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코오롱그룹(회장 이웅열)이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3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지난 2007년부터 이어온 불우한 이웃을 위한 행복 온도탑 올리기 행사에 올해도 그 뜻을 같이했다.
이웅열 회장은 "최근 많은 사람들이 우리 경제의 빠른 회복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아직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이를 체감하기는...
코오롱그룹 이웅열 회장이 지역 사업장과 협력업체의 상생 성장을 여는 '윈-윈 커뮤니티'의 원년을 선언했다.
이웅렬 회장은 5일 경북 김천 구미 지역의 사업장과 협력 업체를 찾아 현장 경영을 펼치면서 "올해를 지역 사업장과 협력업체가 상생해 새로운 경영환경을 여는 공동체 시너지 창출의 원년으로 삼자"고 밝혔다.
이 회장의 윈-윈 커뮤니티...
이밖에도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이 84.7%(1157억원→2138억원),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80.2%(2496억원→4498억원),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이 74.6%(1373억원→2398억원)의 높은 상승율을 기록했다.
이밖에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65.5%(4846억원→8022억원),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62.1%(7815억원→1조2666억원),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이 54.5%(286억원→442억원)...
◆이웅렬 회장, 안정적 지배구조 구축
코오롱그룹은 이웅열 회장의 지배구조를 다져왔다. 그동안 그룹의 지배구조 형태는 지주회사격인 ㈜코오롱이 코오롱건설(19.85%), 코오롱글로텍(53.83%), 코오롱제약(42.53%), 코오롱아이넷(31.72%), 캠브리지(51.94%), 코오롱패션머티리얼(67.13%) 등의 최대주주다. 또 코오롱인베스트먼트, 덕평랜드, 코오롱베니드 등은 자회사를 통해...
이날 회의에는 조석래 전경련 회장을 비롯해 이준용 대림 회장, 최태원 SK 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허창수 GS 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최용권 삼환기업 회장, 김윤 삼양사 회장, 신동빈 롯데 부회장, 이웅열 코오롱 회장,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근 일본의 슈크림빵 브랜드인 '비어드 파파'를 국내에 들여와 본격인 가맹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FnC코오롱의 '스위트밀'도 이웅열 코오롱 그룹 회장의 의지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코오롱 그룹이 벌이고 있는 업종과는 이질감이 있지만, 이웅렬 회장의 의중이 크게 반영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FnC 코오롱의 자회사인...
이번 포럼에는 한국 측의 조석래 전경련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이웅열 코오롱 회장 등 경제사절단과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 대표 100여명, 카자흐스탄의 정부․경제계 고위 인사 100여명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조석래 전경련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카자흐스탄의 성장잠재력과 한국의 기술과 경험을 접목시킬 것”을 제안하며 “양국간의...
또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 등 가족이 그린 12점을 보태 모두 100점을 전시한다.
'우정(牛汀), 자연에서 숨은 그림을 찾다'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미수전은 이 명예회장이 지난 30여 년간 산과 강, 바다 등 자연을 접할 때마다 틈틈이 그린 작품들 위주로 구성돼 있다.
코오롱그룹 관계자는 "이번 미수전은 개인적 삶의 뜻깊은 여정인 동시에 정상에 올랐던...
유례없는 경기침체 속에서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은 올 신년사를 통해 경영환경이 서바이벌게임 양상을 보일것으로 예상하면서 "물사업과 태양광 사업 등 신성장사업과 관련 시장선점을 위해 기술 확보와 인수합병(M&A)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혔다.
◆ 섬유산업 개척자에서 내홍 이은 제 2의 창업으로
코오롱그룹의 시발점은...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은 5일 "올해 경영환경이 서바이벌게임 양상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나 혼자가 아닌 동료, 상사, 부하직원이 한 몸이 돼 정확한 역할 분담과 철저한 실행을 바탕으로 완벽한 팀워크를 발위해 조직전체의 힘이 최적화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날 경기도 과천 그룹사옥 강당에서 주요...
코오롱그룹은 11일 경기 과천 경마공원 컨벤션홀에서 이웅열 회장을 비롯한 사장단과 임직원 5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 혁신 축제 한마당인 'KOLON O.I.(변화혁신활동: Operational Improvement) 페스티벌 2008'을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변화와 혁신의 필요성을 일깨우고 자신감을 고취하기 위해 코오롱이 지난 1년 간 업무 및 제도, 생산성 및...
또한 코오롱 그룹은 이웅열 회장의 여성인력 활성화 방침으로 지난 2001년부터 신입사원의 30% 이상을 여성인력으로 충원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이같은 여성인력 활성화는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코오롱은 이번 채용을 통해 열정을 가지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며 본인과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나갈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코오롱 관계자는 "그룹...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의 끝없는 직원 사랑의 모습이 이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코오롱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26일 FnC코오롱, 코오롱패션, 캠브리지 등 패션 3사가 ‘행복한 사업현장 만들기’일환으로 연 ‘2008 코오롱 한마음 축제’에 깜짝 출연했다.
사실 이날은 미래기획위원회 참석과 해외 출장 등 빡빡한 일정 때문에 이 회장의 행사 참여가 불투명해...
이번에 한 총리와 함께 중앙아 지역을 향하는 기업인들은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 신헌철 SK에너지 부회장, POSCO건설 한수양 사장, 두산중공업 이남두 부회장, 국민은행 강정원 행장 등 ▲자원·에너지 분야 25명 ▲건설·SOC 분야 15명 ▲플랜트·조선·시멘트 분야 10명 ▲금융·무역·경제협력 분야 14명 등 총 64명이다.
한 총리도 순방 중...
기업인 중 방미 수행단에 포함된 인사로는 경제 5단체장 외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코오롱 이웅열 회장,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김 윤 삼양사 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등 7명이 포함됐다.
또한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지원활동 기업 대표로 무역협회 국제무역위원장인 류 진 ㈜풍산 회장과 무역협회...
하지만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하고,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과 이웅열 코오롱 회장 등은 해외출장관계로 참석하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 날 간담회에서는 이경숙 대통령직 인수위 위원장을 포함한 인수위 위원들도 함께 참석, 차기 정부의 對기업정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기업들의 투자확대를 당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재계...
미래산업특별위원회와 서비스산업특별위원회를 신설하여 신성장동력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활력 제고에 기여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석래 회장을 비롯하여 이준용 대림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허영섭 녹십자 회장, 박용현 두산건설 회장, 최용권 삼환기업 회장, 신동빈 롯데 부회장, 이웅열 코오롱 회장, 이윤호 상근부회장 등 9명이 참석했다.
코오롱그룹은 "이웅열 회장이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카자흐스탄에서 주요 사장단 및 임원 40여명과 함께 그룹차원의 전략워크샵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략워크샵은 풍부한 석유 및 천연가스 자원에 비하여 주변 산업이 취약한 카자흐스탄 진출을 위한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재계 26위 코오롱그룹 이동찬(85ㆍ사진 왼쪽) 명예회장과 아들인 이웅열(51) 회장이 75억원의 자금을 들여 코오롱글로텍이 전량 소유하고 있던 레저부문 계열사 마우나오션개발 지분 47%를 인수했다.
마우나오션개발의 조기 정상화를 위한 책임경영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코오롱글로텍은 재무구조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돼 2008년 상장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