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더불어민주당 개표상황실에서 이인영(왼쪽 세번째부터) 민주당 원내대표, 이낙연 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이해찬 민주당 대표, 우희종 더불어시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최배근 시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이종걸 시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 등 민주당·시민당 지도부가 방송사 출구조사...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더불어민주당 개표상황실에서 이인영(왼쪽 세번째부터) 민주당 원내대표, 이낙연 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이해찬 민주당 대표, 우희종 더불어시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최배근 시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이종걸 시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 등 민주당·시민당 지도부가 방송사 출구조사...
한편, 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이종걸 상임공동선대위원장, 더불어시민당 우희종 공동대표, 열린민주당 정봉주 공동선대위원장 등은 지난 10∼11일 진행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아울러 야권에서도 통합당 박형준·신세돈 공동선대위원장, 이진복 선거대책본부장 등과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 등도 사전투표에 투표권을 행사했다.
민생당...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15일 "이번 총선에서 여러분의 한표가 코로나 전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되고 경제 위기를 극복할 힘을 더하게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주권자로 당당하게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투표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어 "어제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고민정 후보 당선시켜주면 코로나 재난지원금을 국민에게 주겠다'고 했는데 이는 역대급 망언으로 국민 세금으로 추악한 매표 행위를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권 3년을 평가하는 중간고사"라며 "문재인 정권 3년 동안 잘한 것이 있으면 성적을 잘 줘야겠지만 그렇지...
민주당은 이낙연 상임선거대책위원장과 이인영 원내대표가 찾았고, 통합당도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하루가 멀다 하고 방문해 후보들과 합동 유세를 벌였다.
선거전이 열을 더하면서 두 진영은 네거티브 선거전도 불사하고 나섰다. 흥덕 선거구에서는 통합당이 민주당의 포털사이트 여론조작 정황을 놓고 싸움을 벌이기도 했고, 김종인 위원장은 도 후보의 '미사일...
그러면서 “대신 저보다 강하고 젊은 이탄희를 모셔왔다”며 자신이 완수하지 못한 과제를 이 후보가 이룰 것이라고 내세웠다. 이인영 원내대표와 신경민 의원 역시 ‘표창원 효과’를 내세웠다. 이 원내대표는 “여러분이 표창원을 사랑해준 것처럼, 이탄희의 손을 잡고 이 나라의 사법 정의를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민생당은 14일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고민정 후보 지원유세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언급한 것을 두고 '룸살롱 골든벨'에 빗대 논란이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문정선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 원내대표가 고 후보의 당선을 조건으로 긴급재난지원금 100%를 내걸었다. 국민과 표를 놓고 거래하자는 것인가"라며...
더불어민주당은 이인영 원내대표가, 미래통합당은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현장을 찾아 표심 모으기에 나섰다. 여당은 힘 있는 여당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고, 야당은 경제 위기를 불러온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부각했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3일 충북 청주와 괴산, 충주, 제천을 찾아 여당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 원내대표는...
입법 취지에 반한다”며 “민주당 내 전향적인 반응이 서초의 민심을 녹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내대표이기도 한 이인영 위원장은 ‘이를 약속해주러 온 건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예”라고 답한 뒤 “의원들이 추진하는 것에 대해서 원내대표는 당연히 존중하고, 원칙과 현실 사이에서 무엇이 적절한 균형이고 조화인지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21대 총선에 출마하는 경기도 용인시정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후보와 미래통합당 김범수 후보가 초접전을 벌이는 가운데, 9일 용인정 유세 현장에서 후보자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선 각 후보 배우자들의 면면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이탄희 후보 배우자 오지원 씨는 “직접 유권자와 만나 깊게 대화 나눠 설득했다”고 밝히는가 하면, 김범수 후보 배우자...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이날 당 현안점검회의에서 문 대통령에게 긴급재정명령 발동을 요청할 수 있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서는 "국회에 낼 추경안에 대한 심의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는 설명을 이미 드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실상 청와대가 긴급재정명령 발동을 검토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