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본회의에서 '노란봉투법'과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야당 주도로 처리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소영 원내대변인은 25일 서면 브리핑에서 "30일 본회의에서 노사 상생과 노동자의 권리 보장을 위한 '합법 노조 활동 보장법'(노란봉투법)과 이태원 참사 책임자 처벌과 재발 방지를 위한 '이태원 참사 특별법' 처리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소영 원내대변인은 정책 의총이 끝난 뒤 “민주당은 이태원참사 특별법을 당론 법안으로 채택하고, 30일 본회의에서 패스트트랙으로 처리할 것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안건은 남인순, 박주민 의원이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법 내용에 관해서는 “기본적으로는 현재 추진하는 행정안전위원회 계류 법안을 중심으로 논의할 방침”이라며 “반드시...
이소영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전날 “첫 브리핑을 보면 많은 국민이 실망감과 절망을 느꼈을 것”이라며 “민주당은 이같은 국민의 의구심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1일 1질문’ 브리핑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픈 마이크 형식으로 시민과 전문가들에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질문 기회를 제공하고, 민주당 또는 정부의 답변을 제공하겠다는...
이소영 원내대변인은 이날 4시 33분 “오늘 (오후) 4시 기준, 민주당 소속 의원 167명 전원이 가상자산 전수조사를 위한 개인정보동의서를 원내에 제출했음을 알려 드린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변인은 이보다 앞서 의원총회가 끝난 오후 1시 50분쯤 취재진을 만나 “민주당은 국민 권익위원회와 가상자산 전수조사를 위해 어떠한 형식의 개인정보 동의서 양식을 제출하면...
이소영 원내대변인은 의총 후 “재선 중심의 상임위원장이 구성됐다”며 최종 인선 결과를 전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모두 의정 활동 경험들이 풍부하고, 21대 국회에서 상임위 간사 등을 맡았던 분들이라 현안에 대한 기민한 대응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 원내대변인에 따르면 서삼석 예결위원장 인선에는 서 의원이 20대 국회에서 예결위원으로 활동한 경험과...
유니콘팜은 지난달 31일 변호사 광고에 대한 금지 유형을 대한변호사협회의 내부규정(현행 ‘변호사 광고에 관한 규정’)이 아닌 법령으로 규율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변호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소영 의원 대표발의)을 발의했다. 법률시장의 불필요한 갈등과 규제를 해결해 리걸테크 산업의 성장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이날 토론자로 나선 이경선...
이소영 원내대변인은 의총이 후 취재진과 만나 “상임위원장 선출과 관련해 선수별, 연구모임별 등 다양하게 모임별로 폭넓게 의견을 수렴했고, 몇 가지 원칙을 세웠다”고 밝혔다.
당은 우선 당대표‧원내대표‧최고위원‧사무총장‧정책위의장 등 당 최고 의사결정기구 당직과 상임위원장 겸직을 할 수 없도록 했다. 또 장관 이상 고위 정무직 또는 원내대표를 지냈던...
이소영 원내대변인은 부결 결과에 대한 민주당 입장을 묻는 질문에 “개별 의원들이 각자의 판단에 따라서 표결한 것”이라며 “아마 우리 당 의원들의 경우 검찰 수사가 과도하고, 무리한 영장청구였다는 의견이 많았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 장관의 체포동의안 필요 설명이 영향을 미쳤다는 의원들의 반응도 있다. 이날 한 장관은 범죄 사실, 증거 관련 설명에선...
이소영 대변인도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을 마나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검증 특위를 만들어 청문회 추진하자고 제안하고 있다”면서 “다만 특위 설치에 시간이 들고 합의가 필요하니 그전이라도 관련 상임위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 결과 보고에 대한 현안질의는 진행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변인은 “정무위, 과방위, 외통위, 농해수위...
25일 이소영 민주당 대변인은 “25일 본회의 안건 결정 과정에 간호법이 반영되지 않은 만큼 30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간호법은 지난달 27일 열린 본회의에서 야권 단독으로 처리됐다. 이에 윤 대통령은 16일 거부권을 행사했고, 법안이 다시 국회로 돌아온 상황이다.
정부‧여당은 협의를 통해 중재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이소영 대변인은 의총 후 “다른 의견에 대해서 억압하는 행위는 민주당을 해치는 행위라는 점을 우리가 다 같이 인식·인정하고, 이런 도를 넘는 적대와 공격행위를 중단해야 한다는 의견에 많은 분들이 동의했다”면서도 “별도의 입장문이나 결의문보다는, 이런 공감대와 논의가 있었다는 걸 알려드리는 방식으로 메시지를 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의총에서...
민주당 이소영 원내대변인은 “간호법과 방송법은 이날 본회의 안건에 포함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다”며 “민주당 차원에서는 25일, 30일 안건 상정을 강조했는데, 안건 결정 과정에서 반영이 안 된 것 같다. 간호법은 30일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처리될 가능성이 높고, 방송법 처리 일정은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은 간호법 중재안을 마련해야...
이소영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의총이 끝난 뒤 “자신과 다른 의견을 억압하는 행위는 민주당을 해친다는 인식을 다 같이 인정하고, 도를 넘는 공격행위를 중단해야 한다는 의견에 많은 공감을 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민주당은 이 대표 지지층인 ‘개딸’(개혁의 딸)의 청년 정치인들을 향한 선 넘은 공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를 비판한 비명계 이원욱 의원은...
이소영 원내대변인은 이날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은 오늘 이재명 대표의 제안으로 아침 최고위원회의를 거쳐 김 의원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제소를 결정했고, 조금 전 징계안을 의안과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징계사유는 국회법과 국회의원 윤리강령, 국회의원 윤리실천규범에 따른 품위유지의무, 직위성실의무 위반이다.
이 원내대변인은 “국민의힘...
이소영 원내대변인은 14일 의원총회 중간브리핑에서 “조사단이 꽤 방대한 자료를 제출 요구했는데 그중 일부는 제출되고 일부는 시간 관계와 여러 상황 때문에 제출되지 못한 상태에서 본인이 탈당 의사를 밝힌 상황”이라며 “제출 요청된 자료 중 제출받지 못한 것이 상당히 존재했는데 그중에는 이용 거래소, 전자지갑, 거래코인 종목, 수입 등 거래 현황 관련해서는...
민주당 이소영 원내대변인도 "오늘 네 번째 (전세사기 피해) 사망자가 발생한 상황이라서 조속한 합의를 이룰 수 있도록 양당 원내대표가 노력하기로 했다"며 "상임위에서 하든 지도부에서 하게 되든 방법을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빠른 결론을 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세사기 특별법 제정안은 현재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여야가...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최근 판교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에서 조영철 HD현대사이트솔루션 사장, 이소영 글로벌 인증기관 DNV코리아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ISO27001 인증 수여식을 가졌다.
ISO27001은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표준이다. 회사의 정보 자산과 개인정보 유출을 예방하고, 각종 보안 위협에 신속히 대처 가능한 방안들에...
이소영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일본 정부가 우리당 전용기 의원과 청년위원들의 독도 방문과 관련해 ‘일본의 사전 항의·중지 신청에도 불구하고 한국 국회의원이 다케시마에 상륙한 것으로 확인되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며 외교채널을 통해 우리 정부에 항의하고 재발 방지까지 요구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변인은 “대한민국 국민이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