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유미(20)는 15번홀(파3)에서 에이스를 골라냈다.
1라운드에서는 최은송(20), 이소영(20·롯데)이 홀인원을 했다.
이날 신의경은 무려 30오버파 102타를 쳐 합계 41오버파 185타(83-102)를 쳐 안시현(33·골든블루) 등 기권한 3명 빼고 129위로 꼴찌에 올랐다.
이날 컷오프는 6오버파 150타였다.
10번홀부터 오전 8시에 티오프한 양채린의 이번 대회에서 홀인원은 전날 15번홀(파3)에서 에이스를 기록한 이소영(20·롯데), 8번홀(파3)에서 에이스를 얻은 최은송(20)에서 세번째. 이날 장유미(21ㆍ넵스)도 15번홀에서 행운을 잡았다.
지난해 9월미래에셋대우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한 양채린은 6일 충북 충주 동촌 골프클럽(파72·6485야드)에서 열린...
시즌 1승을 올린 김해림(28·롯데)이 4언더파 68타를 쳐 유현주(23·골든블루), 김지영2(21·올포유), 정슬기(22·PNS창호), 박채윤(23ㆍ호반건설) 등 4명과 함께 공선선두를 형성했다.
이소영(20·롯데)은 15번홀(파3), 최은송(20)은 8번홀(파3)에서 홀인원의 행운을 안았다. 이소영은 3언더파 69타 공동 6위, 최은송은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40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