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장관에는 나경원 전 의원, 농림부 장관엔 이용호 의원, 고용부 장관엔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등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윤 당선인은 대통령 비서실의 일부 인선도 이날 함께 공개한다.
초대 비서실장으로는 김대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사실상 내정됐다. 김 전 실장은 행정고시 출신으로 기획예산처 예산실장, 통계청장,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을 거쳐...
◇“나이 셈법 통일로 국민 생활의 혼란과 불편 해소”
이용호 인수위 정부사법행정분과 간사는 11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에 따라 법적·사회적 나이 계산법을 ‘만 나이’ 기준으로 통일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간사는 “나이 셈법이 통일되지 않아 국민이 사회복지 서비스 등 행정 서비스를 받거나 각종 계약을 체결, 해석할 때...
세는 나이·만 나이·연령 나이 모두 달라사회복지서비스 등 혼선 피하려는 조치이용호 "내년까지 국회 통과하도록 제출"'만 나이' 알리려는 취지…내년 8월 목표
내년 8월부터 '만 나이'가 나이 계산법 표준이 될 전망이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법적·사회적 나이를 '만 나이'로 통일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내년 8월을 목표로 법을 제정하되, 캠페인...
인수위가 전남 출신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을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으로 임명하고 전북 남원·임실·순창이 지역구인 이용호 의원을 정무사법행정분과 간사로 임명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국민 통합위는 '백서 발간'을 목표로 아젠다를 설정하고 있다. 통합위 관계자는 "아젠다 우선순위를 정해 이르면 4월 중순께 1차 발표를 하고 5월1일까지 최종 취합을 할 예정...
앞으로도 장관직 세 자리는 안철수계로 채워질 거라는 소문도 파다하다"며 "각 분야 명망있는 전문가가 아니라 선거에 도움을 준 김한길, 박주선, 이용호, 김병준 등 정치인들이 인수위와 각종 중요 직책의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능력주의 인사원칙을 내세웠는데 24명의 인수위원 중 호남인사는 1명뿐"이라며...
이용호 인수위 정무사법행정분과 간사는 30일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 브리핑실에서 “공수처법 24조에 대해 (인수위와 공수처가) 보는 시각이 달랐다”고 말했다.
인수위와 공수처는 이날 서울시 삼청동 인수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에서 인수위와 공수처는 공수처법 24조 등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공수처법 24조는 공수처의...
이용호 인수위 정무행정사법분과 간사는 이날 브리핑에서 "(윤 당선인의) 공약 이행을 위한 법령개정 과정에서 (법무부가)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말했다.
인수위는 24일 법무부 업무보고를 한 차례 유예한 바 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윤 대통령 당선인의 사법개혁 공약에 대해 반대한다고 발표했다. 윤...
인수위 정무사법행정분과 이용호 간사는 “(선관위 측은) 회의를 거친 후 선례가 없고 선거를 앞두고 오해 여지가 있다는 이유로 간담회 요청을 수용하지 않았다”며 “선관위가 응하지 않은 결정에 대해 매우 안타깝고 유감”이라고 밝혔다.
인수위는 “감사원은 지방선거 후 선관위를 감사할 것”이라고 했다. 한 번 유예된 법무무 업무보고는 29일 받기로 했다고...
이어진 브리핑에서 인수위 정무사법행정분과의 이용호 간사는 선관위가 인수위와의 간담회를 거절했다고 알렸다. 그는 "(선관위 측은) 회의를 거친 후 선례가 없고 선거를 앞두고 오해의 여지가 있다는 이유로 간담회 요청을 수용 않겠다고 거부했다"며 "선관위가 응하지 않은 결정에 대해 매우 안타깝고 아쉽고 유감"이라고 했다.
이 간사는...
업무보고에는 이용호 인수위 정무사법행정분과 간사와 유상범·박순애 인수위원, 전문·실무위원과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 형사정책담당관 등이 참석했다.
최 대변인은 검찰 직접수사범위 6대 범죄 확대 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업무보고 중 6대 범죄 외에도 현재 검찰이 수사할 수 없는 일부 범위에 대한 언급이 있었고, 모든 범죄로 (검찰 직접 수사...
정무사법행정분과 역시 현역인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이 간사를 맡았다. 여기에 같은 당 유상범 의원과 박순애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가 위원으로 합류했다. 세 사람은 전문성과 경험을 살려 인수위에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외교·안보분과 간사를 맡은 김성한 전 외교통상부 2차관이나 위원인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은 MB 정부의 출신 인사다. 여기에...
특히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호남에서 무소속이었던 이용호 의원 등 대선캠프 출신 인사도 상당수 포함됐다.
비경제분과 인수위원의 특색은 '전문성'이었다. 외교·안보 간사로 선임된 김성한 고려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이명박 정부 당시 외교통상부 제2차관을 지낸 외교 전문가다. 한미동맹을 내세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으로선 미국과 네트워크가 탄탄한 김 교수가 큰...
윤 당선인은 15일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을 정무·사법·행정 분과 간사로 인선하는 등 인수위원들의 전문 역량을 최대한 활용할 방침이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인수위 분과별 간사와 인수위원 추가 인선 내용을 발표했다.
외교·안보 간사로는 김성한 전 외교통상부 2차관이 뽑혔다. 김 대변인은 "외교안보연구원 교수와...
그러면서 "그동안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진승현 게이트, 박연차 게이트, 이용호 게이트, 신정아 게이트 등 수많은 게이트의 주인공들이 입구를 지키고 있던 위인들이란 말인가"라고 날세웠다.
선대본부는 "강훈식 본부장은 황당한 궤변으로 국민들을 우롱한 것으로밖에 볼 수 없다"며 "그러나 정말 모르고 한 발언이라면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