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장단 회의에는 조석래 회장을 비롯해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이준용 대림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허영섭 녹십자 회장, 박용현 두산건설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이웅열 코오롱 회장, 류 진 풍산 회장, 이윤호 상근부회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규제개혁추진단은 내달 1일 구성되어 오는 9월말까지...
이웅열 코오롱 회장(사진)이 올해 그룹 매출 6조원과 영업이익 3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11일 "지난 몇년은 선택과 결단으로 위기 극복과 성장 기반 확보를 동시에 일구어 낸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그룹 매출 6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 회장은 "강도 높은 사업의...
워런트 대부분을 갖고 있는 이가 바로 코오롱그룹 오너 이웅열(51) 회장이다.
◆코오롱 주가, 121회차 BW 워런트 행사가 넘어서
섬유ㆍ화학 전문 코오롱그룹은 재계 29위(2006년 4월 공정거래위원회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자산총액 기준, 4조4000억원, 공기업 및 민영화된 공기업 제외) 그룹이다. 이달 2일 현재 계열사만 28개사(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
이밖에도 회의에 참석한 다른 재계 총수들 역시 강신호 현 회장의 연임을 요청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이준용 대림그룹 회장,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올해 말 증시 상장도 계획하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코오롱그룹 이웅열 회장이 최대주주로서 17.3%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코오롱제약 9.93%, 코오롱 6.25%, 코오롱유화 3.13% 등 특수관계인을 합한 지분은 45.78%에 이른다. 골드만삭스는 15.6%로 2대주주에 올라있다.
재도약의 일선에는 그룹 지주회사격인 코오롱의 최대주주로서 신주인수권부사채(BW)란 ‘히든 카드’ 등을 통해 안정적인 지배기반을 갖춰놓고 있는 이웅열(50ㆍ사진) 회장이 있다.
◆ 2004년 계열사 실적악화, 횡령사건 위기
섬유ㆍ화학 전문그룹인 코오롱그룹은 올 4월 공정거래위원회가 자산 규모로 발표(2006년도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한 재계...
코오롱그룹 이웅열 회장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코오롱글로텍(주)의 장가항공장과 FnC코오롱(주)의 상해법인 및 백화점 매장 등을 방문하면서 중국 밀착경영을 실시했다.
지난 1월 21일 코오롱그룹의 비전과 목표를 담은 'Big Step 2010'을 선언한 이웅열 회장은 변화와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 전체 임직원이 개개인의 실천과제를 정하고...
우선 코오롱그룹의 지배구조를 살펴보면, 이웅열 회장(17.43%)과 아버지인 이동찬 명예회장(3.08%)을 포함한 오너 친인척들이 실질적 지주회사격인 코오롱의 지분 20.56% 보유하며 정점에 서있다.
코오롱 오너 일가는 이를 통해 코오롱이 지분을 가지고 있는 코오롱유화(42.5%) FNC코오롱(24.85%) 코오롱건설(14.88%) 코오롱글로텍(48.59%) 등 주요 계열사들을 지배하고...
행사가 1회성 이벤트적인 자리가 되지 않도록 향후 연 1회의 기술포럼 개최를 통해 그룹의 성장동력으로서의 R&D 역할을 확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코오롱그룹 R&D 전체인력이 한 자리에 모여 연구진행상황 및 결과를 발표 토론하는 '코오롱기술포럼' 메인행사장에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사진 가운데)이 격려를 하기 위하여 입장하고 있다.
코오롱그룹 이웅열 회장(사진)이 30일 과천 그룹 대회의장에서 주요 8개 계열사 사장단과 기술담당임원 및 연구개발책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 기술전략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R&D 분야의 밀착경영에 나섰다.
이웅렬 회장은 지난 1월 21일 그룹의 새로운 비전인 “Big Step 2010"을 발표한 이후 매월 2회 이상 사업현장을 찾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