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 다문화 가족, 장애인 가족, 한부모 가족인 산모 등은 우선 입소할 수 있고, 이용료의 50%를 감면받는다. 구민에게도 20%의 감면 혜택이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을 잘 표현한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명칭이 나오길 기대한다”며 “공공산후조리원 개원이 구 저출생 대책의 신호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반려견 행동 개선이 지속될 수 있도록 6개월간 월 1회 온라인 또는 모바일 추가 상담도 제공된다.
프로그램 참여는 반려견 동물등록을 한 구민이라면 구 보건소 동물보호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반려견 행동 교정을 위해 실질적 도움을 제공할 이 프로그램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촌·이대 지역 활성화 계획 수립용역을 시행하고, 신촌 창천동 일대 상권이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최대 1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상권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누구나 할인 구매할 수 있는 신촌이대사랑상품권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연세로는 올 9월 말까지 대중교통 전용지구 운용이 일시 정지돼 승용차, 택시 등 모든 교통수단이 일대를 드나들 수 있게 됐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로 젊음과 활력의 신촌을 되살리고 이곳에서의 성공 사례를 이대 상권까지 확장시켜 신촌·이대 상권의 동반 성장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 기능이 없는 휴대전화의 경우 QR코드를 스캔해도 같은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NFC 문자신고가 가능하도록 설치한 주소정보시설이 긴급 상황 때 신속한 구조 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도모하고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헌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은 "재난에 대한 예방부터 복구·회복까지, 전 과정에 거처 모든 유관 기관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자치구 차원의 현장 중심 재난안전시스템 강화방안을 적극 마련해 서울시와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다시는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그동안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모든...
일정에 따라 토요반(여울농장, 노고산 농장 각 50구획), 일요반(여울농장 50구획), 평일반(여울농장 50구획)이 운영된다. 교육 시간 외에는 자율적으로 텃밭을 운영하면 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3년간의 코로나19와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새봄을 맞게 됐다”며 “건강과 힐링 나들이가 될 주말농장 체험에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도 온·오프라인으로 주민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 온 이성헌 구청장은 이번 업무보고회를 통해 더 많은 주민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현장 행정, 소통 행정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행복 100% 서대문 구현을 위해 보고회에서 나오는 주민분들의 건의 사항을 구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오전 8시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인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을 비롯한 25개 자치구청장과 ‘한파 대비 시·자치구 구청장 회의’를 열고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오 시장은 “1년 새 가스 요금이 40%가량 인상이 되고 또 전기 요금 인상률 또한 지난해의 2.7배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라며 “정부 차원의...
이날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기자설명회를 통해 “연세로 차량 통행 정상화는 신촌 상권 회복을 위한 하나의 핵심 수단”이라며 “신촌 되살리기를 위한 사업들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신촌 일대 부설 주차장 공유·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우선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시범 해제가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신촌 일대 부설 주차장이 공유될...
구는 사계절 정원으로 공기 질을 개선하고 녹시율(눈으로 느끼는 녹지의 양)을 높이기 위해 하루 평균 만 4000여 명이 이용하는 가좌역 내에 이 같은 녹지공간을 만들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쾌적한 녹색 휴식 공간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8일 이투데이와 만난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무너진 신촌 상권을 되찾고 청년들이 넘쳐나는 도시로 만들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경의선 지하화 사업은 수색부터 서울역까지 경의선 지상 구간 약 5.3㎞를 지하화하는 사업이다.
이 구청장은 "최근 KTX 수색에서 광명까지 구간 지하에 고속철도 전용선을 건설하는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됐다...
아울러 누구나 동화책을 읽고 활용할 수 있도록 주민 재능기부로 음성도서와 전자책을 제작해 구 홈페이지와 서대문 두바퀴환경센터 블로그 등에 올릴 계획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눈높이에 맞는 친근한 동화책이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잘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마을변호사와 법률홈닥터 연계, 통합사례관리, 가사간병 방문서비스와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제공, 드림스타트와 학습멘토링, 진로·문화 멘토링, 청년커뮤니티도 지원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청년들이 가족을 돌보기 위해 미래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영 케어러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는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의 공약 중 하나다.
서대문구청 관계자는 “현재 주민, 학생, 상인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8월 말까지 설문조사가 완료되면 서울시와 경찰청과 협의를 거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4년 서울 첫 대중교통전용지구 지정…매출 줄었다는 불만 이어져
2014년 신촌 연세로는 서울 시내에서 처음으로...
이날 행사에는 이성헌 서대문 구청장, NH농협생명 김인태 대표이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NH농협생명과 서대문구청이 함께한 업무협약은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지역사회 고객 및 시민에게 생활권 녹지를 제공하여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매년 5000만 원씩 지속적으로 협조할 것을 협약했다.
NH농협생명은...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은 “서울시와 자치구는 감염병 국면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바 있다”며 “중앙 정부와 자치구가 한 팀이 돼서 찾아가는 백신 접종센터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여름철 폭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대책과 폭염 대응...