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진(이자영 분)은 성희(박해미 분)를 본 후로 제정신이 아니다. 희진은 가족들이 알게 될까 봐 전전긍긍한다. 해찬(정윤석 분)에게는 성희 이야기를 아무한테도 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또 희진은 태진에게 엄마 이야기를 꺼내며 속을 떠본다. "엄마 생각 안 나냐"는 희진의 질문에 태진은 "그 여자 얘기가 왜 나오냐. 그 여자가 뭔데"라며...
희진(이자영 분)은 한 통의 전화를 받고 사색이 된다. 성희(박해미 분)가 희진에게 전화를 한 것. 성희는 "올 때까지 기다리겠다"며 울먹인다. 희진은 놀란 가슴을 움켜잡고 크게 숨을 들이마신다.
연실(서우림 분)은 경아(이응경 분)의 정체를 알게 된다. 연실은 "옛날에 그 화교 아가씨가 맞냐. 이 혼인 절대 허락 못 한다"고 선언한다.
연실의...
성희는 그런 보라의 손을 잡고 비몽사몽으로 친딸 '희진(이자영 분)'의 이름을 부른다.
경아(이응경 분)는 주영(양승필 분)을 만나러 갈 결심을 한다. 주영이 허락하면 상철(전인택 분)과 잘 해볼 계획이다. 앞서 상철은 경아가 경찰서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한 걸음에 달려와 주소가 말소된 경아의 신원 보증을 섰다. 이에 경아는 감동을 받고 "마음을 바꿨다....
한편 백화점에 갔던 성희(박해미 분)는 희진(이자영 분)과 해찬(정윤석 분)을 보게 된다. 백화점 구경을 하던 성희는 소매치기를 당할 뻔하지만 해찬의 기지로 위기를 모면했다. 그런 해찬을 보면서 성희는 친아들 태진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해찬에게 감사의 인사라도 전할 찰나, 옆에 있던 희진을 보며 해찬이 자신의 손자임을 알아차리고 놀란다.
성희는...
희진(이자영 분)은 "먼저 저렇게 말해주니 얼마나 다행이냐"며 기뻐한다. 연실(서우림 분)의 상태가 많이 좋아진 데다가 해찬의 과외비 걱정을 하던 희진은 경아에게 차마 간병 일을 그만 해달라고 말하지 못하고 있던 터다.
한편 도현(이창욱 분)은 수혁의 기획안이 마음에 안 든다며 면전에 던져버린다.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참수리 대원들은 희진(이자영 분)의 치킨집에서 회식을 하게 된다. 희진은 태진에게 "경찰들도 몰래 데이트 많이 하고 그러지 않냐"며 은주(박규리 분)를 눈여겨본다. 은주는 직접 치킨 서빙도 하면서 희진 부부에게 상냥하게 대한다. 희진은 은주를 보며 "얼굴도 예쁘고 애교도 많고"라고 말한다.
태진은 "얼마나 선머슴 같은데"라고...
연실(서우림 분)은 희진(이자영 분)과의 언쟁 도중 "적당히 좀 해라. 아주 그냥 딱 지 애미다"라고 말한다. 이에 희진은 "엄마는 할머니 때문에 집 나간 것"이라며 화를 참지 못한다. 태진은 희진에게 "그 여자(엄마) 얘기 좀 하지 말라"며 소리친다.
태진은 이튿날 출근 후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위치 추적 좀 해 달라"고...
희진(이자영 분)은 상철(전인택 분)과 경아(이응경 분)의 어색한 기류를 포착한다. 그러면서 "왜들 저러시냐. 그러고보니 이상하다. 그렇게 매정하게 거절하더니 아버지를 따라 들어오시냐"고 경아를 수상하게 여긴다.
보라(진보라 분)는 수혁(이은형 분)에게 마음이 간다. 보라는 자신의 어깨를 주물러 주는 수혁에게 준다. "이런 것 자연스럽게...
연실(서우림 분)은 희진(이자영 분)의 서툰 간병에 불만을 나타낸다. 연실은 희진에게 "하기 싫으면 관두라"며 수건을 집어던지고 바닥은 온통 물바다가 된다. 희진은 "너무하시는 것 아니냐"며 맞받아친다.
