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22일 "검찰개혁을 둘러싼 정치적 논란 중지를 정식으로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개혁에 정치권이 개입해 왈가왈부하는 것은 국민을 피곤하게 하는 정치 소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회의 시간은 끝났고 이제 법무부와 검찰의...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우한 폐렴에 대한 초강력 대응이 필요하다"며 "비상한 자세로 방역을 철저히 하고, 국민이 안심하는 설 명절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국내 확진자는 다행히 검역 단계에서 신속히 조치됐지만, 태국·일본 등 인접국가로 확산 조짐을 보여 우리나라도...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1일 "오직 민생으로 이번 총선에서 정면승부를 걸겠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한민국 경제는 반등이냐, 침체냐는 두 가지 중대한 갈림길에 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번 기회를 놓치면 우리 경제는 다시 긴 침체의 터널로...
민주당은 20일 오전 본청 당대표 회의실에서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 등이 모여 제2호 총선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여당은 공약에서 △K-유니콘 프로젝트 가동 △모태펀드에 매년 1조원 이상 예산 투입 △코스닥ㆍ코넥스 전용 소득공제 장기투자펀드 신설 △창업주의 복수의결권 허용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미국과 중국 등 벤처...
출판기념회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등이 참석, 축사를 맡았다.
박정훈 비상임이사는 지난해 8월 문 대통령이 임명한 경찰위원회 위원장이다. 경찰위원은 행정안정부 장관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는데, 위원장 1명을 포함해 7명으로 구성된다.
류후규 비상임이사는 포용적 금융·발전 포럼 대표로, 참여정부 시절...
이인영 원내대표는 "거대한 결전을 앞두고 선봉대가 꼭 필요하다. 저 같은 꼰대를 딛고 이 자리에 계신 청년당원들이 공정, 혁신, 미래의 가치를 두고 선봉대가 되어주시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당의 주인공이란 각오로 진격하자"고 강조했다.
장경태 민주당 청년위원장은 "어딘가 속해있던 청년위원회가 아닌 동등한 권한과 책임을 가진...
만찬에는 이인영 원내대표와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한 14명의 민주당 원내대표단 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이 여당 원내대표단을 초청해 식사하는 것은 지난해 7월 23일 청와대 오찬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특히 문 대통령은 만찬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과 검경수사권 조정법안 등 검찰개혁 법안을 통과시킨 것과 관련해...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7일 진통을 겪고 있는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관련, 미국을 향해 "무리한 요구로 한미동맹을 위태롭게 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확대간부회의에서 "방위비 인상에서 중요한 것은 미국 정부가 납득할 만한 인상의 근거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미국 정부에...
이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원내 지도부도 애써주셔서 고맙게 생각한다”며 공을 돌렸다.
유치원 3법을 비롯한 패스트트랙 법안은 한국당의 필리버스터 등으로 발목이 잡히다 20대 국회 막바지에 한국당이 퇴장한 후 통과됐다. 박 의원은 한국당을 향해 “국회에서 삭발이나 단식은 뭐든 할 수 있지만, 다 협상을 위한 수단일 뿐이다”며 “협상을 핑계로 발목부터...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16일 "검찰개혁 다음은 경찰개혁"이라며 "이제 권력기관과 관련해 다음 과제를 추진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검경수사권 조정에 따라 비대해질 수 있는 경찰 권한을 민주적으로 분산하고 민주적 통제 방안을 수립하는 국회 차원의 논의를 시작할...
이어 정 총리는 친정인 더불어민주당을 찾아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를 만났다.
정 총리는 이 대표에게 “정부 입장에서 신속하게 처리돼야 할 법들이 2월과 4월, 5월에 (국회에서) 잘 처리돼 올해는 국민께서 덜 걱정하고 국정을 원만하게 할 수 있도록 잘 도와달라”며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잘 준비하는 것이 우리 정부의 가장 큰 과제이고, 국회에서의 법...
이인영 원내대표는 “최악의 시나리오”라고 전제하면서도 “한국당 위성정당이 (연동형 비례대표로) 20석 가까이 가져가고, (한국당이) 단순 비례에서 대여섯석 가져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민주당이) 국회의장을 배출하지 못했다면 오늘의 선거제도 개혁과 검찰 개혁의 대역사를 만들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원내 1당 수성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국민의...
이날 서울 여의도 서울시티클럽에서 열린 신년하례식에는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인태연 청와대 자영업비서관 등이 참여했다.
최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9일 국회를 통과한...
이날 서울 여의도 서울시티클럽에서 열린 신년하례식에는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인태연 청와대 자영업비서관 등이 참여했다.
최 회장은 인사말에서 배달의민족 합병 건으로 촉발된 독과점...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본회의 직전 열린 의원총회에서 “굉장히 길고 길었던, 약 10개월간 걸쳐서 진행됐던 국회의 대치에 마침표를 찍는 역사적인 날”이라며 “의원들이 일치단결해 검찰개혁과 정치개혁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것”이라고 법안 처리 과정을 평가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쟁점법안 처리가 마무리되면서 사실상 2019년 한해 여의도를 몸싸움과 고소...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직전 열린 의원총회에서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오면 검찰 특권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된다”며 “의원들이 일치단결해서 검찰개혁과 정치개혁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이 기세 그대로 4월까지 전력 질주해서 총선에서도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인영 원내대표 역시 "정 후보자의 역량과 국정 운영 비전이 국민에게 잘 전달된 것으로 보인다"며 "국민의 판단도 거의 끝난 것으로 보이고, 야당도 국민의 판단에 순응해 총리 인준에 적극 협력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정 후보자 임명 동의에 반대한다면서, 민주당이 본회의 의결에 나선다면 국민적 분노와 심판이...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비례자유한국당’에 대해 “국민 혼돈을 초래할 목적으로 유사 정당 명칭을 사용해 창당하는 것은 정치를 웃음거리로 만든다”며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정신과 취지를 밑바닥에서부터 흔드는 퇴행적 정치 행위”라고 비판했다. 정의당은 “비례자유한국당은 헌법과 정당법을 위반하고, 국민 민의를 왜곡한 가짜...
이인영 원내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을 만나 "늦어도 오후 6시쯤에는 본회의를 해야 한다고 본다"며 "더 빠르면 빠를수록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본회의 법안 처리 순서에 대해서는 "원칙은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먼저"라면서 "그 다음에 회기 결정의 건, 총리 인준 동의안, 정보위원장 선임, 그리고 검찰청법과 유치원 3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