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숙원사업이 결실을 맺어 구민의 한(恨)이 풀렸다"며 "앞으로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신강북선도 유치해 아이와 청년들도 살기 좋은 강북구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지난해 취임 직후부터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고도제한의 불합리함을 설명하는 한편 북한산 고도제한 완화를 위한 주민청원...
활동하면서 거리와 골목이 눈에 띄게 깨끗해졌고 상습적인 쓰레기 투기장소도 사라졌다”고 말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출근할 때 번1동을 걷다 보면 눈에 띄게 거리가 깨끗해졌다며 주민들도 먼저 감사 인사를 전해오는 경우가 많다”라며 “빌라관리사무소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앞으로 서울시뿐만 아니라 전국 자치구로 퍼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체험행사를 통해 미아 지역 고유의 문화를 소개하고, 중장년층과 노년층을 위한 건강 검사 및 관리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행사 참여 문의사항은 구 홈페이지와 전화(02-901-6452)로 확인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행사로 미아 상권에 많은 구민이 모여들 것”이라며 “미아 상권 활성화를 시작하는 마중물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구는 신청자 실태조사, 장학금 중복지원 여부, 학적사항 등을 확인한 후 6월 말 선발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장학금은 7월과 10월 2회에 걸쳐 지급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장학금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인재들에게 미래사회를 위한 준비와 경제적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개막식 등 많은 인파가 집중되는 시간과 지역에는 안전인력 요원들이 상시 대기해 원활하고 안전한 통행로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축제는 백년시장 및 먹자골목과 연계해 먹거리, 놀거리, 즐길거리 등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봄 축제를 계기로 지속적으로 시즌별 로컬관광 콘텐츠를 제공해 지역경제를 살리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상시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사항은 구 문화관광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추리 여행은 근현대사의 보물과 같은 강북구의 역사유적들을 활용해 만든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분이 참여해 천혜 자원과 역사의 산실을 관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14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서울은 2호선 구간 설치지역을 따라 발전이 이뤄졌는데, 동북부 지역은 2호선에서 배제됨으로써 발전에서 소외됐다”며 “동북부 권역도 자족도시가 되고 지역 경제블록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교통인프라가 절실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신강북선 유치는 강북구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제1순위로 추진하고...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민원상담센터를 통해 가까이에서 구민의 목소리를 듣고 실제 사례와 문제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거 취약층의 안정적인 주거공간 확보와 전세사기 피해로 인한 구민의 경제적 손실, 사회적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건물특성에 맞는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활성화를 통해 도시미관을 개선하는 효과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건물번호 직권부여 추진으로 구민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강북구는 앞으로도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능동적이고 발 빠른 행정서비스를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주거 취약계층 등을 지원하는 관련 부서에도 행정지도를 공유해 정책 방향과 의사결정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공간지도처럼 눈에 보이는 명확한 근거를 기반으로 각 부서의 협업을 통해 구민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이외에 구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여러 정책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행정 지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지상 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의 숙련을 위해 산불 예방 전문화 교육을 실시한다. 산불예방 홍보를 위한 캠페인도 지속해서 전개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산불예방은 주민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입산 시 화기나 인화 물질을 소지하고 입산하지 않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민은 신청서, 정비 동의서 등 서류를 갖춰 구 공원녹지과 또는 관할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수목이 위치한 토지주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위험 수목은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구민들의 인명과 재산에 큰 손해를 끼칠 수 있는 요인”이라며 “위험 수목들을 조속히 정비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 이후, 참석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각 지자체의 요구사항 및 감염병대응 품질관리 방안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의 사례가 전국 지자체로 확산돼 코로나19가 완전 종식되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감염병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문에서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구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시재생지원 사업은 도시계획과 주거환경관리팀이 추진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민선 8기 공약사업 실행력을 뒷받침하는 성과지향적 조직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조직개편을 시행했다”며 “주거정비과, 재개발재건축지원단과 함께 강북구의 정비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후 센터가 보험사에 서류를 전달한 하면, 보험사가 관련 서류를 확인한 후 자원봉사자에게 보험금을 지급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봉사활동 중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 봉사자들의 경제적·심리적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종합보험 가입을 추진했다”며 “자원봉사자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성동구(정원오), 중랑구(류경기), 성북구(이승로), 강북구(이순희), 노원구(오승록), 은평구(김미경), 금천구(유성훈), 관악구(박준희) 8곳에선 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이들 8개 지역은 전통적으로 민주당 지지 기반이 강한 것으로 분류되는 곳들이다.
4년 전 31곳의 가운데 민주당이 29곳을 차지했던 경기도 기초단체장 선거 역시 이번에는 국민의힘이 22곳에서...
별세, 이순희 씨 남편상, 천승환(생명보험협회 부장)·승범·정민 씨 부친상, 박향미 씨 시부상, 전경용 씨 장인상 = 24일, 대구 경북대병원 장례식장 특206호, 발인 26일, 053-200-6464
▲김방초 씨 별세, 김승환(매일경제TV 경인총국 대표) 씨 모친상 = 24일, 평택 중앙장례식장 3층 VIP실, 발인 2일, 031-666-3400
▲정운종 씨 별세, 윤순기(전 하나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