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성 CJ ENM 대표이사는 “CJ ENM은 글로벌 문화 영토 확장이라는 이재현 회장의 비전을 바탕으로 글로벌 토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CJ ENM의 고유 IP가 바이아컴CBS의 제작 역량과 유통 채널을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킬러 콘텐츠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미등기 임원으로 재직하면서 123억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공정위는 2일 올해 공시대상기업집단(자산총액 5조 원 이상ㆍ이하 공시집단) 지배구조 현황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조사 대상은 올해 5월 지정 집단 71곳 중 쿠팡 등 신규 집단 8곳과 농협을 제외한 62개 기업집단 소속회사 2218곳의 작년 5월 1월∼올해 4월 30일 총수일가 경영참여...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녀인 이경후(36) CJ ENM 부사장 대우는 지난해 상무에서 승진했다. 이 부사장은 CJ E&M에서 전략 부문을 담당하며 고모인 이미경 부회장이 초석을 닦은 문화사업을 반석 위에 올리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이 부사장은 미국 컬럼비아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조직심리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1년 지주사 CJ의 대리로 입사해...
이재현 CJ 회장의 K바이오 완성을 위한 퍼즐이 또 하나 공개됐다.
CJ제일제당은 건강사업부를 떼어내 헬스케어 전문기업 'CJ Wellcare(웰케어)'를 세운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건강사업 CIC를 100% 현물출자 방식으로 분할해 세우는 기업으로 ‘CJ 웰케어’가 신규 법인명이다. 분할 기일은 내년 1월 1일이다. 프리미엄 식물성 유산균 시장을 선도해 개개인 니즈를...
바이오는 CJ그룹 이재현 회장이 이달초 발표한 ‘4대 성장 엔진’의 핵심 사업이다. 이 회장은 당시 컬처(Culture), 플랫폼(Platform), 웰니스(Wellness), 지속 가능(Sustainability) 등을 4대 성장엔진으로 꼽고 3년간 10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중 ‘웰니스’의 핵심이 바로 CDMO인 셈이다. 이에 앞서 CJ는 지난 7월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천랩’을 인수하며...
이재현 CJ 회장의 ‘K바이오’ 완성을 위한 큰 퍼즐 하나가 맞춰졌다.
CJ제일제당은 8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바이오 위탁개발생산 기업(CDMO) 바타비아 바이오사이언스(이하 ‘바타비아’)의 지분 76%를 2677억 원에 인수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바타비아 인수로 글로벌 세포ㆍ유전자 치료제 CDMO 시장에 진입하며...
협약식에는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 박윤섭 인천서부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정원석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맺은 네 곳은 LG마그나의 안정적인 생산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친환경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등 지역경제를 혁신하는 데 협력한다.
LG마그나는 인천광역시 서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기차...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3일 동영상을 통해 C.P.W.S.(Culture·Platform·Wellness·Sustainability) 중심의 중기비전을 밝히고 그룹 혁신성장 방향을 임직원들에게 직접 설명했다.
이 회장은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과감한 의사결정에 주저하며, 인재를 키우고 새롭게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지 못해 미래 대비에 부진했다”라고 CJ그룹의 현 상황을 성장...
삼성가 종손이자 이재현 CJ그룹 회장 장남인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이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소유했던 서울 장충동1가 저택을 매입했다. 삼성가 모태인 장충동에서 CJ그룹 입지가 더 넓어졌다.
이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이 부장은 지난달 1일 이 회장 유족에게서 장충동1가 건물을 매입했다. 지난해 이 회장이 세상을 떠나면서 부인 홍라희 전...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38억 원,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38억5000만 원,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34억9900만 원을 받았다.
최태원 회장은 올해 초 SK하이닉스 성과급 논란 당시 연봉 반납을 선언함에 따라 SK하이닉스 급여는 받지 않고 상여 12억5000만 원만 받았다.
김승연 한화 회장은 ㈜한화, 한화솔루션, 한화건설 등 3개 계열사에서 상반기에 총 30억 원을...
가장 최근 사면 혜택을 받았던 기업 총수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이다. 이 회장은 2013년 조세포탈·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가 2016년 8월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풀려났다. 그 이듬해 이 회장이 경영 일선에 복귀한 뒤 CJ그룹은 '그레이트 CJ' 전략 하에 3년간 물류, 바이오, 문화콘텐츠 등에 36조 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녀인 이경후 전 상무는 지난해 CJ ENM 부사장 대우로 승진했다. 이경후 부사장 대우는 CJ E&M에서 전략 부문을 담당하며 고모인 이미경 부회장이 초석을 닦은 문화사업을 반석 위에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부사장 대우는 1985년생으로 미국 컬럼비아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조직심리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1년...
기부금 전달식에는 알레르망 김종운 대표, 인현숙 고문, 한혁진 상무 그리고 연세의료원 윤동섭 의료원장, 구성욱 대외협력처장, 박중원 알레르기연구소장, 이재현 알레르기내과장 등이 참석했다.
알레르망은 연세의료원에 향후 10년간 총 10억을 기부하는 약정을 체결하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알레르기 내과가 주축이 되어 추진하고 있는 연구와 연구 인력 양성을...
이 씨앤아이레저산업은 이재현 회장의 장녀 이경후 부사장과 장남 이선호 부장 등이 지분 대부분을 보유하고 있다. 사실상 타임와이즈는 오너 4세들의 개인 회사인 셈이다.
내년 IPO를 앞두고 CJ올리브영은 몸값 높이기에 주력하는 분위기다. 앞서 회사는 지난해 12월 상장 전 지분 매각(프리IPO)을 통해 기업가치를 1조8361억 원으로 평가받았다. 최관순...
10년, 20년 후를 내다볼 수 있는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야 한다는 이재현 회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R&D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초격차 기술력 확보와 혁신 제조기술, 첨단 패키징 경쟁력을 강화해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미래 성장동력인 가정간편식(HMR)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끊임 없이 R&D에 투자하며 경쟁력 있는...
특별사면, 대통령 뜻에 달려…과거 이재현·최태원 등 특별사면 받아
이러한 가운데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 가능성과 더불어 역대 기업인들의 사면은 어떻게 이뤄졌는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기업인이나 정치인들에게 해당하는 사면은 '특별사면'이다. '광복절 특사'처럼 특사라고도 불리는 특별사면은 형을 선고받은 자를 대상으로만...
이에 지난달 29일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이재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알레르기내과 교수는 “코로나19 백신이 신경세포나 뇌에 영향을 끼친다는 근거가 현재까지 없다”며 대응에 나서기도 했다.
이재현 교수는 “백신이 치매를 유발하려면 신경세포나 뇌에 만성적으로 영향을 줘야 한다”면서 “기전상 백신이 그 정도의 능력이 있어 보이지 않는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지난해 연봉 총액 123억 79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는 이 회장에게 지난해 연봉으로 67억 1700만원을 지급했다. CJ제일제당, CJ ENM에서 각각 28억 원, 28억 6200만원을 각각 받았다.
이는 2019년 세 곳에서 받은 124억 6100만원보다 0.7% 적은 액수다.
한편 손경식 CJ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