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 원내대변인은 이날 의총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이 대표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의 구체적인 사실관계와 내용에 대해 공유했다”며 “결론을 내거나 자세한 토론을 시작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이 대표의 담당 변호인인 박균택 변호사로부터 자세한 영장청구 피의사실 등에 대해서 설명을 듣는 시간이었다”며 “그 내용을...
민주당 이소영 원내대변인은 이날 의총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의총에서 발언하고 토론할 시간이 부족했던 관계로 내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논의하고 결론 짓기로 했다”며 “장관의 사의 표명이 있었기 때문에 사정 변경을 고려해 탄핵 절차를 추진할지 여부를 내일 오전에 마무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은 지난주 의총에서 채 상병 사건 수사 외압...
31일 서울 국회입법사무처에선 스타트업얼라이언스와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김병욱, 이소영 의원이 주최하는 '플랫폼과 산업갈등-쟁점과 과제'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에선 곽규태 순천향대 교수가 플랫폼과 기존 산업 간에 벌어지는 갈등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내용을 발표했다. 플랫폼을 갈등의 원인과 양상, 특성에 따라 유형화 하고, 이에 따라...
김건희 여사 쪽에 서울∼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을 확인해 본 적이 있느냐는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는 "없다"고 했다.
그는 '야당에 괴담·선동이라고 말하려면 김건희 여사 오빠와 관계 법인이 이 땅을 왜 샀는지는 물어봐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이 의원의 후속 질의에 "고속도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결과론적으로 이 땅들이 문제가 된...
같은 날 이소영 의원은 현행 후쿠시마산 농수산물 수입금지 조치를 계속 유지하도록 하고 오염수 방류로 인한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를 일본 전역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민주당은 정기국회가 개회하는 내달 1일 이후에도 한일정부를 겨냥한 오염수 저지 투쟁을 이어갈 계획이다.
다만 이미 "가짜뉴스, 허위선동을...
이소영 원내대변인은 의총 직후 "너무 많은 사안을 전부 다루면 집중력 있는 성과를 만들지 못할 우려가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고 말했다.
국정조사는 주요 현안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권한이지만, 추진 의도·조사 범위·증인 채택 등 여야 이견 탓에 정쟁만 거듭하다 불발된 경우가 많았다. 실제 21대 국회 들어 12건의 국정조사 요구서가 제출됐는데...
이소영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총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의원들이 혁신안에 다양한 의견을 가진 만큼 치열하고 깊이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면서 "윤석열 정부의 심각한 헌법 무시, 민생 파탄 책임을 묻고 대여 공세를 강화하자는 의견이 상당했다"고 설명했다.
의총은 약 3시간 진행됐고, 의원 20여명이 자유토론에 나섰다. 당초...
결의안 발의에는 장 의원 외에도 기후특위 위원인 박주민·양이원영·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태규 국민의힘 의원 등이 함께 했다.
그동안 기후특위는 입법권 부재 등을 이유로 ‘맹탕 특위’란 지적을 받아왔다. 특위는 당초 지난 4월 11일 오후 회의서 정부가 수립 중인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계획에 대한 정식 보고를 받고 심의에 들어갈 계획이었다. 하지만 같은 날...
민주당 홍영표·이소영, 국민의힘 김성원 발의野 “산업안전보건법 8월 처리 제안”與 “법 개정으로 신속 조치 어려워...행정조치 우선 검토”
살인적인 폭염으로 전국 곳곳에서 고체온 사망자가 속출하자 국회가 야외 근로자 보호 대책 마련에 나섰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를 제시했지만, 권고안 수준이어서 실제...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원내대변인은 세법개정안이 발표된 다음날 서면브리핑에서 “저출산 극복이 목표라던 혼인 증여재산 공제 도입은 그저 맹목적인 부의 대물림 수단”이라며 “진정 저출산과 젊은 신혼부부를 걱정한다면 묻지마 감세보다 주택담보대출 소득공제 확대 등 대출부담 완화 대책을 과감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같은 날 민주당 박광온...
