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에 2주택 이상 보유한 후보자는 10명이며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철식 용산구청장 후보와 박동웅 구로구청장 후보, 국민의힘 소속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후보와 정태근 성북구청장 후보는 각각 출마한 지역구에 2채씩 주택을 소유하고 있다.
농지를 보유한 후보도 8명(15%)에 달했다. 특히 조성명 후보 2만6022평, 이성헌 후보 2254평, 이승로 더불어민주당...
특히 민경욱 전 의원이 위원장인 인천 연수구을, 김진태 전 의원이 위원장인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이성헌 전 의원이 위원장인 서울 서대문갑 등이 포함됐다.
올해 초 총선을 앞두고 당시 미래통합당(국민의힘)에 합류한 옛 국민의당계 인사들도 교체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과거 안철수계로 분류됐던 김철근 서울 강서병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김삼화 서울...
16일 자유한국당 박맹우 의원과 류여해 수석부대변인, 이성헌 전 의원은 다음달 3일 개최되는 전당대회에 출마해 최고위원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다.
한국당 사무총장을 지낸 박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전당대회는 한국당이 새롭게 태어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출마의사를 밝혔다.
그는 출마 이유에 대해 “참담하게...
원외 당협위원장협의회 이성헌 대표를 비롯한 원외 위원장 53명은 이날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집단 탈당에 대해 “대통령 탄핵에 앞장선 후 원내대표 경선에 나섰다가 패배하고, 비상대책위원장직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개인적·정파적 이해를 좇아 당을 분열시키는 행태”라며 탈당 철회를 촉구했다.
이들은 또 “일부 의원은 헌법적 가치나 사법적 정의, 정치적...
2000년 16대 총선에서 서울 서대문갑에 출마해 당시 이성헌 한나라당 후보에게 패했지만 이후 17대 총선, 19대 총선, 20대 총선에 승리하며 3선 의원이 됐다.
열린우리당, 대통합민주신당, 통합민주당, 민주당 등 더불어민주당이 이름이 바뀔 때마다 대변인으로 활약했고, 2012년엔 민주통합당 최고의원이 됐다.
한편 우상호 의원은 4일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국회...
16대 총선에서 당시 한나라당 이성헌 전 의원에 패한 이후 17대 총선 ‘리턴매치’에서 승리를 거머쥐면서 국회에 입성했다. 우상호-이성헌 라이벌 관계는 계속 이어졌고, 이번 20대 총선에서 우 원내대표가 앞서면서 5판3승이라는 전적을 세웠다.
국어국문학과 출신 등단 시인인 우 원내대표는 지금까지 열린우리당·통합민주당·민주당 대변인, 박원순 서울시장...
이성헌 전 새누리당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벌써 다섯 번째 대결을 앞두고 있다. 사실상 이번이 결승전이다.
이들의 라이벌 관계는 무려 16년간 이어졌다. 선거 때마다 득표율은 늘 한 자릿수로 박빙이었다. 이 전 의원은 짝수인 16·18대, 우 의원은 홀수인 17·19대 의원을 지냈다. 각각 2승2패로 번갈아가며 지역구를 차지한 셈이다.
둘은 연세대...
서울 서대문갑에서 5번째 맞붙는 새누리당 이성헌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의 경우 이 후보(39.2%)이 우 후보(33.7%)를 오차 범위내인 5.5%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국민의당 이종화 후보는 5.6%였다.
당선 가능성은 이 후보가 41.0%, 우 후보가 31.8%를 각각 기록했다.
영등포갑은 야권 분열 속에서 새누리당 소속 박선규 후보가 38.7%, 더민주 김영주...
4•13 총선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안대희 전 대법관,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 차기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거물급 인사들이 출마,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새누리당 최초로 호남에서 당선된 이정현 의원의 재선 도전과 한 지역에서 다섯 번째 맞대결을 벌이는 새누리당 이성헌 전 의원 대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 간 리턴매치도 관심사입니다.
여기에 새누리당 최초로 호남에서 당선된 이정현 의원의 재선 도전과 한 지역에서 다섯 번째 맞대결을 벌이는 새누리당 이성헌 전 의원 대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 간 리턴매치도 관심사다.
이투데이가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치열한 승부가 펼쳐지고 있는 격전지를 조명해봤다.
◇[서울 종로] 돌아온 오세훈… ‘정치 1번지’서 부활하나 = ‘정치 1번지’로...
새누리당 이성헌 전 의원이 두 번, 우 의원이 두 번 당선됐다. 이런 상황이라면 김 대표가 우 의원을 상대로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평가다.
단,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인 이 전 의원이 버티고 있다는 점은 아무리 김 대표라도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문 대표의 경우 부산 사상 재출마를 포기한 지 오래다. 지역위원장을 그만둔 게 새삼스러울 건 없지만, 어디로 출마할 지는...
태창파로스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49억9999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833만3333주다.
납입일은 내달 13일이며 신주권교부예정일은 5월 6일, 신주상장예정일은 5월 7일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김천덕, 이성헌, 김광식 씨다.
한편 박 대통령은 이날 비서실장 인사와 함께 2명 정도의 정무특보 인사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로선 정진석 전 의원의 임명이 유력하며 이성헌, 현기환 전 의원 등 친박 원외인사들의 기용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민 대변인은 정무특보단 인사와 관련, “예고가 있었으니 지켜보자”며 가능성을 시사했다.
정무수석 후보로 꾸준히 거론된 친박 중진 김성조 전 의원과 이성헌 전 의원을 비롯해 19대 총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한 현기환 전 의원 등이 유력 특보 후보다.
대야관계를 강화하기 위해선 지난 대선 캠프에 합류한 한화갑 한반도평화재단 이사장이나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을 기용하는 방안도 거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