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를 함께 겪었던 하춘화는 이재민 돕기 공연을 해 수익금을 모두 이리시에 기부했다.
그렇게 전국으로부터 도움을 받은 이리 시민들은 1981년 경산서 발생한 대형 열차 사고에 발벗고 나섰다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경산 시민들의 회복을 위해 애썼다.
이리시는 이후 익산시가 되었고 사고의 피해자들은 보상으로 자신의 집을 갖게 되거나 보상금 등을 받게...
또한, KB금융그룹은 지난해 대규모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1만3000여 국민들이 기부한 3억 원에 KB금융이 동일한 금액을 매칭 적립해 총 6억 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기부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면서 “나눔을 통해...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이재민들과 취약계층 등을 지원하기 위한 '비상식량세트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손해보험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협의체로 협회 및 19개 손해보험사 대표이사로 구성됐다.
손해보험업계는 지난해 4월 17일 대한적십자사와 협약을 체결한 후...
이어 “경제안보가 적대국과의 기술 초격차 유지를 목표로 산업정책을 결합한 공세적 융합정책 개발로 전환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패널토론에서 이재민 서울대 교수는 “반도체, AI, 양자 등 핵심기술 분야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업-정부가 팀 코리아로서 협력해야 하며, 더 나아가 한미 협력, 한미일 삼각 협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가 이재민들의 임시 주거시설인 ‘희망하우스 제작 기념식’을 개최했다.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13일 행정안전부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이재민들의 임시 주거시설인 ‘희망하우스 제작 기념식’을 개최했다.
손해보험업계는 지난해 4월에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재해구호분야 민관협력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이어 박태호 법무법인 광장 국제통상연구원장과 김종훈 전 국회의원 주재하에 이재민 서울대 교수, 최병일 한국고등교육재단 사무총장, 이태호 전 외교부 차관, 최석영 전 주제네바대표부 대사가 패널로 참석해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가 우리 기업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안에 관해 토론한다.
하나금융은 주영섭 전 관세청장, 이재술 전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회장, 윤심 전 삼성SDS 부사장(여성), 이재민 서울대 교수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우리금융은 사외이사를 6명에서 7명으로 늘린다. 이중 여성은 1명에서 2명으로 늘어나 여성 비율은 28.6%로 높아진다. 이은주 서울대 교수와 박선영 동국대 교수 등 2명의 여성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하기로 했다....
이사회의 집합적 적합성과 직군, 성별 등 이사회의 다양성을 고려해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주영섭 전 관세청장, 이재술 전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대표이사, 윤심 전 삼성SDS 클라우드사업부 부사장, 이재민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추천했다.
하나금융 이사로 추천된 후보들은 내달 22일 개최되는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할 예정이다.
29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후보추천위원회(사감추위)는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주영섭 전 관세청장, 이재술 전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대표이사, 윤심 전 삼성SDS 부사장, 이재민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4명을 추천했다.
김홍진·양동훈·허윤 사외이사 등 3명은 최대 임기 6년을 마치고 퇴임한다.
신임 사외이사로 4명이 추천되면서...
그간 지역사회 취약계층 돌봄 노력과 튀르키예 지진이재민 의료보건 지원 노력 등을 인정받은 결과다.
한국남부발전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여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적십자 회원유공장'은 적십자 회원으로서 숭고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발휘해 기여한 공이 큰 단체와 개인에게 수상하는 상이다.
남부발전은 창사 이래 △에너지...
이밖에도 혹한기에 화재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방한 목도리, 방한 장갑, 핫팩 등 방한용품이 담긴 행복상자 300개를 전달한다. 피해 상인들의 따뜻한 먹거리를 위한 어묵차 및 이동식 밥차도 지원키로 했다.
이외에도 하나카드는 △신용카드 결제자금의 최대 3개월 청구 유예 △최대 3개월 분할상환 등의 금융지원과 함께 △화재 피해일 이후...
손예진은 2020년 저소득층 코로나19 예방과 치료를 위해 1억 원을, 2022년에는 현빈과 함께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2억 원을 기부했다. 특히 손예진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에 대해 높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왔다. 그는 난치병 소아환자와 저소득 장애아 장학금도 후원했다.
손예진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그 어느때보다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아이들에게...
이로 인한 이재민은 180만 명에 달한다. 또 국제노동기구(ILO)는 전쟁 이후 가자지구 일자리 66%가 사라졌다고 발표했다.
이번 전쟁은 중동과 북아프리카 경제 지형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들 지역의 경제활동은 전쟁 전부터 둔화세를 보였다. 성장률은 2022년 5.6%에서 지난해 2%로 줄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전쟁까지 더해지면서 경제 악화는 불가피한...
피난민도 △이시카와현 △니가타현 등을 중심으로 5만7000여 명이 발생, 이날까지 이재민 보호소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지진 발생 이틀째인 전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일본 정부가 현재 주력하는 사안으로 피해 현황 전모를 파악하고 현장 접근로를 확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현재 피해...
서울 도봉구가 성탄절에 발생한 아파트 화재 사고와 관련해 피해 주민의 일상회복과 이재민들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화재 이후 즉시 상황총괄반, 복지대책 등으로 구성된 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하고 피해자 확인, 사고 수습 지원 등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다.
우선 구는 아파트 경로당에 임시 대피처를 마련해 이재민을 수용한 뒤...
올해 1월 화재로 피해를 입은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7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처럼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결과로, 관련 지표도 매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의 연간 기부액은 2020년 약 13억 원, 2021년 25억 원, 2022년 39억 원으로 매년 10억 원 가량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기부금 총액은 약 48억 원에 달한다....
전달된 기부금은 국내외 재해 이재민 구호, 저소득층 생계지원, 보건·안전교육 등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부영그룹도 대한적십자사에 3억 원을 전달했다. 앞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1억 원을 기부한 데 이어 그룹 차원에서도 기부에 나서며 나눔 행보를 함께 했다.
임직원들이 직접 어려운 이웃을 찾아 연탄, 김치, 의류 등을 전하는...
이재민 위해 식량·구호 물품 등 지급관내 3개 숙박업소 임시 거주지 지정吳 “30대 가장 희생 소식에 마음 아파”
성탄절인 25일 서울 도봉구 방학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로 인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면서 서울시와 도봉구가 이재민 구호에 나섰다. 도봉구 내 3개 숙박업소를 이재민들을 위한 임시 거주지로 지정하고, 식량 및 구호 물품 등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