이소영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자당 김홍걸 의원이 2억 6천만원 상당의 가상자산 거래를 한 것과 관련해 “김 의원의 이해충돌 여부와 관련, 현재 소속 상임위인 외교통일위원회는 거래했거나 보유하고 있는 가상 자산과는 이해충돌 가능성이 없는 위원회”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면서 “결과적으로 김 의원의 경우 현재 소속 상임위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이 가상 자산...
송기헌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이소영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의안과에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관련 대통령 처가 특혜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다.
송 원내수석은 요구서 제출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 처가 특혜 의혹에 대한 제3자 개입 의혹 규명, 1조8000억원대 국책사업을 독단적으로 백지화시키며 위법적 행태를...
이소영 원내대변인은 의총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밀도 있는 논의를 계속하며 충실한 결론을 내기로 했다"며 "정치적 의도를 갖고 검찰이 영장 청구 시기를 판단하고 있는데 세밀한 고민 없이 획일적으로 (불체포특권 포기를) 정하는 경우의 여러 반사효과, 부정적 결과에 대해서도 충실하게 토론하자는 의견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민주당 강병원·고용진·김경만·김종민·김철민·민홍철·박용진·서삼석·송갑석·신동근·양기대·어기구·오영환·윤영찬·윤재갑·이동주·이병훈·이상민·이소영·이용우·이원욱·이장섭·조승래·조오섭·조응천·최종윤·허영·홍기원·홍영표·홍정민·황희 의원(가나다순) 등 31명은 이날 성명문을 내고 "국민이 국회를 신뢰할 수 있는 그 첫 걸음으로...
이소영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비공개 정책 의총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1호 혁신안인 불체포특권 포기에 대한 여러 제안과 의견이 있었다”며 “이 문제에 대해 앞으로 밀도 있는 논의를 계속해나가며 결론을 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변인은 “다양한 의견이 있었지만, 시간이 짧았다”며 “다음 의총에서도 우선순위 안건으로 올릴 계획”이라고...
이소영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같은 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몇 가지 조건을 붙였지만 일본의 오염수 방류를 막을 생각이 조금도 없음을 분명히 보여줬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한일정상회담의 의미는 기시다 총리가 윤 대통령으로부터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해 사실상 동의를 받은 것"이라며 "방류 점검 과정에서...
이소영 원내대변인은 “그로시 사무총장은 질문에 대해 직접적으로 답하기보다는 추후에 계속 대화를 이어나가겠다. 궁금해하는 부분이 있다면 서면으로라도 답변하겠다”는 태도로 일관하며 답을 회피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면담에서 실질적으로 의문이 해소되거나, 상황을 바꿀 만한 반응이 나온 것은 아닌 셈이다. 다만 민주당 측은 소통 채널을 열어뒀다는 점에...
한편 이소영 원내대변인도 서면 브리핑을 통해 “괴담 운운할수록 ‘김건희 로드’에 대한 국민적 의구심은 더욱 깊어만 간다”면서 “여당 대표는 '가짜뉴스와 괴담 유포 민폐당'이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야당을 비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팩트 설명이 아닌 과잉 대응으로 일관하는 정부·여당 태도를 보면 도둑이 제 발 저린다는 말이 새삼 되뇌어진다”면서...
이소영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의총 후 기자들과 만나 “그런 부분도 당연히 포함됐다”며 “수산업계 피해 관련해서 민주당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강행될 경우 필요한 부분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정책위 차원에서 별도로 각각의 내용을 설명하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민주당은 보고서 내용의 문제점을 국민에게 알리고...
이소영 원내대변인은 의총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오염수 해양 방류를 막고 안전성 검증을 철저하게 진행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해나가겠다고 결의했다"며 "야 4당과의 연대를 강화하고 오염수 방류 반대 의원모임을 발족하기로 했다. 이 의원모임을 주축으로 국제·시민사회단체와의 연대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