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이 전국 5개 사업장을 전부 돌며 현장과의 비전 공유에 적극 나서고 있다. ‘초연결시대 리더가 되려면 혁신을 반복해야한다’는 이 회장의 경영 철학을 일선 현장에 전파하면서, 미래 먹거리 발굴 현장을 직접 챙기고 있는 것이다.
이 회장은 작년 3월 이틀간 1300km를 이동하며 전국 5개 사업장을 돌며 제조, 건설, 패션, 서비스 등 사업 전반에...
회장단 중에서는 허창수 회장과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이웅열 코오롱 회장 등 혁신위원들만 참석했다. 10대 그룹 중에서는 롯데그룹 관계자만이 위임장을 들고 참석했다. 전경련 정관 16조에 따르면 총회는 회원사 과반수 출석으로 성립되며 의결은 출석한 회원사 과반수로 결정한다.
썰렁한 분위기 속에서 30여분 동안 진행된 비공개회의에서는...
이에 재계에서는 대대적인 구조조정이 이뤄질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일단 전경련은 혁신위원회를 구성해 구체적인 혁신안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 혁신위에는 허 회장을 위원장으로,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이웅열 코오롱 회장 등 회장단 3인과 외부인사 3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은 각자의 지혜와 힘을 모아 위기를 뛰어넘자고 강조했다. 그가 제시한 올해의 경영지침은 바로 ‘허들링(Huddling&Hurdling) 2017’이다. 어두운 국내외 경제 상황 속에서도 ‘모든 임직원이 신뢰를 바탕으로 똘똘 뭉쳐 하나 됨을 실천하는 허들링으로, 우리 앞에 놓인 장애물을 뛰어넘는 허들링에 성공하자’는 의미다.
코오롱은 그동안...
청년창업팀의 꿈을 실현시켜주기 위해 임직원이 가진 전문성을 나눠주는 ‘프로보노 봉사단’도 운영 중이다.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은 “지혜와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지난해 12월 개인적으로 1억 원을 기부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
이날 이웅열 회장은 신년사에서 공동의 생존을 위해 각자의 지혜와 힘을 모아 위기를 뛰어넘자고 강조하며 ‘허들링(Huddling & Hurdling) 2017’을 올해 경영지침으로 선언했다. 이 회장은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국내외 경제전망을 어둡다고 말하지만 모든 임직원이 신뢰를 바탕으로 똘똘 뭉쳐 하나됨을 실천하는 허들링으로 우리 앞에 놓인 장애물을 뛰어넘는...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도 참석해 새로운 투자에 힘을 보탰다.
빈증성 바우방 산업단지에 위치한 코오롱인더스트리 베트남 타이어코드 공장은 원사생산부터 제직, 열처리, 완제품에 이르는 일괄 생산체계를 갖추고 2018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최신 생산 설비를 전 공정에 도입하고 코오롱인더스트리가 50여 년 동안 축적한 생산 노하우가...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의 바이오사업에 대한 17년간의 집념이 5000억 원대의 기술 수출로 결실을 보았다. 제약 강국 일본에 퇴행성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티슈진-C)’ 수출에 성공하면서 미국과 유럽 등 세계 시장에 진출하는 데 청신호가 켜졌다.
코오롱생명과학은 1일 일본 미쓰비시다나베제약과 인보사의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보사는...
미국 조지아공대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과 박동문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 박종민 코오롱인더스트리 중앙기술원 부원장, 버드 피터슨 조지아공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KCLI는 코오롱이 외국 대학과 추진하는 첫 연구개발(R&D) 협력이다. 자동차, 차세대 디스플레이, 화학소재 등 코오롱인더스트리의 현 비즈니스의 품질과 기술을...
이웅열 코오롱 회장의 장남 이규호 코오롱인더스트리 부장도 상무보로 승진해 임원 대열에 합류했다. 이 상무보는 현재 코오롱인더스트리의 각 사업부문의 현안을 점검하고 미래 전략을 세우는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박문덕 회장의 장남 박태영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킨 하이트진로도 경영전략본부 산하 신사업개발센터를 통한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에 초점을...
앞서 이웅열 코오롱 회장은 경주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던 지난 22일 오후 경주시청을 직접 찾아 최양식 경주시장과 면담을 하고 불편을 겪는 시민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이에 코오롱은 경주시청과 협의를 통해 재난재해 대피소 운영에 필요한 대형 천막, 모포, 의약품 등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안병덕 ㈜코오롱 사장이 이날 최 시장을 만나...
코오롱의 배지 경영은 이웅열 회장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어떤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하려면 끊임없는 변화가 필수라는 사실을 직원들과 공유하자는 차원이다. 여기에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돼 일체감과 동질성을 갖자’는 의미를 담은 팔찌도 3년째 착용하고 있다. 임직원은 배지로 단추를 대신하거나 스카프에 매치하는 등 액세서리로 활용하기도...
손경식 CJ그룹 회장과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도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다. 이 회장은 “어린 시절부터 집안끼리 잘 아는 사이라 빈소를 찾았다”고 인연을 언급했다.
박근혜 대통령도 조화(弔花)를 통해 애도를 표했다. 이희호 여사, 권양숙 여사, 이명박 전 대통령, 전두환 전 대통령,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등도 조화를 통해 애도의...
세계 1등 제품을 개발하자는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의 독려로 시작된 폴리이미드(PI) 개발·양산이 무색(Colorless)PI(CPI) 개발과 양산으로 이어지며 결실을 맺고 있다. PI는 뛰어난 내열성과 기계적 특성을 띠는 소재로, 무색·투명한 PI는 디스플레이 기판 소재로 사용되는 유리를 대체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CPI의 양산이 폴더블 스마트폰 시대를 앞당기는 데 큰...
TF 설립 당시 이웅열 회장의 장남 이규호 코오롱인더스트리 상무보가 깊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노베이스가 투자한 플런티는 네이버와 다음 출신 개발자들이 모여 만든 스타트업이다. 카이스트 출신의 김강학씨가 대표로 있으며 머신러닝(기계학습) 기반 메시징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IT 전문 VC...
05%로 하락”
△한진칼,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비등기임원으로 선임
△보루네오가구, 가한순 대표 체제로 변경
△코오롱생명과학, 이웅열 회장이 84억원 출자…지분율 14.39%
△[답변공시] 일신바이오 “주가 급등 사유 없다”
△[답변공시] 휴림스 “신사업 위한 단기차입 검토중”
△로만손, 제이에스티나로 상호 변경
△젬백스, 삼성제약 주식 77만주 취득...
△샘표식품, 사업목적에 ‘지주회사 전환에 따른 목적사업’ 추가
△SK D&D, “전환사채 800억 발행 검토 중”
△OCI, ‘신규시설 투자 결정 취소’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STX조선해양, 회생절차 개시 신청
△현대상선, 현대증권서 ‘현대’ 상표권 인수해 현대엘리베이터에 처분
△코오롱인더, 이웅열 회장으로부터 코오롱글로텍 주식 5만6739주 취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