리카계 이주민 등 저소득층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트가 노후화된데다 건물 전체가 화염에 휩싸였던 탓에 건물 붕괴 우려가 나온다. 현재까지 화재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테러로 인한 화재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주민들은 예고된 ‘인재(人災)’라고 주장하고 있다. 텔레그래프는 아파트 주민의...
설요(薛瑤)는 당나라에서 태어난 신라 이주민 2세이다. 아버지는 설승충, 혹은 설영충인데 당 고종 때 신라에서 당나라로 이주했다. 설요의 묘지명(墓誌銘)에는 신라왕 김씨의 후손인데 신라왕이 특별히 사랑하는 아들에게 ‘설’국을 식읍(食邑)으로 봉해주고 설을 성씨로 삼게 했다고 하였다. 설승충은 태종무열왕의 아들인 김인문(金仁問)과 함께 당나라로 건너가...
브렉시트를 찬성하는 측의 근거 중 하나였던 ‘이주민 통제’도 기업에는 악재다. 메이 총리는 연간 순 이주민 규모를 줄이겠다고 공언했다. 이주민 통제를 강화하는 방편으로 기업이 외국인을 고용할 때 현재보다 2배 큰 규모의 과세를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는 영국 기업이 비EU 시민을 고용하면 한 명당 매년 1000파운드(약 146만 원)의 세금을 내는데 이를 2022년까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협상에서 이주민 축소 문제에 주도권을 쥐겠다는 포석으로 보인다.
영국 보수당은 18일 총선 공약을 선보이면서 EU 시민 외에 외국인을 고용하는 기업에 현재 물리는 수준의 2배 이상으로 세금을 물리겠다고 발표했다. 현재는 영국 기업이 비EU 시민을 고용하면 한 명당 매년 1000파운드(약 146만 원)의 세금을 낸다. 보수당은 이를...
그는 “다문화 이주민들에 대한 교육이나 취업 등에 대한 지원과 연계가 아직 부족한데, 이번 대선에는 이런 점들에 대한 배려가 많이 없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색 투표소들도 눈길을 끌었다. 경남 사천에서는 풋마늘 선별장이 대통령 선거 투표소로 변신했다. 이 투표소는 사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남양동 노례마을에 차린 ‘남양동 제2투표소’다. 이곳은...
현재 국내에 체류 중인 동포와 이주민 1만1000명은 4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 후보가 동포와 이민자들의 밝은 미래를 열어 가는 데 가장 적합한 후보라고 확신한다”며 “전국 모든 조직을 총동원해 대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에 체류하는 동포와...
때문에 작년 6월 브렉시트 국민 투표 결과를 메이 총리는 영국 내 이주민을 제한하라는 요구로 해석할 수밖에 없었다. 문제는 영국 내 EU 출신 근로자 수가 220만 명이나 된다는 점이다. 은행을 포함한 영국 산업계가 받을 충격을 메이 총리가 고려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EU 출신 근로자가 가장 많이 포함된 산업군은 제조 직군으로 약 30만 명이 영국...
하드 브렉시트를 내세운 영국이 이주민 문제와 국경 통제를 어떻게 합의할 것인지도 난제다. EU는 영국에 거주하는 EU 시민 300만 명의 거주권을 보장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영국은 EU에 거주하는 120만 국민의 지위를 먼저 보장하라고 맞수를 놓은 상황이다.
스코틀랜드 독립 문제도 메이 총리가 협상에 나서는 데 발목을 잡을 수 있다. 스코틀랜드 의회는 28일 영국...
이미 말레이시아에 중국 이주민이 많고, 아시아와 서구 문물이 적절히 섞여 문화적으로도 거부감 크지 않은 것도 매력적이었다.
첸 씨뿐만이 아니라 최근 중국인 사이에서 말레이시아 이주 물결이 일고 있다고 25일(현지시간) 홍콩 영문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말레이 정부 공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에만 1000명이 넘는 중국인이...
기존 국민행동요령을 번역해 결혼 이주민이나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장애인을 위한 행동요령은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추가로 만든다.
국민안전처 정종제 안전정책실장은 "재난취약계층에 대한 국민행동요령이 만들어지면 안전 사각지대가 줄어 안전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캠페인에는 이주민들이 남아 있어야 한다고 믿는 사람들이 참여해 이주민들이 영국에서 이바지한 바를 알리는 활동을 했다. 길거리 시위도 이루어졌다. 시위에 참여한 사람 중 한 명인 릴리아 윌리엄스는 “이민자 의사가 6살 때 다리를 수술해줬고, 이민자 출신 물리 치료사가 걷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고 트위터에 올렸다. 영국의 시인 이안 듀히그도 트위터에...
지원대상은 △문화·관광도시 △복지·인권신장 △아동·청소년 지원 △시민의식 개선 △외국인 노동자·이주민 지원 △NPO활동 지원 △교통·안전 △통일·안보 △북한이탈주민 지원 △환경보전·자원절약 △도시재생 △기타 공익사업 등 12개 사업이다. 단체당 1개만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사업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서울시 공익사업선정위원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