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컴이앤아이는 1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이영민, 김정신, 최신숙, 김재영, 이정연 등이 신청한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허가했으며 이 판결문을 받는대로 항소를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법원은 "신청인들은 회사의 총 발행주식 중 8.98%를 보유하고 있는 주주들로서 ▲임시의장 선임 ▲이사 전원 해임 및 후임 이사 선임 ▲감사 해임 및 후임 감사...
28일 금융감독원과 업계에 따르면 젠컴이앤아이의 주주인 이영민, 김정신, 최신숙, 김재영, 이정연 씨 등 5명은 신규임원선출을 위한 임시주총 소집을 회사 측에 청구했다.
이들 가운데 이영민, 김정신, 최신숙 씨는 지난달 젠컴이앤아이가 실시한 40만여주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당시 신주를 배정받은 주주들이다.
당시 유상증자와 관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