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리켐 사장은 “전기차 배터리 안정성 확보를 위해 불연성 액체 전해액은 향후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며 “추가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업계 선두주자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2분기 실적이 흑자 전환한 데 이어 꾸준한 매출 증가로 흑자 폭을 확대하겠다”이고 강조했다.
7%), 자산관리(AM) 659억원(21.1%), 자산운용(TRADING) 1548억원(15.0%) 등도 부문별로 고른 수익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2015년부터 자산관리 영업 강화 정책 등으로 위탁매매 수익 비중이 작아 보이지만, 오히려 투자은행이나 자산관리 등 부문별로 시너지를 창출해 수익원별로 안정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양사가 각기 다른 연구개발 특색을 지니고 있어 상호 보완 작용의 효과가 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은 “양사의 이번 협력이 연구 개발 분야의 진일보는 물론 ‘누구나 건강할 수 있는 사회’를 지향하는 제약 본업의 뜻이 함께한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은 창립 기념사를 통해 “지난 92년 동안 숱한 고난과 치열한 경쟁속에서도 도전과 전진을 계속할 수 있었던 힘의 원천은 창업자의 위대한 정신적 유산과 선배님들께서 물려주신 성장기반, 그리고 이 자리 1800여 명 임직원 모두가 새로운 비전을 품고 미래를 준비해왔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우리 모두가 유한의 역사이며 우리는...
이정희 중앙대 교수와 안필순 서울F&B 이사의 발표에서는 사람중심 기업의 사례가 소개됐다. 이 교수는 미국 북동부 지역의 슈퍼마켓 체인인 웨그먼스 푸드마켓의 사례를 언급했다. 여기서 유래된 ‘웨그먼스 효과’는 직원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투자한 결과 직원의 만족도와 일에 대한 동기가 높아져 결국 기업의 생산성 제고로 이어지는 것을 뜻하는 개념이다....
강학서 사장은 일자리 창출과 철강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정희 사장은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한 투자ㆍ사회책임 경영체계를 구축한 공로로 각각 금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는 훈장 수상 기업 10곳 가운데 7곳이 바이오ㆍ헬스, 디스플레이, 정보통신기술(ICT) 등 신산업 분야 기업이고, 전체 수상자 가운데 93%가 중소ㆍ중견기업이...
또 의안 심사에서 이정희 사장과 조욱제 부사장, 박종현 부사장, 김상철 상무이사를 이사로 재선임하고 이영래 전무, 이병만 상무를 신규 선임했다. 우재걸, 윤석범 감사 재선임과 이사 및 감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도 통과됐다.
이날 정기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이정희 사장은 “지난 한 해 회사는 쉽지 않은 경영환경 속에서도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또한 이정희 사장과 조욱제 부사장, 박종현 부사장, 김상철 상무이사를 이사로 재선임하고 이영래 전무, 이병만 상무를 신규 선임했다. 또한 우재걸, 윤석범 감사 재선임과 이사 및 감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을 통과시켰다.
이정희 사장은 "유한양행의 모든 임직원들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에 도전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자는 의미로...
2년 연속 제약업계 매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유한양행은 주총에서 이정희 대표이사를 재선임할 것이 유력하다. 최근 유한양행 CEO 임기가 3년 연임으로 관행화된 데다 이 사장은 2015년 취임 후 3년간 회사 성장을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일찌감치 연임이 예상됐다. 특히 최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으로도 선출되며 유임에 확실히 힘이 실렸다....
이정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신임 이사장(유한양행 사장)은 “앞으로 회원사와 협회가 한 마음으로 ‘국민산업으로서의 위상 강화’라는 동일한 지향점을 향해 흔들림없이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이날 서울 방배동 협회에서 열린 제73회 정기총회에서 취임사를 통해 “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제약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커지고 있는...
1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2016년 매출액 기준 상위제약사 10곳 중 올해 3월로 임기가 만료되는 전문경영인은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 김영주 종근당 사장, 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 전재광 JW홀딩스 대표 등이다.
우선 유한양행 이정희 대표의 경우 차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으로 내정되면서 3월 주주총회에서 재신임이 확실시된다.
최근 유한양행 CEO의...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은 “우리 회사가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미래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자기계발을 게을리 하지 않고 창의력과 행동으로 맡은 바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성기 한미약품그룹 회장은 “새해 경영 슬로건은 ‘제약강국을 위한 한·미 혁신 경영’”이라며 “혁신 없이는 창조와 도전은 물론 생존과 미래도 없다. 혁신은 한·미의 핵심...
지금 하는 말은 ‘스티브 잡스가 바지사장’이라는 주장과 같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상왕론’을 거론하며 “박지원 선대위원장을 내보낼 생각이 있냐”고 묻자)
◇“꼭 이정희를 보는 것 같네. 주적은 저기예요.”
(홍준표 후보, 유승민 후보가 당원권 정지 상태에서 특별징계 사면으로 대선에 출마한 점을 비판하자 문 후보와 안 후보...
지난 3월 유한양행 대표이사 자리에 오른 후 공격 경영을 펼쳐 온 이정희 사장이 취임 후 18개월간 연구개발(R&D)과 지분투자 비용으로 1000억 원을 투자했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올해 상반기 매출액 6092억 원을 기록, 이 중 R&D 비용으로 총 401억 원을 투자해 매출액 대비 R&D 비용의 비중을 6.6%로 높였다....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위대한 글로벌 기업으로 변화ㆍ발전하는 도전의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자”며 새로운 기업 비전을 말했다.
유한양행의 새 기업비전 ‘GREAT YUHAN, GLOBAL YUHAN’은 혁신신약 개발과 신사업을 통한 이윤과 가치를 사회에 환원하고 나누며 공유하는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더욱...
이는 지난해 3월 취임한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의 경영방침과도 맞닿아 있다. 이 사장은 오는 2018년까지 신약 3개를 기술 수출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운 바 있다. 지난해 대규모 기술수출로 단숨에 국내 1위 제약업체로 도약한 한미약품의 사례도 유한양행을 자극하는 요소가 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편, 합작투자회사 이뮨온시아는 첫 번째로 개발할...
2014년에는 이정희 사장이 제약 사상 처음으로 매출 1조 시대를 열며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하지만, 2016년에는 임성기 회장이 ‘만년 3위’에서 1위로 등극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임 회장은 또 영업이익 기준으로는 2015년부터 최고 자리를 빼앗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점쳐졌다.
1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수년째 매출 1위를 지켜오던 유한양행은...
이정희 대표는 취임 즉시 회사 체질을 바꾸겠다고 선언한 뒤 사장 직속 미래전략실을 신설하고 신약 개발을 직접 진두지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탄도 두둑이 확보했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충분한 현금을 쌓아뒀다. 확보된 현금성 자산만 4000억원을 넘는 수준이다. 게다가 올해 매출도 무난히 1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