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헌 연구원은 “유화업종과 마찬 가지로 정유업종 역시 2004년말/2005년초가 이익의 정점으로 추가적인 정제마진 상승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점을 고려하면, 향후 주가상승 모멘텀이 높지 않다”고 분석했다.
이어 “휘발유, 나프타, B-C유 가격 약세에도 불구하고, 높은 고도화정제 비율과 화학부문의 매출비중 60%를 차지하는 PX 가격 급등으로 3분기...
이정헌 연구원은 “GS홀딩스와 GS칼텍스는 현재 4개 국가, 6개 광구에서 E&P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2008년이후 캄보디아 Block A 유전을 시작으로 생산이 본격화되어 수익에 기여하기 시작할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기업가치 제고 및 주가 상승의 기폭제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정헌 연구원은 “EG 수급 악화로 인한 영업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그룹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S-OIL 자사주 인수, 2008년 롯데대산유화-KP케미칼과의 합병 계획,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PC, MMA/PMMA 사업 진출 및 카타르 유화단지 건설 계획 등을 감안하면, 중장기적인 상승여력은 높다”고 분석했다.
이정헌 연구원은 “한화는 유화경기 하강 및 고유가에 따른 원가부담 등으로 유화업체들의 실적 감소가 불가피한 가운데, MLRS 등 화약부문의 안정적인 매출/이익 증가와 2007년 이후 인천공장 부지 개발이익 계상 전망 등을 감안하면, 업종내 매력적인 투자대안으로서의 선호는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2006년 4분기 이후...
이정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724억원, Fn Guide 기준) 및 당사 추정치(837억원)를 상당폭 상회하는 양호한 수준으로, 여천NCC 등 역내 주요 NCC의 계획, 非계획 정기보수로 수급이 타이트해짐에 따른 에틸렌 등 주요 제품가격 급등이 가장 큰 이유“라고 분석했다.
이어 “10월 중순 이후 역내 주요 NCC의 정기보수 종료 및 증설물량 출회, 중국의 수입...
이정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훨씬 좋을 것이라는 전망에도 불구하고 ‘07년 이후 과도한 이익 급감 우려로 주가는 7월 중순 이후 보합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나 07년말/05년초를 고점으로 한 유화경기의 하강세로의 반전에도 불구, 적어도 08년까지 급격한 에틸렌 수급 밸런스 악화가 예상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과도한 이익 급감 우려는...
이정헌 연구원은 “국제유가의 고공 행진으로 유화경기 등락과 큰 상관없이 에틸렌 등 기초유분 가격의 지속적인 강세로 원재료비 부담이 여전히 높다는 점 그리고 오릭스의 대한생명 보유 지분 관련, 한화그룹의 풋옵션 행사로 그룹 지배구조 관련 리스크가 재연될 우려가 높다는 점 등은 추가적인 주가 상승의 제약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이정헌 연구원은 “3분기 이후 실적개선 기대감 등을 감안하면, 주가 상승 기대 역시 충분히 가능하나 유화 부문의 수익성 개선 및 "구조조정" 방안의 구체화, 또는 가동률/전략적 마케팅 강화 등을 통한 2차전지 사업의 마진율 향상 등이 가시화되기 전까지는 서둘러 비중확대할 필요는 없다”고 분석했다.
이어 “LG석유화학의 흡수 합병 기대감 역시 9...
이정헌 연구원은 “6월 중순 이후 에틸렌 등 가격 급등세로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당폭 상회할 것이며, ‘07, ’08년 영업이익 역시 BPA 가격 상승세, 에틸렌/프로필렌 증설 등 효율적인 투자로 시장 예상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고, 자사주 매입에도 불구, 06년 최소 100원의 주당 배당금 지급이 가능하여 배당투자 관점에서의 매력도 높아질 것”...
이정헌 연구원은 “6월 중순 이후 에틸렌 등 가격 급등세로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당 폭 상회할 것이며, 07, 08년 영업이익 역시 BPA 가격 상승세, 에틸렌/프로필렌 증설 등 효율적인 투자로 시장 예상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고, 자사주 매입에도 불구, 06년 최소 1,000원의 주당 배당금 지급이 가능(배당수익률 5.1%)하여 배당투자 관점에서의 매력도...
이정헌 연구원은 “6월초 예금보험공사가 제기한 대한생명 인수자격 논란 시비로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후 최근 상승추세로 재진입한 상태로, 대한생명 인수가 원인 무효화 될 우려가 상당히 낮고, 콜 옵션 행사가 무산되는 최악의 경우를 가정하더라도 주당 NAV가 27,000원에 달한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Downside Risk보다 Upside Potential에...
이정헌 키움증권 연구원은 "예상치를 상회하는 2분기 실적은 3분기 이후 수익전망에 대한 기대치를 충분히 높여줄 수 있는 수준"이라며 "올해 영업이익을 4.5% 상향하는 동시에 6개월 목표가를 7만7000원에서 7만9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말했다.
임진균 대우증권 연구원은 "SK(주)의 2분기 실적이 예상을 상회해 시장의 기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