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연령대는 20대가 38.7%로 가장 많고 △30대 28.1% △40대 19.5% △50대 이상 12.3% 순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이용자 수는 20만 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승건 대표는 "신용 등급 관리를 일상의 영역으로 끌어왔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이 신용 등급을 간편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능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바뀌었다. 기존 블랙과 실버 색상에 이어 오로라 색상이 추가됐다. 실버 색상의 카드 플레이트는 메탈 느낌의 소재로 변경됐다.
이승건 대표는 "앞으로도 사용자에게 가장 만족스러운 금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역에서 혁신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상환권이 사라지고, 향후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만 부여된 전환우선주로서의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이승건 대표는 “모든 투자자가 다른 조건 없이 상환권을 포기하는 과감한 결정을 한 것 역시 큰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며 “자본 안정성에 대한 이슈를 일단락하고 토스가 금융 혁신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Limjoco) 필리핀상의 회장, 이승건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장이 토론을 펼친다.
저널리스트 조 스터드웰(Joe Studwell)도 ‘한-아세안 기업 공동번영을 위한 새로운 파트너십’을 주제로 발표를 한다.
이에 대해서는 박수진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소장, 임병연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쪼민윈(Zaw Min Win) 미얀마상의연합회 회장 등이 토론할 예정이다....
김봉진, 이승건, 박재욱 등 내로라하는 스타트업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이 이달 27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국내 최초로 민간과 정부과 협력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로 6일 그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됐다.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K-Startup Week ComeUp 2019(컴업 2019)’의 조직위원회는 이날 강남 한화 드림플러스에서 기자간담회를...
현재 토스는 출퇴근 시간을 스스로 조절하는 자율 출퇴근제와 사용에 제한이 없는 원격 근무제를 운영 중이다. 휴가를 다녀올 때도 승인받을 필요가 없다. 회사 목표 달성 시 전 구성원은 동일 비율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이승건 대표는 “불필요한 것에 신경 쓰지 않고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런 보상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등의 투자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금융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40종 이상의 금융서비스를 선보이며 국내 최대 모바일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이승건 토스 대표는 “토스를 사용해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최고의 사용 경험을 통해 안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토스뱅크·키움뱅크 컨소시엄은 지난 5월 예비인가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후 금융위는 금감원과 함께 예비인가 기업에 보완할 점을 알려주고 재도전을 유도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는 금감원에 인터넷은행 관련 불만을 발표하는 등 잡음이 계속됐다. 아직까지 토스뱅크와 키움뱅크는 재도전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치과의사를 그만 두고 ‘팔전구기’ 끝에 2조 원대 인터넷 은행을 일군 이승건 토스 최고경영자(CEO). 그의 성공 스토리를 CNBC방송이 집중 조명했다.
CNBC는 우선 그의 거침없었던 도전에 주목했다. 한국에서 ‘제일 잘 나가는’ 치과의사를 때려친 그는 모아둔 돈과 대출을 합쳐 40만 달러를 가지고 스타트업에 뛰어들었다. 초기 사업이 난항을 겪으며...
두 수장은 전날 증권업과 인터넷은행 진출 계획 중단 검토 발언을 내놓은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와는 소통으로 해결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은 위원장은 “기업을 경영하는 분과 틈(갭)이 있는데 이를 맞추기 위해서는 소통하고 의견을 교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원장 역시 “공대생과 상대생(경영학과)이 말이 잘 안 통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본다”며...
국내 대표 금융 핀테크 업체 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가 금융권 입성을 중단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이 대표는 ‘규제 장벽’을 이유로 금융권 진출을 포기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달하면서 금융당국과 극명한 시각차를 보였다. 비바리퍼블리카는 ‘토스’를 발판으로 인터넷 전문은행과 증권업 진출을 준비 중이었다.
이 대표는 18일 서울 강남구 디캠프에서 열린...
에르메스 리(Hermes Li) 대표는 “금융 서비스 시장의 큰 규모와 성장성은 물론 모바일 금융 분야에 있어 토스의 선도적 지위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건 토스 대표는 “토스가 다음 단계로 도약하기 위한 추진력을 얻어 기쁘고, 토스 앱 하나로 일상의 모든 금융 생활을 간편하고 안전하게 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건 이승건 대표의 발언이었다. 그가 OT에서 ‘발각 시 해고될 수 있다’는 뉘앙스로 말한 것이다. 이에 직원들은 ‘명백한 사생활 침해’라며 해당 조항을 삭제할 것을 요구했다.
토스 관계자는 “신입사원 교육 자료에 사내 연애 금지와 관련된 내용이 있던 것은 맞지만, 사내 규칙보다 권고사항에 가까웠다”면서 “조직 내 규율을 조정해야 하는 필요성에...
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는 “(신용정보법 내용은) 여야 간 견해차가 크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러 이슈로 혁신의 초석인 법 개정이 미뤄지는 것은 옳지 않다”며 “국회에서 빠르게 법안이 처리돼 안전하고 간편한 정보 주권행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네이버 핀테크 사업 부문 조기선 이사는 “선진국은 자기정보 결정권을 강화하는 추세”라며...
달 및 전월 관리비 비교, 동일 면적 가구 평균 대비 내 아파트 관리비 비교가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이승건 토스 대표는 “아파트 관리비 서비스는 자칫 놓치기 쉬운 관리비 조회와 납부를 사용자분들의 앱 하나로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간편하고 안전한 금융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토스 비회원은 토스 앱을 설치하고 가입한 후 등록하면 된다.
토스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음 달 말까지 토스 머니를 스마일캐시로 전환하면 2%의 스마일캐시를 추가 자동 적립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승건 대표는 "더 많은 가맹점에서 토스 결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와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가 자사 성공사례를 발표한다.
국내 핀테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자리도 마련된다. 이날 오후에는 금감원과 딜로이트가 국내 핀테크 기업 해외 진출 지원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또 해외 금융당국과 핀테크사의 국외 진출 전략과 현지화 노하우 등을 발표한다. 아울러 각국...
결제 시 1000원 미만의 잔돈은 '토스 자동저축 계좌'에 자동으로 모인다. 결제 내역은 타임라인 탭에서 다른 지출 내역과 함께 관리할 수 있어 통합적인 소비 관리를 할 수 있다.
이승건 대표는 "일상의 다양한 혜택은 물론 자동저축 등 더욱 현명한 금융 생활을 도울 수 있는 기능들을 추가했다"고 말했다.
혁신성을 바탕으로 토스뱅크만이 할 수 있는 변화를 끌어내겠습니다."
제3 인터넷은행에 도전장을 낸 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의 각오다. 28일 서울 강남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토스뱅크'의 비전을 이야기하는 그의 낯에는 자신감이 넘쳐 흘렀다.
이 대표는 "해외 주주인 알토스벤처스와 굿워터캐피탈, 리빗캐피탈 등은 토스뱅크가...
토스뱅크 추진과 관련해 이승건 대표는 “지난 4년간 토스를 통해 증명했듯 기존 산업을 전혀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해 장기적으로 금융 시장을 완전히 바꿀 뿐만 아니라 고객 경험과 신뢰를 가장 우선에 두는 은행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해 은행 설립 의지를 강조했다.
한편 알토스벤처스는 앞서 토스에 투자한 바 있는 실리콘밸리 유니콘(기업가치 1조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