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관련 브리핑을 열고 “이번 쌀 검증 합의 결과 쌀 관세율 513%와 TRQ 총량 40만8700톤, 쌀 TRQ의 국영 무역방식 등 기존 제도를 그대로 유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밥쌀의 일부 수입에 대해서는 일부 수입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 차관은 “소비자 시판용 수입과 관련해 이해관계국들의 지속적인 문제 제기와 WTO...
이날 회의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은성수 금융위원장, 조세영 외교부 1차관,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차영환 국무조정실 2차장, 이호승 경제수석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연내타결을 목표로 진행 중인 RCEP 협상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부처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익을 극대화하는...
경기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멧돼지 사냥도 독려하고 있다. 15일부터 집중 포획에 나서 3500여 마리를 잡았다.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접경 지역 지자체에 "연천과 철원에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계획하고 있는 수매와 살처분을 신속히 이행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조현배 해경청장,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김영문 관세청장과 함께 불법축산물 반입 차단 방법과 나포·압송 선박에 대한 방역 실태를 주제로 토의했다.
이 총리는 "주변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이후 접경지대와 공항, 항만 검역을 강화했지만, 바다에서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가능성도 있어 모든 유입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은 "ASF의 잠복기를 고려할 때 최초 발생 후 3주간이 가장 중요한 시기이므로 이 기간 동안 보다 철저한 방역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농가에서의 소독이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하고 사람ㆍ차량 및 가축 등의 출입통제와 멧돼지와의 접촉 차단을 철저히 해줄 것, 지자체에서 관내 농장과 도축장 등 축산관련...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이 이날 오전 9시 관련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법정 제1종 가축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돼지만 감염되는 병으로, 백신이나 치료법이 없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 처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자 관련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로 지난 6월과 이달 초 프리카돼지열병(ASF)이 우리나라 주변국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이동, 오염된 남은 음식물의 돼지 급여, 야생멧돼지 등을 통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잠복기는 3일에서 최장 21일이다.
앞서 중국에서는 지난해 4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생긴 이후 돼지고기값이 40% 넘게 오르는 등 돼지고기 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쳤다.
한편,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은 이날 오전 9시 정부 세종청사에서 이와 관련한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은 태풍 발달정도에 따라 예상 강수량과 강수지역의 변동성이 매우 큰 만큼 태풍의 이동경로와 피해상황을 실시간 공유하면서 강풍으로 인한 과수낙과, 시설하우스, 축사 등 시설 파손, 호우에 의한 농경지 침수 등에 철저히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또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태풍 내습시 농업인이 농작업 등 야외활동을 하지 않도록 지자체...
농식품부는 4일 이재욱 차관 주재로 아프리카돼지열병 관계부처 협의체 제2차 회의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한 민간 전문가는 그동안 비무장지대(DMZ) 야생 멧돼지 감시 체계 결과를 설명하며 북한의 야생멧돼지의 남하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군 부대에서 나온 잔반도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바이러스성 질병인...
농림축산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대책을 점검하고자 11일 오후 이재욱 차관 주재로 관계부처 협의체 1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북한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을 공식 보고한 이후 관계부처 협의체 단장을 식품산업정책실장에서 차관으로 격상한 뒤 처음으로 열린 회의다.
각 부처 관계자들은 이날 부처별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정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을 위해 이날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관계부처 협의체’도 가동했다. 협의체에선 국경 검역과 불법 축산물 단속, 잔반 관리, 멧돼지 관리에 역량을 기울이기로 했다. 10일에는 전국 양돈농가 6300곳에서 일제 점검ㆍ소독을 실시된다.
이날 회의에선 '갑질 근절 추진방안'도 논의됐다. 정부는 갑질에 대한 사회적...
농림축산식품부는 2일 오후 이재욱 차관 주재 ‘ASF 방역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해 북한 발생 이후 접경지역 10개 시ㆍ군에 대한 긴급 방역조치 실시 결과를 점검하고 향후 방역계획을 논의했다.
북한의 ASF 발생 확인 이후 이달 2일까지 긴급 방역조치를 실시한 결과 일제소독, 방역상황 점검, 전화예찰 등 농가단위 사전예방조치는 100% 완료해 접경지역 353개...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서호 통일부 차관, 박재민 국방부 차관, 박천규 환경부 차관 등 4개 관계부처 차관이 동행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폐사율이 100%에 이르는 가축전염병이다. 최근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에서 확산하는 데 이어 북한에까지 발생하면서 국내 유입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정부는 남북 접경지역 10개 시·군을...
확산 방지를 위한 남북협력을 추진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북측과 협의가 진행되는 대로 구체적인 준비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은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접경지역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관계부처 회의를 통해 국방부, 환경부, 통일부 등과 북한 ASF 발생과 관련된 강화된 협력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에 이재욱 농식품부 기획조정실장, 보건복지부 차관에 김강립 복지부 기획조정실장, 국토교통부 2차관에 김경욱 국토부 기획조정실장,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에 손병두 금융위 사무처장을 기용했다.
이번 인사는 문재인 정부 집권 3년 차를 맞아 새 인물 수혈로 공직 분위기를 쇄신하고 그동안의 정책과제를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내겠다는 문...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신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에 이재욱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했다.
유통소비정책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등을 지낸 이 신임 차관은 농식품부 내에서 식품ㆍ유통 전문가로 꼽힌다. 특히 지난해부터 올 초까지 식품산업정책실장으로 일하면서 가축 방역 실무를 이끌었다. 예년에 비해 구제역, 조류 인플루엔자(AI) 피해가 눈에 띄게 준 것은...
김종훈 차관보는 전북 무주의 과수 햇볕 데임 피해농가를 찾았고 이재욱 식품산업정책실장은 강원 정선‧태백, 고랭지 채소 재배현장을 방문했다.
농식품부는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폭염 피해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각 지자체 및 농촌진흥청, 농협 등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기술지원 등 피해 최소화 대책과 함께 농축산물 품목별 전담반(TF)운영 등...
지냈으며, 03년부터 06년까지 건설교통부 국토정책국장과 주택국장, 정책홍보관리실장(차관보) 등 건설교통부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관료 출신이다.
권 신임사장은 25일 취임식에서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제공, 업무에 대한 공정성과 투명성 향상, 청렴도 확보, 그리고 재무건전성 향상"에 대해 강조했다. 가족은 이재욱여사와 3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