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초선인 김승원·이탄희·전용기·최혜영·김용민·윤영덕·유정주·황운하·이소영·김남국 의원 등이 자리했다.
먼저 모두발언에 나선 최혜영 의원은 “정치가 젊어져야 한다.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들의 피선거권을 만 18세로 낮춰야 한다”며 “(특히) 국회의원에 대해선 면책특권을 제한해 국민을 가짜뉴스 늪으로 몰아넣게 해선 안 되고...
30대인 이동학 최고위원과 전용기·오영환·이소영·장철민·김남국 의원이 나섰다. MZ세대와의 본격적 소통이 역할이다.
상대인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또한 2030 지지세가 취약한 만큼, 청년플랫폼을 필두로 2030 구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 후보 직속기구인 만큼 큰 권한을 가지고 2030 관련 활동에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당장 이 후보부터 지난 주말부터 청년 관련...
이 후보 배우자실장에는 이해식 의원이 임명됐고, 공보단 대변인단에 당 대변인단이던 이용빈·이소영·신현영 의원과 이재명 캠프 대변인단이던 박성준·홍정민·전용기 의원이 합류됐다. 이 후보 수행실장으로 거론됐던 강선우 의원도 대변인단에 포함됐다.
또 선대위 산하에 국가비전위가 추가 설치돼 이낙연 캠프 중책이던 홍영표 의원이 위원장을 맡았고...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RE100 이행 수단인 △제3자 PPA △녹색 요금제 마련 등을 언급하면서 "(지난해 국감에서) 국내 제도적 여건이 갖춰지면 RE100 이행하겠다는 취지로 말했고, 삼성이 그렇게 요청한 덕분에 우리 위원회에서도 전기사업법 개정안을 통과시키고, 그사이 삼성전자와 같은 기업들도 REC구매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도 생겼다"고...
민주당 고발사주 국기문란 진상조사 TF 단장인 박주민 의원과 TF 구성원인 민병덕, 이소영, 황운하 의원은 이날 국회 본청 의사과에 김 의원과 정 의원에 대한 윤리위 제소장을 제출했다.
박 의원은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해 김웅 의원은 사실상 주연 격인데다 그것을 넘어서 최근까지도 계속 거짓 해명을 일관하고 있다"며 "국회의원으로서의 품위를...
이소영 민주당 의원이 카카오T 알고리즘을 일부 부분이라도 공개할 의사가 있냐고 묻자 류 대표는 “내부 사정상 공개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다양한 방식으로 일정 부분 공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투명하게 작동할 수 있게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에서 논의 중인 대리운전업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과 관련한 해명도...
그러자 여당은 대통령까지 끌어들인 '물타기'라고 받아쳤다.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으로 사면초가에 몰린 국민의힘이 이제 대통령까지 끌어들이기에 나섰다"며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 대통령이 나서서 발언하라는 것은 얼토당토 않은 소리"라고 지적했다.
지난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석기 삼성전자 부사장으로부터 국내에서도 RE100 참여 의사를 받아내기도 했다.
당시 김석기 삼성전자 부사장은 RE100 가입에 대해 "제도와 인프라가 갖춰지면 적정한 시기에 대내외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기후위기 가속화 맞닿은 영리, 해결할 책임 있다...
윤 전 총장 캠프의 기자회견 뒤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발표해 “국민의힘과 윤 전 총장은 정치검찰의 고발 사주 과정에 전혀 관여한 바 없는 국정원장까지 끌어들여 황당한 물타기까지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은 초기에 국민의힘 측에서 ‘단순 전달’, ‘미수에 그친 사건’으로 축소하려 했으나, 국민의힘...
이소영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김 의원 압수수색에 대해 “자발적 해명으로 밝혀질 수 있던 진실이 수사기관의 압수수색으로 귀결됐다. 국민의힘과 김 의원 자신이 자초한 일”이라며 “국민의힘은 진상규명에 적극 나서고 김 의원은 수사에 적극 협조해 본인이 밝힐 수 있는 진실을 국민 앞에 꺼내놔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국회 차원의 대책에 관한 질문에...
SBS는 1일 “김연경, 오지영, 염혜선, 김희진, 이소영, 안혜진, 박은진 7명 배구 선수들이 ‘런닝맨’ 출연을 확정했다”라며 “9월 말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구 대표팀 7명이 예능에 출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선수들은 도쿄올림픽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며 런닝맨 멤버들과 다양한 미션과 게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자 배구 대표팀은 도쿄올림픽에서...
이소영 민주당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오늘 양당 대표의 언론중재법 관련 100분 토론은 이 대표의 일방적인 불참 통보에 의해 진행할 수 없게 됐다"며 "법안 상정 여부와 연계해서 국민께 한 약속을 파기하고 불참한 것은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이에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준석 대표의 일방적 불참 통보가...
이소영 민주당 대변인은 30일 저녁 기자들과 만나 "오늘 양당 대표의 언론중재법 관련 100분 토론은 이 대표의 일방적인 불참 통보에 의해 진행할 수 없게 됐다"며 "조금 전까지도 토론회 참석에 대해 불확실한 입장을 취하다 결국 방송이 무산된 것"이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양당 대표의 TV토론회 출연은 단순히 여야 간 약속이...
하지만 민주당 차원에선 이소영 대변인이 구두논평에서 “결정을 존중한다”며 “정부가 고심 끝에 가석방을 결정한 만큼 삼성이 백신 확보와 반도체 문제 해결 등에 적극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면서 사실상 환영의 입장을 폈다.
이어서 야권에서 환영 입장이 이어졌다.
우선 국민의힘 차원에선 전주혜 원내대변인이 구두논평에서 “코로나19 장기화와 대내외...
송 대표는 지난 5일 "본인들이 상호검증하면 되지 당이 중간에 개입하면 되겠냐"고 반대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문희상, 임채정 등 민주당 원로들 역시 국회에서 열린 상임고문 간담회에서 "당 내 검증단 설치는 오히려 백해무익할 수 있다"는 일치된 의견을 송 대표에게 전달했다고 이소영 대변인이 전했다.
이소영 대변인은 간담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경선 후보들 간 공방이 과열되고 있는 상황인데 과도한 네거티브나 과열된 상호 싸움보다는 정책 경쟁으로 나아가고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일치된 당부가 있었다"고 밝혔다.
상임고문단은 당내 클린 검증단 설치에 대해선 "현재 대선 경선이 진행되고 있기에 지금...
이소영 민주당 대변인은 6일 당 최고위원회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서울시당에서 즉각적으로 조사에 착수했다”며 “조사 결과를 신속하게 도출한 후 중앙당과 시당 차원에서 엄중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구청장은 지난달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아내 A씨의 손목을 잡아 비트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뿐만...
이날 이소영 원내대변인은 최고위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잠깐 비공개회의 때 언급은 있었지만, 이견이나 토론은 이뤄지지 않았다"며 말을 아꼈다.
전일 범여권 국회의원 74명은 한미연합군사훈련에 대한 조건부 연기를 요청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설훈·진성준 의원 등 범여권 인사들은 “한미 양국이 북한으로 하여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