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기관은 제주공항 내 매장 제공 및 운영과 더불어 정책자금 대출, 온·오프라인 마케팅, 수출기업 발굴 등을 통해 중소상공인의 수출 활성화를 지원한다.
이인호 무보 사장은 "중소상공인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여러 공공기관이 다양한 핵심역량을 결집해 입체적인 공동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신용조사, 계약기반 특별보증, 무역보험 교육·컨설팅, 수출안전망보험 등 성장단계에 따른 맞춤형 무역보험 패키지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인호 무보 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지만, 디지털 전환 등 새로운 통상환경 속에서 우리 기업들이 성장 기회를 발견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이인호 무보 사장 등 10명이 참여했다. 양 기관은 코로나19 장기화, 원화강세 등 무역환경의 불안정성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수출 지원사업을 연계하는 등 적극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앞서 중진공은 수출 중소기업의 운송 및 운임 애로해소를 위해 국적해운선사, 한국선주협회와 업무협약을...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은 17일 "무역보험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우리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아 세계로 도약할 수 있게 밀착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이날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부장 기업이 겪는 애로사항을 듣고 무역보험 지원 방안에 현장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울산광역시에 있는 화학소재 중소기업...
이인호 무보 사장은 “코로나19가 미치는 명암이 산업별로 다르지만, 로봇산업은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한 신산업 중 하나”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로봇기업이 국내 시장에서 벗어나 세계 시장을 무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기반을 강화해 해외진출 활성화를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호 무보 사장은 "무역보험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뉴딜 첫 성과인 이번 보고서가 기업이 정보력을 갖추고 안정적으로 수출 활동을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좋은 참고서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분석 결과에서 대외거래 위험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나타난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무역보험을 통한 정책적 지원에 힘쓰겠다...
KB국민은행은 협약으로 취급하는 대출 금리 우대 및 수수료 면제와 함께 무역보험 보험료 지원 등으로 중소·중견기업에 금융비용 절감 혜택을 제공한다.
이인호 무보 사장은 "이번 협업이 코로나19 장기화와 미·중 갈등 심화 등 위험 요인이 여전한 통상환경에서 수출 중소·중견기업이 활로를 찾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상 등 반(反)시장적인 정책이 지속된다면 중국에서 탈출하는 기업의 유치는 불가능하고,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통해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려는 기업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이날 김종석 전 국회의원의 주재로 김학민 한국무역학회장, 박기백 한국재정학회장, 이영환 한국공공선택학회장, 이인호 한국경제학회장이 참석한 패널토론도 진행됐다.
이인호 무보 사장은 "코로나19로 외환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환위험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고객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제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담아 꾸준히 제도를 손질해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수출에 전념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무보와 산단공은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산단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초보 기업 육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제도를 적극 시행할 계획이다.
이인호 무보 사장은 "세계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하는 가운데 이번 협업이 산단 입주기업의 해외 거래위험을 줄여 수출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란다”며 “실질적인 협업을 지속하여 산단공과 K-SURE가 수출기업의 진정한 동반자로 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인호 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양 기관의 협업이 산단 입주기업의 해외 거래위험을 줄이는 데 기여하여 수출을 통한 위기 극복을 지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인호 무보 사장은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에 처한 수출 현장을 살피고 신산업 육성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충북 청주 소재 수출 중소기업인 클레버를 찾았다.
클레버는 2차전지 생산을 위한 마감 공정인 폴딩 설비를 제작해 SK이노베이션 해외 사업장에 주로 공급한다.
무보는 2차전지를 비롯한 12대 신산업...
이인호 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세계 주요 국가에서 이동제한 조치가 완화되며 우리 주력산업의 해외공장이 재가동되고 있는 상황은 긍정적"이라며 "우리 기업의 글로벌 공급망이 조기에 정상화하고 점진적인 수요 회복에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금융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인호 무보 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오프라인 행사 참석이 어려운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최초로 온라인 포럼을 진행하게 됐다"며 "환율 변동에 취약한 수출 중소·중견기업 대상 비대면 환위험 관리 컨설팅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정부가 추진 중인 수출 활력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