희진은 백호(김현균 분)에게 "이게 다 당신 때문"이라고 화풀이하고, 백호 역시 "당장 나가 그럼"이라고 말해 부부싸움으로...
현수의 모친은 가출한 현수 문제로 해찬(정윤석 분)을 만나기 위해 희진(이자영 분)의 가게를 찾았다가 일을 도와주고 있던 태진과 마주쳤다. 그는 "남편이 고소한 여 순경 때문이라면 소용없다. 나도 우리 아이 그렇게 만든 사람 용서해 줄 생각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에 태진은 "어제 현수를 만났다. 현수는 자기가 맞는 건 괜찮아도 엄마가 맞는...
경아(이응경 분)는 희진(이자영 분)의 거듭된 부탁으로 연실(서우립 분)을 간병하기 위해 상철(전인택 분)네 집으로 들어가게 된다. 연실은 과거 자신이 상철의 짝으로 반대한 여자가 경아임을 모른 채 매우 흡족해한다.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지구대를 배경으로 경찰 계급 조직 중 가장 '을'인 순경 무궁화가 다양한 '갑'들에게 한 방을...
희진(이자영 분)은 해찬을 데리러 학교 앞에 왔다가 누군가가 현수를 막무가내로 끌고 가 차 안에 던져놓다시피 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희진은 "저 사람 누구냐. 애 잡겠다"고 말하고, 해찬은 "현수 아빠"라고 대답한다.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지구대를 배경으로 경찰 계급 조직 중 가장 '을'인 순경 무궁화가 다양한 '갑...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임수향과 도지한의 불협화음이 계속되는 가운데 도지한은 누나 이자영과의 관계마저 틀어진다.
2일 방송되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5회에서는 해찬(정윤석 분)과 현수(이준서 분)가 길에서 주운 휴대폰을 갖고 달아나다가 무궁화(임수향 분)와 태진(도지한 분)에게 붙잡힌다.
해찬과 현수는 돈을 구하기 위해 주운 휴대폰을 가지고...
동양고속은 최대주주인 최성원 동양고속그룹 회장의 특수관계인(친인척)인 이자영씨와 최성욱씨가 지난달 28일 각각 보유 중인 이 회사 주식 31만주와 22만주에 대해 하나은행과 주식담보대출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자영씨와 최성욱씨는 현재 동양고속 주식 32만4930주(지분율 12.25%)와 22만281주(8.31%)를 보유 중이다.
이에 대해 안연홍은 “교복을 입고 촬영하는 것인 만큼, 외양뿐만 아니라 연기에도 신중을 다 하고 있다”며 “’황홀한 이웃‘ 많은 시청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윤손하, 서도영, 윤희석, 박탐희, 조연우, 이자영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하고 있는 ‘황홀한 이웃’은 매주 평일 오전 8시 30분 SBS에서 방송된다.
5일 방송된 ‘황홀한 이웃’ 24회에서는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이경이 새언니 정아(이자영)에게 “병실에 혼자 우두커니 있으려니 남편의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진다”며 병실에 나타나지 않고 있는 남편 찬우(서도영)를 불안한 마음으로 기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만약 나 못 깨어났으면 그인 평생 슬퍼하며 폐인처럼 살았을 것”이라며 “이번 공연만 끝나면...
이날 이정아(이자영 분)가 간호사를 협박해 박찬우에게 거짓말을 하게 했다. 간호사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최이경(박탐희 분)의 병실에서 곁을 지키고 있는 박찬우에게 다가가 거짓말로 새봄이의 수술 상황을 전했다.
간호사는 “드릴 말씀이 있다. 제가 새봄이 수술방에 들어갔었다. 보통 아이들은 엄마를 찾는데 그 아이는 아빠만 찾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자영(37) 서빙고골프연습장 프로골퍼는 “연중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골프를 배울 수 있기 때문에 호기인 것은 맞지만 절대 의욕만 앞세워서는 안 된다”며 “일일 쿠폰을 구입해 이틀에 한 번, 혹은 주 3회 정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훈련 계획을 잡는 것이 현명한 판단일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